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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SS번역] 치카「리코쨩 잠깨우기 몰카를 찍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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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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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01:59:47
아침을 여는 치카리코SS
중복시 칼삭. 오타,기타등등 지적받습니다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39:40.43 ID:YGQM0oMb
치카 「좋은 아침입니다……」
치카 「지금、저는、리코쨩의 방 앞에 있습니다……」
치카 「방 앞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베란다에 있습니다……치카의 방에서 사다리로 건너서 왔습니다ー」
치카 「그럼、여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ガラッ…
치카 「다행이다。문이 안 잠겨있어」
요우 「부주의하네」
치카 「앗、카메라맨은 요우쨩입니다」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0:45.10 ID:YGQM0oMb
치카 「실례합니다」ガララ…
치카 「……」キョロキョロ
치카 「당연하지만 그저께 놀러 왔을 때랑 거의 달라진 게 없네요……」
치카 「응!?」
치카 「이건……」
치카 「머리맡에 책이 흩어져있습니다」
치카 「『벽쿵』……『턱꾸욱』……읽으면서 잠든 거 같네요」
치카 「한 권은 든 채로 자고 있네요。마음에 드는 건가요」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1:17.00 ID:YGQM0oMb
치카 「……? 베게 밑에서 뭔가 밀려나왔습니다……아、
『바닥 쿵』이네요 。새로운 장르에도 손을 뻗은 거 같습니다」
치카 「음ー……오늘 아침 연습도 있고 특별히 눈에 띄는 것도 없으니 이제 깨워볼까요」
치카 「옆에 누워서……」
치카 「……」
치카 「좋은 아침」
리코 「응……? 으음……」モゾモゾ
리코 「……치카쨩?」
치카 「응ー」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1:46.31 ID:YGQM0oMb
리코 「어째서 치카쨩이…… 옆에……?」
치카 「잠 깨우기 몰래카메라 야」
리코 「으음~…… 꿈인가……」
치카 「에? 아니 아니라니깐……」
리코 (……앗。내 의사로 몸을 움직일 수 있다니! 말도 할 수 있어! 이건……자각몽인거지!?)
리코 (와아~♡ 머리맡에 사진이라던가 책이라던가 두면
그 꿈을 꿀 수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리코 (자각몽이란 게 럭키ー잖아。내、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거지!? 그것도 치카쨩에게!)
리코 「조、좋았어……」
치카 「좋았어 라니……우왁!?」グルン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2:23.84 ID:YGQM0oMb
쿵
치카 「에、에…… 엑?」
치카 (뭐가 일어나는 거야!? 순간 리코쨩에게…… 눕혀져서……설마 이게 바닥쿵!?)
리코 「후후……♡」
치카 (우와 뭔가…… 좋지 않은 얼굴 하고 있어……)
리코 「꿈이니까……무슨 짓을 해도 되는 거지……」ペロッ
치카 (!? 아직 꿈이라고 생각ㅎ……읏!?)
치카 「요우쨩 어떡하지!?」
요우 「카메라맨은 개입 안 합니다」
치카「에에에에에」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2:50.65 ID:YGQM0oMb
치카 「기다려 요우쨩! 뭔가 재밌어하는 거 같은데?」
요우 「솔직히 꿈속의 치카쨩을 만난 리코쨩이 무슨 짓을 할지 보고 싶어」
리코 「저기…… 치카쨩 지금 눈앞에 있는 건 나야? 요우쨩、이라던가 말하지 말아 줘」
치카 (에에에 요우쨩은 보이지 않는 거야?)
치카 「아니 리코쨩、저기! 저기에 있잖아 요우쨩이!」
리코 「없어」
치카 (틀렸어 저쪽을 보려 하지도 않아)
리코 「치카쨩은 그렇게나 요우쨩이 좋은 거야? 나보다도 더」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3:21.74 ID:YGQM0oMb
치카 「에ー、두 사람 다 좋아한다고……?」
리코 「싫어、나만 좋아해 줘」
치카 「……하?」
리코 「그러니까……」 꾸욱
요우 (어이쿠、턱꾸욱이 먹혔습니다!)
리코 「나는 네가 좋은걸。그러니까 치카쨩도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지 말고。나만 바라봐 줘」
치카 「읏!? 에……///」
요우(고……고백 왔다아아아아아!!!)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3:57.75 ID:YGQM0oMb
리코 「저기」ズイ
치카 「잠、잠깐 리코쨩……!」
요우 (오? 오오……?)
리코 「츕♡」
치카 「……///!!?」
요우 (키스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리코 (후아아아아…… 꿈속이지만 치카쨩에게 키스해버렸다아……♡)
리코 (……뭔가 묘하게 리얼한 감촉이었지만?)
삐삐삐삐삐…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4:24.73 ID:YGQM0oMb
리코 「아、이제 아침인가아……」
리코 (좀 더 그 꿈속에 있고 싶었는데)
리코 (……)
리코 (……뭐지、이거?)
치카 「////」
리코 (어째서 치카쨩이 내 밑에 있고……)
리코 (……나는 바닥쿵을 하고 있는 거지……)
리코 (꿈속이랑 전부 똑같아……)
리코 「……에? 아직 꿈인가?」
요우 「아니 꿈이아냐! 현실이야ー!」
리코 「요우쨩!!?」バッ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4:52.45 ID:YGQM0oMb
치카 「드、드디어 풀렀다아……///」ハァ
리코 「에? 엑? 꾸、꿈이 아니었어? 무、무무무무슨일이야 이거!!?」
요우 「치카쨩이랑 내가 리코쨩에게 잠 깨우기 몰래카메라를 하러 왔는데、리코쨩이 이걸 꿈이라고 착각해서、그래서 그 뒤는 리코쨩이 알고 있는 그대로 이지 말입니다!!」
리코 「」
리코 「어ー……그럼。확인해도 돼?」
요우 「응」
리코 「나、방금 뭐라고 했었어?」
요우 「잠깐 기다려 봐」ピッ ピッピッ
리코『나만 좋아해 줘』
리코 「」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5:24.66 ID:YGQM0oMb
요우 「원한다면 다음도……」
리코 「아니、괜찮아……」
치카 「하으으……///」
리코 「치카쨩」
치카 「왜에……?」
리코 「그게……어……으음……///」
요유 (포기를 못하네)
리코 「방금건……진짜、니까」
치카 「……」
치카 「……나도、그래」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5:53.05 ID:YGQM0oMb
치카 「나도、리코쨩이 좋아」
리코 「에엣……!?」
리코 「에、그럼 어……사귀어주세요」
치카 「응…… 좋아」
요우 「요ー소로ー!!」パチパチパチ
치카리코 「「!?」」
요우 「감개무량이야…… 드디어인가! 하는 느낌!!」
감개무량 : 대충 감사,감격스러울때 쓰는 말
리코 「드디어!?」
요우 「응。그치만 옆에서 보니까 어딜 봐도 서로 좋아하는 거 같았는걸」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6:20.57 ID:YGQM0oMb
치카 「에에에에에!!?」
요우 「다른 애들은 빨리 둘을 이어주자고 했었어。
루비쨩은 뭔가『엣!? 사귀는 거 아니었어요!?』라며 놀랬다고」
리코 「그랬어……?」
요우 「뭔가 흐름상 고백한 느낌도 있지만…… 응、잘 됐네 두 명 다! 행복해야 해! 」
치카 「고、고마워」
요우 「아니 설마 잠 깨우기 몰래카메라가 이렇게 해피엔드로 될 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른다는거네、인생은」
리코 「정말로」
치카 「아하하……」
리코엄마 「리코ー! 오늘 아침에 연습 있지 않아ー? 늦겠어!! 」
요우치카리코 「「「위험해 잊고 있었다!!!」」」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6:52.25 ID:YGQM0oMb
ー그날 방과 후ー
루비 「우와아……」
하나마루 「대담해유……」
리코 「기다렸지ー……모두 뭘 보는 거야? 」
치카 「뭐야 뭐야? 재밌는 거? 」
리코『나는 네가 좋은 걸』
요시코 「휘익、멋있잖아 리리」ニヤニヤ
리코 「잠……/// 정말 뭘 보고있는거야!?」
요우 「잠 깨우기 몰래카메라」
리코 「그런의미로 물어본 게 아니잖아 정말이지!!」
카난 「자자 진정해……」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7:26.97 ID:YGQM0oMb
치카 「그치만…… 리코쨩은 정말로 나를 좋아하지?」
리코 「엣、말했잖아」
치카 「……그치만、리코쨩、꿈이라고 생각했을 때만、좋아한다고 말했지……」ブスー
리코 「그、그건……」
치카 「……」ジーッ…
리코 「읏///……좋아합니다앗!」
치카 「……에헤헤。응…… 나도……///」
마리「Oh ……정말 바보 커플이네……」
다이아 「하여간。적당히 해야 됩니다?」
치카리코 「「네ー에」」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8:01.49 ID:YGQM0oMb
ーーーーー
치카 「그럼 리코쨩、내일 봐ー」
리코 「응。내일 봐」
리코 「……」
리코 「기다려」スタスタスタ
치카 「? 왜……」
리코 「츕」
치카 「응……///!?」
리코 「후우……、그게……키스도 꿈속에서만 했으니까……///」
치카 「……///」
리코 「이제부터、잘 부탁해♡」
치카 「……응///」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20(火) 22:48:40.68 ID:YGQM0oMb
끝
오늘도 2페이지 ss 빨간거 작업하고왔습니다.
고통받는 리코쨩 2개나 하느라 힘을 너무많이 썼네요
이걸 게임하면서 할 줄이야
다음역은 다이치카 (해질녘 치카씨와 둘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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