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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7660130&mode=text#1

중복시 칼삭.      오타,기타등등 지적받아요

아침을 여는 요시마루

하나마루『미안해 요시코쨩！이런걸 부탁해서…금방 돌아올테니까！』

요시코「…라는 이유로 지금 혼자서 집을 보고 있어」

​요시코「같이 가면 안 돼？라고 물어보고 싶지만 절과 관련된 거라 내가 가면 안될 거 같고…」​

요시코「정말！모처럼 애인이 놀러 왔는데 대체 뭐냐고！」ﾌﾟﾝｽｺ

요시코「…」

요시코「애인…///」

요시코「화풀이로 즈라마루의 방을 뒤져주겠어」

요시코「정말로 책밖에 없네 이 방…」ｺﾞｿｺﾞｿ

요시코「이런 건 주로 책장 안에 뭔가 숨긴다던가…」

요시코「있다…!」

요시코「이건 …앨범이네」

요시코「…」ﾍﾟﾗｯ

요시코「…」

요시코「잘 보면 나랑 투샷 찍은 게 전부 표시되어있어…///」

ﾊﾟﾗｯ…

요시코「이건…」

요시코「운동회때 사진？」

요시코「2인3각 경기때 즈라마루랑 달렸었지…」

요시코「연습…힘들었었지」

　

－－－

하나마루『아읏』ﾍﾞﾁｯ

요시코『괜、괜찮아！？』

하나마루『흐엥、미안해 요시코쨩…』ﾋﾟｰ

요시코『나、나는 괜찮으니까！일으킬게？』

하나마루『응…』ｸﾞｽｯ

요시코『연습한다면 분명 잘할 수 있을 거야！그러니까 같이 힘내자？응？』

하나마루『…응！』ﾊﾟｧｧ

－－－

요시코「아아아아아아아악///」ﾊﾟﾀﾝ

요시코「떠올리니까 갑자기 부끄러워졌어///」

​요시코「이 이상 읽는 건 심장에 좋지 않아… 돌려두자」​

요시코「…그런데」

요시코「더 이상 찾아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거 같고…」

요시코「어쩌지…」ﾎﾟｽｯ

요시코「…」

요시코「이 쿠션…」ｸﾝｸﾝ

요시코「즈라마루의 냄새가 나…」

요시코「뭐 …뭔가 이거」

요시코「즈라마루한테 허그 하는 거 같아…」ｷﾞｭｰ

요시코「아ー…」ｺﾞﾛｺﾞﾛ

요시코「즈라마루…」​ ​ｺﾞﾛｺﾞﾛ

요시코「빨리 돌아와 줘－－－」ｺﾞﾛｺﾞﾛ

하나마루「다녀왔습니다ー、많이 기다렸지 미안해ㅇ…」ｶﾞﾁｬ

요시코「앗…」ﾋﾟﾀｯ…

하나마루「유…」

－－－

요시코「…」ﾑｯｽｰ

하나마루「…어、어ー이 요시코쨩…」

요시코「뭔데」

하나마루「그거 마루의 이불…」

요시코「…흥」

하나마루「마루는 신경 쓰지 않으니까 나와줬으면 해유〜…」

요시코「싫어」

하나마루「즈라아…」

하나마루「…」

​하나마루「…나、나오지 않으면、키、키스…///

해 버릴까나〜？///」​

요시코「뭣！？///」ｶﾞﾊﾞｯ

하나마루「앗、나왔네유」ｹﾛｯ

요시코「…」

하나마루「왜 그래？」

요시코「속였구나」

하나마루「에헤헤…앗、잠깐」

요시코「아ーーー 정말！///」ﾊﾞｻｯ

하나마루「다시 기어들어갔어…」

요시코 (잠깐 기대했던 내가 바보였어…)

하나마루「…」

하나마루「…거짓말 아니야？」

요시코「더 이상 속지 않아」

하나마루「진짜에유」ｷﾞｭｯ

요시코「잠、이불 위에서…」

요시코「앗…」

하나마루「///」두근두근두근두근

요시코 (엄청 두근거리고 있어…///)

하나마루「마루들도 사귄 지 그럭저럭 지났는데、

아직 키스도 하지 않았지…?」

하나마루「마루、요시코쨩을 계속 기다렸어？」

요시코「…」

하나마루「그러니까… 그…///」

요시코「…일단 비켜줘、즈라마루」

하나마루「엣？」

요시코「거기 비켜주지 않으면 꼼짝도 못 하겠는데」

花丸「앗… 으응」ﾊﾟｯ

善子「…」ﾊﾟｻｯ

花丸「요시코쨩도 얼굴 새빨갛게 …」

善子「시、시끄러워！///」

善子「…됐으니까 와、즈라마루」ﾊﾟｯ

花丸「…즈라///」

꼬옥

요시코「미안해 즈라마루 …내가 소심한 나머지 불안하게 만들었네…」

요시코「사실은 키스하고 싶었어… 그、그 전에도///」

마루「///」

요시코「그…그래도！나、나는 즈라마루를…」

요시코「좋아하… 니까///」

하나마루「요시코쨩…」​ｳﾙｯ

​하나마루「마루도 요시코쨩의 그런 점이 좋아유…///」​꼬옥​

요시코「///」​ ​

요시코「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하나마루「…응///」

쪽

끝

​아핫 즈엥​아 간지러워

달달합니다

오늘도 ss 2페이지 빨간거 작업하고왔습니다

다음역은 요우 (크리스마스는 치카쨩이랑 보내고싶어)

               마리 (I love you) 카난 (아이 러브 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