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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리코 「101명의 욧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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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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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5 12: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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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592091



52: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2(日)18:38:33. 73ID:ITmfBGPU.net


---


리코 「…………」


요시코《100》「뭐야 아침부터 답답한 표정으로. 여름 감기구나!?」


리코 「그치만……」


요시코《100》「뭔데」


리코 「…………욧쨩……목숨,」


요시코《100》「이렇게 느린 페이스로 걸으면 지각할거야, 먼저 갈게」


리코 「…………」


리코 「………………………………바보」


리코 「…………」


리코 「……바보옷!」



53: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2(日)18:42:47. 44ID:ITmfBGPU.net


리코 「…………」


치카 「왜 그래 리코쨩 무슨 일 있어?」


리코 「으응, 아무 일도 없어」


치카 「아니- 그건 아니지-. 어딜 봐도 엄청 화난 것처럼 보이는 걸」


리코 「…………잘 감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치카 「알지 그야-. 친구인 걸?」


리코 「……친구……」


치카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있지. 스쿨 아이돌 동료, 반친구, 이웃, 그리고, 응-……역시 친구로 돌아오네. 헤헷」


리코 「……그렇구나. 친구……」


리코 「후훗, 그렇지」


치카 「그래 그래, 혼자서 떠안으려고 해도 다 보여!」


리코 「응, 그렇지. 혼자서 떠안는 건 무리지!」


치카 「어라, 화내는 걸 눈치챘더니 왠지 즐거워 보이네」


리코 「치카쨩 덕분에 깨달았다고 할까, 개운해졌다고 할까……어쨌든 고마워!」


치카 「뭔지 모르겠지만, 감사 인사는 고맙게 받는 스탠스!」


리코 「역시, 치카쨩은 굉장해」


리코 「나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치카쨩처럼 해볼게!」



54: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2(日)18:45:15. 21ID:ITmfBGPU.net


---


리코 「욧쨩, 함께 돌아가자」


요시코《100》「좋아! 오늘은 연습이 잘 되어서 기분 좋으니까 동반을 허락해줄게!」


리코 「고마워. 그리고, 듣고 싶은게 있어」


요시코《100》「에? 요하네가 하계에 타천하기 전의 이야기라면 악마의 경전에 세세하게 써 있는데?」


리코 「지금의 욧쨩은 몇 사람째야?」


요시코《100》「버스 올 시간이 다 됐으니까 빨리 가자. 버스 좀 더 늘려 줘도, 읏,……………………뭐야」


리코 「……」


요시코《100》「손목을 잡는 힘이 너무 세지 않아? 자국 남는데」


리코 「목 뒤에 써 있지, 번호. 힘으로라도 확인할거니까」


요시코《100》「무슨 권리로 강요하는 거야? 너가 뭔데?」


리코 「친구」


요시코《100》「…………」


리코 「…………」


요시코《100》「……별로……거기까지 하지 않아도, 가르줄게」



55: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2(日)18:46:37. 94ID:ITmfBGPU.net


리코 「……《100》……!」


요시코《100》「놀랄 일도 아니야. 차례가 지나다 보면 언젠가는 오는 거니까」


리코 「그치만, 전에 봤을 때는 아직 50명째였는데……앞으로 두 명이라고!?」


요시코《100》「최근 바톤 터치하는 빈도가 엄청 빨라졌어」


리코 「왜?」


요시코《100》「글쎄? 정확히는 리코쨩에게 비밀을 알려준 뒤 부터인가」


리코 「에!? 내 탓!? 미, 미안해!?」


요시코《100》「……아하하! 왜 사과하는 거야, 조금 전까지 그렇게 무서운 얼굴이었는데」


리코 「응 뭐랄까, 나도 필사적이라……」


요시코《100》「그렇네……어쩌면, 정말로 리코쨩 때문일지도 몰라」


리코 「진짜!? 짚이는게 없는데! 아아아아어떻게 하지!?」


요시코《100》「오늘은 감정 표현이 상당히 격렬하네. 얼굴만 바톤 터치한 것 같아」


리코 「겨어-----우 욧쨩이 진지하게 상대해주니까 그렇지!」


요시코《100》「네네. 고집부려서 미안했어」



56: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2(日)18:47:50. 32ID:ITmfBGPU.net


리코 「저기, 정말로 내 탓이야? 그렇다고 하면 사과할 방법이 없는데……」


요시코《100》「별로 직접 관계가 있는 건 아니야」


요시코《100》「단지, 최근 엄청 즐거워서」


리코 「……즐, 거워?」


요시코《100》「리코쨩이랑, 모두랑 다양한 일을 하면서 지내는데, 당연히 즐겁지!」


요시코《100》「여고생으로서 화려한 나날! 스쿨 아이돌로서 청춘인 매일!」


요시코《100》「지금까지 이런 즐거운 생활 맛본 적 없는 걸!」


리코 「……그건 나도 같아」


리코 「모두와 함께 지내서, 굉장히 행복하다고 생각해」


요시코《100》「그래서, 감이 왔어」


요시코《100》「혹시 요하네가 행복을 느끼는 만큼, 행복한 인생을 보내기 위한 목숨의 횟수가 줄어드는게 아닐까, 라고」


리코 「……무슨 뜻이야?」


요시코《100》「알기 쉽게 말하자면, 행복을 느낀 만큼 목숨의 소비가 빨라진다는 거지」



57: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2(日)18:49:15. 14ID:ITmfBGPU.net


리코 「이상하지 않아!? 그래선 마치 행복하면 안되는 것 같잖아!」


요시코《100》「그럼 묻겠는데, 장수하지만 아무 즐거움도 없는 인생이랑 단명이지만 행복한 인생, 어느 쪽이 좋아?」


리코 「……지금 그런 질문은, 치사해」


요시코《100》「봐, 미인박명이라고 하잖아? 그야말로 요하네를 위해 있는 속담이야!」


리코 「조금 사용법이 틀린 것 같은데……」


요시코《100》「리코쨩에게 비밀을 알려준 뒤 부터 같이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매일 매일이 한층 더 즐거웠어」


요시코《100》「모두의 앞에서 바톤 터치하거나, 둘이서 허둥대며 얼버무리거나, 야단법석이었지」


요시코《100》「즐거울수록 목숨 횟수가 줄어드는 빈도도 빨라졌지만……후회는 없어」


리코 「욧쨩……」


요시코《100》「리코쨩은 어때? 요하네의 비밀, 모르는 편이 좋았어?」


요시코《100》「알게 되어서 늘어난 함께 지낸 시간, 없는 쪽이 좋았어?」


리코 「…………치사해」


요시코《100》「후흥, 타천사인 걸. 치사한게 당연하지♪」


리코 「정말이지……바-보」


요시코《100》「아! 드물게 폭언을 하네! 요하네를 바보 취급하는 건 용서 못해!」


리코 「후훗, 모른다구」



73: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3(月)19:44:38. 52ID:LOierwyx.net


---


요시코《100》「……그래서, 왜 이렇게 된거야」


리코 「뭐가?」


요시코《100》「리코쨩이 그때부터 계속 달라붙어 있습니다만」


리코 「그렇네」


요시코《100》「왜 그렇게 태연한거야! 요하네의 프라이버시는 어디로 갔어!?」


리코 「방치하면 곧바로 바톤 터치해버리는 걸」


요시코《100》「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다음 목숨으로 넘어간 적 있잖아 」


리코 「욧쨩 혼자일 때보단 나아. 만약의 경우에는 내가 지킬 수도 있고」


요시코《100》「지킨다니 리틀데몬으론 불안한데」


리코 「그럼 최근 함께 있지 않았던 분을 만회하기 위해! 그러면 괜찮지!」


요시코《100》「왜 그렇게 강경한거야」


리코 「괜찮잖아. 왜냐하면 친구니까!」


요시코《100》「……뭐, 별로 상관 없지만……」



75: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3(月)19:46:17. 01ID:LOierwyx.net


요시코《100》「저기, 일단 말해둘게」


리코 「뭘?」


요시코《100》「이건 빈정대는 것도 아니고 비관하는 것도 아니야」


요시코《100》「하지만 어떻게 해도 이대로는, 또 가까운 시일 내에 바톤 터치할거라고 생각해」


리코 「어, 왜!? 욧쨩한테 딱 붙어서 지켜줄게!」


요시코《100》「그거야 그거! 그게 안된다구」


리코 「에, 어떤 거?」


요시코《100》「그으러니이까……아 정말, 말하기 어렵네!」


리코 「가르쳐줘! 또 혼자서 떠안는 건 싫어! 비밀의 의논 상대가 되고 싶어!」


요시코《100》「알고 있어! 타천사에게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니까 조용히해봐!」


요시코《100》「후우……리코쨩이랑 함께 있으면, 즐거워져서 또 행복을 느껴버려」


리코 「?」


요시코《100》「요하네는 행복하게 되면 될수록 목숨이 교체되기 쉬워져, 라고 말했지?」


리코 「……아, 맞아……」



76: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3(月)19:47:29. 33ID:LOierwyx.net


리코 「나, 욧쨩의 옆에 없는 편이 좋은 걸까……」


요시코《100》「요하네 혼자여도 바톤 터치를 한다고 지적한 건 누구야」


리코 「하지만 내가 있으면 더 위험할지도 모르고!」


요시코《100》「한번 더 이전에 했던 질문을 할까?」


리코 「질문?」


요시코《100》「장수하지만 아무 즐거움도 없는 인생이랑 단명이지만 행복한 인생. 어느 쪽을 고를래?」


리코 「……나랑 함께 있으면 행복해?」


요시코《100》「직접적인 질문은 하지마! 리코쨩도 질문 받으면 부끄럽잖아!?」


리코 「그렇네, 미안……!」


요시코《100》「애당초 연습 때는 싫어도 대면할거 아니야. 떨어져 있는 것도 한계가 있어」


요시코《100》「그렇다면 차라리 계속 함께 있는 쪽이 악마적이야」


리코 「악마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합리적인 것 같아」


요시코《100》「그런 이유로 달라붙어 있는 걸 허락해줄게. 하지만 프라이버시는 제대로 지켜줘?」


리코 「……알았어」


요시코《100》「아-아, 결국 달라붙는 걸 허락해버렸어. 곤란해지겠네……후훗」



77: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3(月)19:49:06. 53ID:LOierwyx.net


---


리코 「1! 2! 3! 4!」


요시코《100》「5! 6! 7! 8!」


루비 「두 사람 다 댄스 호흡이 딱 맞아!」


다이아 「굉장한 콤비네이션, 훌륭하네요. 우리도 본받죠」


리코 「하아, 하아…………호흡 딱 맞대」


요시코《100》「하아…………최근 쭉 함께 있었으니까, 당연하지……!」


리코 「에헤헷……아. 와앗!?」


요시코《100》「꺄악!? 아팟!」


루비 「둘 다 넘어져 버렸어! 괜찮아!?」


다이아 「별일은 없는 것 같지만……잘하고 있다고 긴장을 풀면 안되네요」


리코 「……미안, 욧쨩까지 말려들게 해버렸어」


요시코《100》「정말이지-, 칭찬 받았다고 기세 오르면 안된다구?」


리코 「응……앗!? 맞아 상처는!? 데미지는!?」


요시코《100》「……바톤 터치하지 않았으니까 괜찮은 거겠지」


리코 「다행이야……이제 내 탓으로 교체하는 건 싫어」


요시코《100》「걱정이 너무 심해. 자 일어서, 연습 재개하자?」



78: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3(月)19:50:21. 14ID:LOierwyx.net


요시코《100》「연습 후에 걷는 거리는 해방감이 최고야! 타천사의 날개를 마음껏 펼친 느낌!」


리코 「또 그런 말을……오늘은 어딘가 들렀다 갈까」


요시코《100》「최근 귀가 때도 계에-속 같이 있으니까 가는 길도 질리지」


리코 「욧쨩이 바톤 터치하지 않도록 조심한 것 뿐인데……」


요시코《100》「낙담하지마! 요하네가 괴롭힌 것 같잖아!」


리코 「알았어. 후후」


요시코《100》「정말이지, 놀리지마」


리코 「미안 미안. 걷다 보면 어딘가 좋은 곳이 발견될까?」


요시코《100》「그렇구나 …………응」


요시코《100》「아. 아-…………아아-………………………………」


리코 「저기는? 아직 가본 적 없지?」


요시코《100》「에잇」


리코 「꺄앗!? 아야야……뭣, 갑자기 밀지 말아줘!」



 테렛테테렛테테~♪



리코 「……에」



79: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3(月)19:51:53. 78ID:LOierwyx.net


리코(…………뭐야?)


리코(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어째서?)


리코(무슨 일이 있었……으응, 그것보다 조금 전의 음악……! )


리코 「요……욧쨩, 어디…………욧쨩!」


요시코《101》「여기야」


리코 「아! 욧쨔…………에…………욧, 쨩……」


요시코《101》「인파에서 멀어지고 싶으니까 일단 여기로 와」


리코 「……욧쨩……」


요시코《101》「…………」



80: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3(月)19:53:15. 36ID:LOierwyx.net


요시코《101》「어때? 조금은 진정됐어?」


리코 「응……」


요시코《101》「요하네의 왼팔은 이따금 쑤셔서 제어할 수 없어져. 정말 곤란한 일이야」


리코 「……전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어떻게 된거야?」


요시코《101》「조금 전까지의 경치, 리코쨩에게는 어떻게 보였어?」


리코 「평범한, 저녁의 거리인데……」


요시코《101》「그렇네. 단순한 번화가의 모습이지」


요시코《101》「하지만 요하네한테는, 사람이나 물건이 많다는 것만으로 불확정 요소가 많은 위험지대야」


리코 「위험지대라니?」


요시코《101》「요컨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장소라는 거야」


요시코《101》「당연히 요하네에게 있어서 불운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라스트 던전의 평균 난이도지!」


리코 「그럼, 욧쨩 조금 전에……」


요시코《101》「지금의 리코쨩이라면 이미 알고 있지?」


리코 「……또, 바톤 터치 해버렸구나……」



82: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3(月)19:55:36. 19ID:LOierwyx.net


요시코《101》「요하네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으니까, 눈앞의 광경에서 미래를 예견할 수 있어!」


리코 「……」


요시코《101》「……이상한 말을 한다고 지적하지 않는구나」


요시코《101》「뭐 좋아. 방금 전에 인파를 보고, 아, 안되겠네 라고 느꼈어」


요시코《101》「요하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여러 가지 우연이 겹쳐서, 결과적으로 무언가가 일어난다고」


요시코《101》「그런데, 오늘은 근처에 리코쨩이 있어. 반드시 리코쨩도 말려들거야」


요시코《101》「그것을 예견한 요하네의 악에 물든 왼팔이 자연스럽게 리코쨩을 밀쳐버린 거야!」


리코 「결국 무슨 일이 있었어?」


요시코《101》「글쎄? 모든 사상을 파악하는 것은 역시 타천사에게도 어려워」


요시코《101》「본 것만 설명하자면, 이런저런 사람이나 물건이 부딪치고 피하다가, 마지막에 자전거가 이쪽으로 돌진했어」


리코 「자전거에 치였구나……」


요시코《101》「얄궂네, 처음으로 바톤 터치했을 때와 같은 이유로 최후의 목숨을 맞이한다니」


요시코《101》「이런 기분 나쁜 운을 운명이라고 한다면, 신을 저주할거야!」



83: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2016/06/13(月)19:58:21. 32ID:LOierwyx.net


리코 「최후……그래 마지막이야! 욧쨩 101명째가 되어 버렸어!」


리코 「어떻게 하지!? 이제 더 이상 교체할 수 없어……게다가 내 탓으로……!」


요시코《101》「리코쨩의 탓이 아니야. 분명 혼자 있었어도 같은 꼴을 당했겠지」


요시코《101》「불운은 어딜 가더라도 요하네를 놓아 주지 않으니까. 인기만점인 것도 큰일이네」


리코 「어, 어떻게 하지……어떻게 하면 좋아!?」


요시코《101》「리틀데몬이라면 당황하지마! 지금까지처럼 지내면 되잖아」


리코 「……그치만……이제, 다음은 없는데……」


요시코《101》「알고 있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평소의 일상을 소중히 해왔으니까」


요시코《101》「마지막 목숨이라면, 그만큼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소중히 하면 되잖아?」


리코 「욧쨩……」


요시코《101》「애당초 목숨이 1개라는 건 보통 사람이랑 똑같잖아. 허둥댈 필요 없어」


리코 「듣고 보니 확실히……생각 나름일까?」


요시코《101》「응응. 네거티브는 안 돼, 포지티브하게 가자」


요시코《101》「여기서부터 요하네가 인간계에서 살아가는 진면목이니까! 몸이 근질거려♪」

서진희 2019.07.15 1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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