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시마 나와서 문화재수장고로 이동. 보통 지도에서 걷는 시간 제시하는 것보다 빠르게 걸어서 여기서도 10분 찍히길래 한 5-7분 걸리겠네 했는데
왜 갑자기 예상시간이 이래 정확해지냐 ㅅㅂ
저 네트 사이에 렌즈를 최대한 붙여서 찍었던 걸로 기억.
목요일이었고, 2시는 이미 진즉 넘었음
= 못올라감
ㅅㅂ
뷰오부터 걸어서 맨홀 다 사진 찍으면서 이동. 다 찍어두긴 했는데 일단 흑백본은 요우만.
오란다관 도착이 3시 반이었는데 이때까지 먹은 게 아침에 도쿄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샀던 샌드위치 하나가 끝이었음
미쳤지 내가 진짜...
가서 앉으니까 그때부터 발아프더라
먹고 다이아사마 맨홀 찍고 다시 북상
스쿨 아이돌 하지 않을래요?
(각도는 다르지만)
나카미세 도착이 이미 4시 반쯤...가게가 열었을 거라고는 기대도 안 함
계속 맨홀 찍으면서 북상
ㅇㅇ 진짜 계속 맨홀 찍으면서 올라갔음.
결국 다 찍기는 했는데 나카미세 나가서 역 북부로 가니까 점점 어두워지길래 맨홀마다 ISO가 올라감;
플라자베르데도 찍었는데 사진이 영 아니라서 뺐음
저것도 찍고
기랑
날은 어두워졌고 뭐 하기는 애매하고 기차시간은 한참 뒤고
기차표 바꾸려니까 차액 지불해야 하고
공원에서 고민하다 일단 예쁘길래 찍음
와! 모스버거 아시는구나!
_센요
1월이었고 해서 아직 다이아사마 생일 굿즈들로 있던 때...
카페 음식은 진짜 졸라 맛없더라 ㅅㅂ
이때는 물갤 하지도 않을 때였어서 뭐 그동네에 어디가 맛있는지 알았나
시간 맞춰 누마즈->미시마->도쿄
신칸센 안에서 게마즈에서 산 놋포빵 하나 뜯고
스마트EX 것도 그린샤 탔어서 패스 쓸 수 있었었는데
몰랐음 ㅅㅂ
저날 교통비만 15만원정도 나간 거 같은데
ㅅㅂㅅㅂㅅㅂ 아는 것이 힘이다
누마즈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