머리 스타일은 그대로고
예전에 뿔태에다 키 171 98kg 였던 돼지 파오후 물붕이였는데
우울증 치료 하면서 2달 반동안 38kg 뺌
지금 59~61
ㄹㅇ 독하게 뺏음
목표는 나마쿠아 나마뮤즈 팬미팅 갈려고 뺌
그리고 라섹 했음 화장품은 안바르고 다니고
매일 세수함 그리고 눈썹문신
그러니까 진짜 이목구비가 살고 피부 종나 좋아지드라
제일 큰건 눈 종나 커짐 개코짐 코도 종나종나 높아짐
입술은 원래 예뻣음
예전엔 일본갔을때 다 일본인인줄 알고 일본어로 말걸고
여자들은 말할때 눈 안마주치고
지하철 옆자리 피했음
지금 일본인데 지나가다가 길물어보면 웃으면서 역 앞까지 데려다준다
빵집가면 나 빵쳐먹다가 물갖다주시고
시선은 내가 ㅂㅅ눈치 없는넘이라 딱히 신경쓴적그없
그대신 돼지였을땐 남자들이 종나 잘해줬는데
남자들 존나 띠꺼워짐
친구넘들은 목소리 내기전까지 나 누군지 모름
그리고 친구새끼가
나하고 외모비교 하더라 초등학교 운동장 축구하러갔는데
초3짜리한테 누가 더 잘생겼냐하니까 나고름
그대신 친구새끼들 키 작다고 존나 놀림
이글보고 니들도 살빼자
나도 하는데 니들이 못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