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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선샤인 극장판 공개 기념 길티키스 연속 인터뷰 3화 - 스즈키 아이나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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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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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601466
  • 2019-07-22 09:21:55
 

원문 :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563521273&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


※ 번역기 힘을 많이 빌린지라 의역/오역 다수 있을 수 있음. 역본이 늦게 떠서 올리는 간이 번역이라고 생각해줘. 아마 다른 능력자가 더 깔끔하게 번역해서 올려줄거야.



「러브 라이브! 선샤인!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 "Guilty Kiss" 연속 인터뷰 제 3 회 : 스즈키 아이나 씨 

 모두와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4th 라이브를 거쳐 태어난 Aqours의 의지


2019 년 7 월 26 일 (금), 극장판 「러브 라이브! 선샤인!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의 Blu-ray가 발매! 이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2 기에서 「러브 라이브!」의 우승을 차지한 Aqours의 후속 행보가 그려진 완전 신작 극장판 작품입니다.


특장 한정판에는 영화 본편과 각종 영상 특전은 물론 새로 수록되는 Aqours 오리지널 송 CD 'ing, I TRY!' 나, 3 월에 마지막 공연을 맞이한 「러브 라이브! 선샤인! Aqours 클럽 활동 LIVE & FAN MEETING 2018 유닛 대항 전국 투어 도쿄 공연 (3 월 3 일 2 회 공연)」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팬이라면 탐날만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에 애니메이트 특전으로 제공되는 Guilty Kiss 가 나오는 신작 B2 태피스트리에 관련되서, 이 유닛에 소속된 캐스트들의 연속 인터뷰를 게재! 제 3 회는 오하라 마리 역의 스즈키 아이나 씨입니다.


작년 11 월에 도쿄 돔에서 개최 된 4th 라이브 나 「제 69 회 NHK 홍백 가합 전」을 비롯한 라이브 이벤트의 회상. 지금에서야 밝힐 수있는 극장판의 볼거리 혹은 즐겨 찾기 장면. 또한 지금까지 함께 동행 해 온 Guilty Kiss 멤버들이나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에 대한 구상을 말해주었습니다.


※ 인터뷰는 5th 라이브 전에 실시



4th 라이브를 딛고 일어서며 생겨난 Aqours의 의지와 깊어진 인연


- 지난해 가을부터 초봄까지 유닛 대항 전국 투어, 도쿄돔에서의 4th 라이브 개최 및 「제 69 회 NHK 홍백 가합 전」 '출연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겨우 반년안에 이루어진 일 입니다.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면 어떠셨습니까.


스즈키 아이나 씨 (이하 스즈키) : 반드시 어떤 라이브 이벤트를 들어도 누구나가 체험 할 수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쿄돔에서의 4th 라이브나 홍백 가합전은 특히 그렇게 느끼고 있고, 많은 분들이 Aqours을 알아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기뻤습니다.


이를 계기로 Aqours을 알게 된 분이나, "응원합니다!" "Aqours을 더 사랑하게되었습니다!"라고 SNS에 전해주는 분도 있고, 저 개인적으로도, Aqours로도 기쁩니다.


또한 평소에는 도쿄 주변에서 이벤트가 많지만 유닛 대항 전국 투어에서는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기뻐해주는 사람의 응원을 어디에 서든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저도 멤버들한테 도움 받은 곳이 많아 다시금 동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이 싹 튼 반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시아 투어에서는 국내 외 4 개 도시를 돌며했지만, 이쪽은 어땠습니까?

스즈키 : 일본도 열기가 고조되고있었습니다만, 해외는 일본만큼 애니메이션의 이벤트가 많지 않다고 듣고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아시아 투어를 정말 기대해 주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오프닝의 멤버 소개에서 뜨거운 성원을 선물받은 것은 매우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또한 세트리스트가 TV 애니메이션 1 기의 스토리에 따라 전개되기 때문에, 여러분도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간듯한 느낌으로 즐겨 줄 수 있었는지. 만약 그렇게 생각해 주었다면 매우 기쁠거에요.

- 앞선 활동 중에서도 4th 라이브는 특히 큰 고비 였다고 생각합니다.

스즈키 : 역시 4th 라이브는 엄청난 중압감에 시달렸습니다. 도쿄돔 무대는 μ 's 여러분이 마지막까지 남는 무대였기에 우리도 보러 가자했습니다. 회장 전체를 아우르는 무대와 팬 분들과 μ 's  전체가 하나가되는 일체감 , 그 때의 도쿄돔이 흔들리는 느낌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우리는 아직 Aqours으로 본격적인 라이브 활동을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광경을 목격하고 자극을받은 반면 "우리가 정말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컸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Aqours로 걸어온 경험과 응원 해 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쌓아온 시간을 생각하면 저 스스로 감동 받습니다. 다만, 그 때 본 μ 's 씨의 무대가 정말 멋졌던 만큼, 불안과 갈등이 가득찼었던 4th 라이브였습니다.

- 실제로 무대에 서보고 어땠습니까?

스즈키 : Aqours의 관점으로  μ 's 가 불렀던 도쿄돔과 저희가 실제로 무대에 선 도쿄돔의 감각은 좋은 의미에서 상당히 달랐습니다.

- 어떤 의미에서?

스즈키 : 매우 큰 장소가 였지만, 실제로 서 보니 팬 분들과의 거리가 가깝게 느껴져 먼 자리에 있던 팬 여러분의 얼굴까지 제대로 보였습니다. 그랬던 것에 위화감을 느끼며 어딘가 모르게 안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대에서 재차 실감 한 것은, 4th 라이브는 지금까지 가장 Aqours의 단결력이 높았던 라이브라는 것입니다. 저 개인도 그렇고, Aqours의 멤버 모두가 "불안하지만 노력하자" "9 명이 모이면 할 수없는 것은 없다" 라는 의지, 하나의 목표를 향한 의식이 높았다 라이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트리스트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음악도 들어있었습니다.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는 1st 라이브 이후에 처음이었지만, 작중에도 우리에게도 중요한 악곡으로, 반드시 사쿠라우치 리코 역의 아이다 리카코도 같은 마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노래를 함께 부른 것으로 9 명이 하나가 되어 인연이 깊어졌던 라이브라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 스스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점을 꼽는다면?

스즈키 : '모두와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라는 의지를 Aqours의 모두와 가질 수 있었던 것이 성장한 점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가야 하지만 가고 싶지 않아. 하지만... 가야만 해

- 라이브나 이벤트가 이어지는 와중 극장판이 공개되었습니다만, 완성 된 본편을 먼저 봤을 때의 첫인상은?

스즈키 : TV 애니메이션의 애프터 레코딩에서 꽤 시간이 지난 후 였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움직이는 그녀들을 볼 수있다는 생각에 즐거움과 설레임이 컸습니다!

그래서 처음 전원이 본 시사회에서 "우리가 달려온 길은 ..."이 시작되는 곳에서 모두 부왓하면서 통곡해 버리고 (웃음). 손으로 입을 누르거나, 퀄리티에 놀라거나 Aqours의 세계관에 끌려온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가 같은 느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보더라도 반짝 반짝하고있는 그녀들을 볼 수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 이번 작품에서는 졸업하는 3 학년이 그려져 있었는데, 마리 역을 연기하는 입장에서 그녀들의 모습을 지켜볼 때 어땠습니까?

스즈키 : TV 애니메이션의 후속 스토리로, 3 학년이 졸업하고 1 · 2 학년 6 명이 Aqours로 활동하는 것으로 시작했기에, 이번 작품에서 3 학년은 지켜 보는 쪽의 포지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급적 치카 짱들의 생각 한 걸음 떨어진 곳에서 보면서, 때로는 "왜 그렇게 생각 했어?"라고 묻는다거나. 물론 마리도 Aqours의 일원으로서 끝까지 함께 있고 싶을 겁니다. 얼마든지 1 · 2 학년들이 하고 싶은데로 냅둔다거나, 상담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 · 2 학년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에 굳이 필요 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 지켜 보는 입장에 충실한 것도 하나의 상냥함이라고 3 학년은 깨달았다라고 생각 합니다. 

- 'Next SPARKLING!'의 중간에 떠나는 마리의 표정이 이야기해주신 것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쓸쓸하지만 어딘가 기쁜 것 같구요.

스즈키 : 그 장면은 정말 사소한 묘사였지만, 저에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마리의 장면이에요.마리는 Aqours라는 존재와 구성원들을 정말 좋아하는 여자아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여기 있고 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

그래서 그 장면에서는 "가야 하지만 가고 싶지 않아. 하지만... 가야만 해." 라는 1 · 2 학년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고 노력을 지켜보고 싶지만, 나도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 마리의 복잡한 감정이 드러나는 장면이라고 느꼈습니다. 목소리를 내는 장면은 없지만, 그녀의 표정이나 행동에 마리의 감정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qours의 일원으로서 사랑도 3 학년 특유의 부드러움도 다 막혀 있지만 고의 표정이었다고.

스즈키 : 그렇네요. 이 장면에 마리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마리가 지켜본 1 · 2 학년의 활약은 어땠습니까?

스즈키 : 연습 장소를 구하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에도 마리에 의지하지 않게 잘 했다고 생각하고, 3 학년을 찾기 위해 방문한 이탈리아를 즐긴다거나(웃음). 여러 가지를 먹고 즐기고있는 장면 들은 그녀들의 귀여움이 흘러 넘쳤습니다!

그런 사랑스러운 장면도 있으면서도, 모두 각각 성장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성장을 느낀 것은 루비 짱입니다. 그야말로 TV 애니메이션의 초반은 언니 뒤에 숨어있는 소극적인 소녀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봐왔던 만큼, 극장판에서는 "Next SPARKLING !!"의 사전 MC를 혼자서 담당하는 모습과 리아 양의 등을 누르는 장면을 보면서 "루비짱은 정말 성장 했구나 "라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1 · 2 학년의 눈부신 성장을 보면서 흐뭇했지요.

--TV 애니메이션에서 부터 생각하면, 그녀의 성장은 정말 눈부시군요.

스즈키 : 시간을 거듭할수록 단계적으로, 조금씩이라도 성장해온 발자국이 있기 때문에 지금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Saint Snow가 결승에 진출했다면 불렀을 "Believe again"은 만약 Aqours와 상대 했다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 싶을정도로 최고의 노래였습니다!

- 그럼, Blu-ray로 다시 돌려보기를 원하는 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스즈키 : "우리가 달려온 길은 ..."의 <자막이 오르면> 부분에서 9 명이 늘어선 때 위에서 빛이 내려옵니다 만, 잘보면 그 빛은 멤버들을 모티브 한 마크입니다!

예를 들어 리코 짱이라면 피아노가 마크로 그려져 있거나 그런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주신 것에 감동했습니다. 어쩌면 깨닫지 않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기 때문에, 재차 그런 세세한 곳까지 주목받을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밥먹고 와서 마저 번역해서 올릴게.  잘못된 번역은 올려주는거 확인하는대로 수정할게. 사진은 번역 다 끝나고 추가할 예정

물빛감동란 잉트라이 2019.07.22 09:43:32
에실 마지막 문답에 '자막이 오르면'은 보쿠미치 가사 번역된 거 찾아서 고쳐야 할 듯. 2019.07.22 09:59:07
LionHeart 수정 완료 2019.07.22 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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