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하고 싶은거 갖고 싶은건 많지만

전부는 커녕 그 반만 하기도 힘드네요

다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을땐 먹고 사는데에 집중해야 되서

예전처럼 버는돈을 취미생활에 전부 쓸수도 없게 되었고

과거 라이브를 보면 그걸 볼수 없었던것에 대한 짜증이 밀려와서

마음껏 즐기지도 못하고

Aqours 캐스트분들은 도쿄돔이니 LA니 커다란 무대에 서면서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반면

저는 평범한 생활조차 하지 못했고

지금은 겨우겨우 살아갈수 있을 정도 입니다.

정말 크게 욕심을 부린건 없었습니다.

그저 평범히 아르바이트해서

러브 라이브 굿즈사고 이벤트 참가하러 서울에도 가보고

라이브 뷰잉도 보고 능력내에서 좋아하는걸 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