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녹음 금지라 짤로대체)
입장완료하고 리언냐 음악 쫙깔리면서 리언냐등장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한 전달회중에 가장 활발하시네요 여러분 ㅋㅋㅋ 역시 오사카분들은 다르네요"
"오사카 주민이신분!!"
와아아ㅏㅏ
"오사카 주민 아니신분!!"
와아ㅏㅏㅏ(교토!! 나고야!!! 등등등)
"다른곳에서 오신분들이 더 많은데요? ㅋㅋㅋㅋ 아무튼 오늘 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이후 스태프가 주의사항 간략히 설명하고 곧바로 전달회시작)
리언냐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게 사람들 한명한명 눈보면서 웃어주고 잘가라고 손흔들어주는게 정말 팬들 소중하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느꼈음
오늘 참가자중에 휠체어 타고오신분도 있었는데 리언냐 직접 무대에서 내려와서 그분한테 특전 건네주고 이야기하는가보고 넘나 감동 ㅠㅠ
그리고 터질거같은 심장을 억누르며 가다려온 내 차례
(참고로 정리번호 뒷번호인게 ㄱㅇㄷ이더라 특전받고 바로 퇴장하는 방식이라 뒷번호일수록 오래 리언냐랑 있을수있음)
10초간 대화가능한거보고 친구랑 긴급카톡으로 뭐 말할지 정했는데 그래서 나온게 솔로데뷔 축하드려요랑 아시아투어 좋았어요.
무대위로 올라가서 리언냐랑 마주보는데 심장멎는줄
리언냐 엄청작더라...ㅋㅋㅋ 내 키가177인데 그냥 내려봐야하는수준
안녕하세요~ 솔로데뷔 축하드려요!
"고마워~"
한국에서 응원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온거야?? 스고이~"
아시아투어도 최고였어요!!
"한번더 한국 갈수있도록 열심히할게~"
사랑해요 (리언냐 나코나마에서 한국어로 사랑해요한거 문득생각나서 한국어로 해봄)
「サランヘヨ」(사랑해요) !!
(손 흔들면서 바이바이)
ㄹㅇ 이거는 리언냐 사랑해요 10시간 반복이랑 급이다름 듣는순간 짜릿하더라 ㅋㅋㅋㅋㅋ 더 이상 기만하면 ㄹㅇ 살해당할거같아서 여기까지 짧지만 너무 행복한 이벤트였다.
특전 전달회 끝나고 근처 아베노hoop에서 선샤인 프리미엄샵 한정 오픈한다길래 바로 달려감 7월12~8월4일까지니까 가볼 갤럼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