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들고다니기 싫어서 폰카로만 찍었는데 그래도 또 지금 보니까 좋네
DNG로 따 둔 건 있는데 귀찮아서 보정은 안 함
누마즈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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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짓이니 하지 않는 것을 강력히 권함
래핑열차 두 대를 한꺼번에 보려면 답이 없더라...
숙소에서 5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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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또 이런 빌어먹을 스케줄밖에 답이 없으면 또 할 듯.
이건 출발 조금 전이라 전개 상태인데다 사람들도 꽤 타 있어서 사진을 막 못 찍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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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 버스 #1. 생각해보면 어짜피 역에서 나왔고 한 30분정도 시간 있었는데 왜 버스를 좀 더 자세히 안 찍었봤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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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했던 해파트 열차까지 성공. 이건 기관사님이 처음에는 도어 전개 상태였다가 어느샌가 반개로 닫아주시길래 옳다구나 하고 찍음
애들 대부분은 전면샷으로 있는데 플랫폼 앞 쪽에 대기실 때문에 다이아나 마리는 각이 애매하게 나오더라... 개인적으로 조금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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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에 갔으니 아직 한창 극장판 할 때였지 ㅋㅋ... 극장판 콜라보 브라멜로 의상 치카. 다른 역에도 서있다고 했었나 기억은 안 나는데, 저 당시에는 진짜 시간에 쫒겨서 돌아다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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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보쿠 래핑 버스. 중간에 잠깐 섰다가 오길래 그동안 열심히 셔터 눌러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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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색이 바뀌었었나? 기억이 안 난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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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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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극장판의 흔적이 여기저기 있었음. 미토씨 주차장에서.
미토씨에서 슼페 칭호 따려고 켰는데 안 되네? 보니까 개발자 모드 켜져 있어서 그렇더라...
켜긴 어쩔 수 없이 켰던거라 미토씨 안에서부터 폰 백업뜨고 초기화하고 복원하고 난리를 쳤는데
정작 구글에 잘 연동돼있으리라 생각했던 슼페가 날아가서 그냥 포기. 저 때 이후로 일쿠 켰었나?
뭐 애초부터 게임을 했다 하기도 민망한 수준이기는 한데 그래도 계정이 날아가니까 아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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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물붕이들은 선착장에서 다이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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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면서 이래저래 사진 찍고
들어가서 미깡주스도 한 잔 사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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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누마즈 우치우라 풍경이 너무 좋았음. #1
산노우라 안내소까지 걸어가서 산노우라에서 자전거를 빌려야지! 하는 계획이었는데 가니까 자전거는 없고 키친카가 있더라...
정말 운좋게도 차 렌트해서 돌아다니시는 한국인 분들 만나서 학교-벤텐지마-쇼게츠 앞까지 태워다 주심
혹시 이 글 보신다면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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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고생 안 하고 후딱 학교도 둘러볼 수 있었음... 아니었으면 각이 애매해서 그냥 학교까지 걸어갈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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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후딱 찍었던 걸로 기억.
진짜 시간에 쫒기듯 다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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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게츠에서 두 분은 들어가시고 나는 헤어져서 아와시마로 이동. 호텔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다고 선착장 표지판에 적혀있긴 했는데,
여기서 먹을까 했다가 호텔 건물 안까지 들어갈 용기는 없고 그냥 터널 옆의 문으로 들어가봤더니 적막해서 지레 겁먹고 나옴.
건물 안까지 들어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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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개구리관에 이런 게 있으면 어색한 게 정상일텐데
럽라가 제 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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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올라가는 길 앞. 물론 일본 입국 첫날에 극장판은 이미 한 번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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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테라스에서의 풍경. 개인적으로는 신사보다 이게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