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다가 알게 된거 있어서 몇자 남길게.
1. 스마트 EX앱으로 예약할 때 당일 예약을 제외하고, 하루 전 예약부터 그린샤 할인이 들어감.
2. 예약은 열차를 타기 전이라면 별다른 수수료 없이 바꿀수 있다. (자유석으로 탈 시엔, 날짜만 맞으면 시간은 별 상관 없는듯)
3. 환불은 열차 출발 전이면 310엔의 수수료를 내고, 출발 후에는 구간별 취소수수료가 달라짐.
4. 만약 지정석을 예약했는데 열차를 놓쳤다면 승차권을 취소할 필요 없이 다음에 출발하는 열차의 자유석에 앉을수 있음.
5. (불확실) 마지막으로 헷갈리는 게 하나 있는데, 내가 이해한 게 맞다면 카드를 어플이랑 연동시키고 나면 재래선은 충전금액에서 빠지지만, 신칸센은 백날 충전시켜봐야 연동한 카드(가입 시 등록한 체크/신용카드)에서 돈이 빠져나가는거 같은데 이건 확실치 않아서 아는 갤러 있으면 좀 가르쳐줘
솔직히 찾으면 다 나오는건데, 중요한것만 몇개 간추려 둔거라 도움이 안될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애들이 있었다면 참고해
자유석은 날짜만 맞으면 된다길래 나도 그냥 맘편히 적당한 시간 예약해뒀고, 당일 상황에 맞게 바꿀 예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