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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니지가사키 스쿨아이돌 캐스트 인터뷰 1탄 - 무라카미 나츠미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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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591605
  • 2019-07-14 05:11:01
 


솔로활동이지만 "혼자"가 아니야! 멤버나 팬 모두에게 도움을 받으니까 

ー 니지가사키 스쿨아이돌 동호회의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 당초의 기분을 들려주세요. 

 기뻤어요. 고등학생 때 "러브라이브!" TV 아니메를 보고 있었거든요. 그런 타이틀에 관여한 이상, 무작정 열심히 하지 않으면이라고 느꼈어요. 니지가사키는 μ's나 Aqours같은 그룹하고는 다르게 솔로 활동이라고 듣고 있어서, 처음에는 캐스트 9명도, 라이벌로써 경쟁해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저, 니지가사키 캐스트가 처음으로 발표된 "토쿄 게임쇼 2017"은 긴장하는 기분으로 도전하고 있었고, 완전히 혼자의 싸움이였어요. 그 날 자기소개를 위해, 몇번이고 몇번이고 연습했고, 다른 캐스트들은 어떤 소개를 할까, 나 자신은 어떻게 소개해야 하는건가,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전날에는 긴장해서 한숨도 못잤을 정도로! 


ー 그런 심정을 어떤 기분으로 극복해 갔나요? 

 그 때 부터 정말, 저와 아이쨩과의 2인3각이 시작하고 있었고, 아이라면 분명 "괜찮아 괜찮아"라고, 밝은 기분으로 긴장을 사라지게 해준다, 라고 그녀의 솔직한 말에 격려받고 있었습니다. 그런, "1명이서 힘내다"부터 모체활동(1)의 3명이 사이가 좋아져서, "3명이서 힘내다"로 되고, 이번에는 9명이서 생방송이나, 춤이나 노래 연습을 거듭하며, 서서히 "모두가 힘내다"로 되었습니다. 

※ 1: 전격 온라인, 패미통 App, 스쿠페스 3개의 웹 모체별로 나눠진, 니지가사키의 활동. 아이는 패미통 App이였음.


ー 무라카미 씨가 니지가사키 모두의 존재를 특히 실감할 수 있었던 건 무엇이였나요? 
 
 2018년 11월 오다이바에서의 데뷔앨범 발매기념 이벤트에요. 저, 댄스가 매우 불안했어요. 모두가 점점 잘하는 중에, 좀처럼 잘할 수 있게 되지 않아서, 누구보다도 연습에 시간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리허설에서 실수가 나와버려서, 울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참았어요. 하지만 캐스트 모두가 "낫쨩, 매우 좋아졌어!"라고 저를 둘러싸며 칭찬해줘서 눈물이 멈출 수 없게 되어버려서...... 그 때 "모두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에서 반짝이고 싶어!"라는 기분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모두가 지탱해준 소중한 추억이였습니다. 덕분에 실제 무대에선 어느 연습 때 보다도 당연히 잘 췄어요! 


아까 이야기했던 게임쇼 때하고는, 대단히 의식이 변했네요. 
 
 네! 스테이지에 설 때의 감각은 완전히 별개가 되었어요. 캐스트 다같이 이벤트를 분위기 달아오르게 하자는 마음이 있었어요. 하지만 실은 아직도 제 마음이 불안해서,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다짐해도 봐주시는 여러분이 즐긴다는 확신이 없었거든요. 그렇지만, 오사카에서의 전달회에서 여러분이 춤을 칭찬해줘서! 많이 격려받아서 자신을 가졌습니다. "그래, 잘했던가"라고(웃음). 즐거웠어요. 아이와 저의 이야기를 하는 여러분의 표정이 반짝이고 있어서, 그런 존재가 되어 가고 있는걸 느껴서 매우 기뻤습니다. 



언제나 격려해준 아이의 존재
눈물 너머에서 발견한, 최고의 일체감


그 후, 2019년 3월의 "교내 매칭 페스티벌"은 어떤 기분으로 대하며 갔나요?

 솔로활동이 메인이라서 9명이서 모인건 그닥 없었지만, 각자의 연습 풍경은 동영상으로 보고 있었거든요. 그 결과, 부쩍부쩍 성장하는 모두의 모습을 또다시 저의 모습과 비교해버렸습니다. 이렇게 연습했는데도, 어째서 늘어나는게 늦는거야, 라고 스스로를 용서하지 않았어요. 그런 와중에 아이의 솔로곡 "めっちゃ Going!!"에 격려받아서...... 울면서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노랫소리에 있는거지만, 아이가 격려해준것처럼 느끼고 있었어요. "テンサゲでネガティブにやられちゃう日もあるし" ("텐션이 떨어져서 부정적으로 당해버린 날도 있고") 라고 하는 부분은 아이가 "괜찮아, 나츠미라면 할 수 있어"라고 말해준거야 라고, 북돋우며 노력했습니다. 아이의 존재가 쭉 컸어요. 실제 무대에서 솔로곡을 불렀을 때 어째서, 완전히 자신이 아이가 되어 있고, 그녀의 시점에서 공연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자신을 보여주는 것보다, 모두를 즐겁게 하는걸 먼저 생각할거에요. 아이를 생각하면, 저도 자연스럽게 싱글벙글 웃는 얼굴이 되어요. 매우 고조된 즐거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버렸습니다. 그래도, 제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건 아직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잘하게 된다면, 좀 더 사랑스럽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스킬업을 해서..... 응, 아이가 되고 싶어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 밖에 "교내 매칭 페스티벌"을 되돌아 보고 인상에 남는건 있나요? 

 처음에 품고 있었던 "1명이서 힘내다"라는 기분은 몽땅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9명이서 무대에 선 "TOKIMEKI Runners"가, 아무튼 즐거웠고. 같은 노래이지만, 오다이바에서 췄을 때와는 별개의 일체감이 생겼습니다. 아아, 모두가 같은 기분으로 부를 수 있게 됬어...... 회상하면 울거 같아! 정말로 최고의 시간이였어요!! 



출처: 러브라이브 종합 매거진 1호

*오타, 오역, 어색한 표현 지적 받습니다.

*니지가사키 스쿨아이돌 캐스트 인터뷰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빨리 스쿠스타가 나와야 될텐데 2019.07.14 05: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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