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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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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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3 05:52:11
							

러브라이브! 선샤인!!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 Guilty Kiss연속 인터뷰 제 2회: 코바야시 아이카 /꿈의 무대를 넘어서 변화한 세계와, Aqours의 새로운 스타트


2019년 7월 26일 (금), 극장판 러브라이브! 선샤인!! 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의 블루레이가 발매!

본 작품은 TV애니메이션 2기에서 러브라이브! 의 우승을 거머쥔 Aqours의 미래를 그린 완전 신작 극장판 작품입니다.


특장한정판에는, 영화 본편이나 각종 영상특전은 물론, 새로 녹음한 Aqours오리지널 CD i-n-g, I TRY!!과, 3월에 마지막 공연이 있었던,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클럽 활동 LIVE&FAN MEETING 2018 유닛대항 전국투어 도쿄공연(3월 3일 2회차공연)등이 수록되어 있어, 확실히 팬 분들이 탐낼만한 구성입니다.


이번에는, 아니메이트 특전의 길티키스가 그려진 B2 타페스트리와 관련해서, 같은 유닛인 길티키스 캐스트 분들과의 연속 인터뷰를 게재! 제 2회는 츠시마 요시코역의 코바야시 아야카 님 입니다.


작년 11월 도쿄 돔에서 개최된 4th라이브나, 제 69회 NHK 홍백가합전을 다시 돌아보며 인터뷰를 시작해보았습니다. 다음은 지금이니까 확실히 할 수 있는, 극장판의 볼거리나 마음에 드는 신, 그리고 여기까지 같이 달려 온 Guilty Kiss멤버나,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멤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4th라이브, 홍백가합전과 같은 대형 무대를 넘고나니 그 앞은 변화한 세계


ㅡㅡ작년 가을쯤부터 초봄까지, 4th라이브나 제 69회NHK홍백가합전 출연, 유닛대항 전국 투어, 아시아투어 등 여러가지 가득 찬 반년이었네요


코바야시 아이카(이하 코바야시):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해서, 눈 앞에 있는 것들밖에 보이지 않았던 느낌이었는데, 무지 많이 이벤트에 출연했었다고 다시 한번 실감하네요.


ㅡㅡ특히 도쿄돔 에서의 포쓰 라이브 개최나, 제 69회 NHK홍백가합전 출연은, 캐스트 분들에게도 거대한 이벤트였다고 생각하는데요


코바야시: 둘 다 뮤즈가 경험했던 길이어서, Aqours에게도 요구되어졌다고 느꼈었고, 끝까지 해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그래도, 그 둘이 끝난 지금, 그나마 겨우 인정받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분명 앞으로 저희들이 시작일 거에요. 도쿄돔에서의 라이브를 경험하고 보이는 모습은 변했었고,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고 난 뒤 눈에 비치는 세계도 변한것처럼 보여요.

저희들은 스쿨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은 아니고,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도 아니에요. 2차원과 3차원의 한 가운데 있는듯한, 어딘가 붕 뜬 존재이지만, 그런 저희들의 강점은 영상과의 링크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Aqours만이 가능한 것, Aqours 다운걸 잔뜩 해보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새롭게 피어났네요.。

ㅡㅡ뮤즈가 경험한 길을 지나, 겨우 인정받았다, 에 대해서 인데요, 그 이전에는 어떤 심경이었나요.


코바야시: ‘서두르고 있다’ 라는, 의미도 잘 모르겠지만, 어딘가 쫓기는 듯한 압박감이 있었어요. 퍼스트 라이브도 요코하마 아리나라는 큰 회장이었고, 쭉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래도 경험을 쌓아가는 도중에, 팬 분들의 응원과, 저희들도 ‘계속 해 와서 잘했다’라고 느낀 순간들도 경험해왔고요. 그 결과, 유대감도 더 깊어졌다고 생각해요.


ㅡㅡ지금은 압박 당하는 듯한 느낌은 없나요?


코바야시: 없네요. 다만, 분명 저희들은 항상 어딘가에서 어떤 종류든지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전과 비교해서, 지금뿐인 시간을 즐기는 기술을 점점 알게 되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즐기는 것, 그리고 빛나는 것은 작중에서도 쭉 정답으로서 그려지고 있고, 지금은 그걸 체험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ㅡㅡ그리고, 유닛대항 전국투어나 아시아 투어 등, 장기적인 투어도 있었네요.


코바야시: 유닛대항 전국투어를 진행하는 도중, 길티키스 3인으로 ‘뛰어넘었구나’라는 결속감이 태어난 느낌이에요. 분명히 유닛대항이라는 요소도 컸다고 생각하고요. ….최종 순위는 저희들에게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결과가 되어 버렸지만요 (ㅋ) 그래도 길티키스 답지 않나요!

그리고, 아시아투어는 공통의 세트리스트로 진행했습니다만, 각 도시의 분들에게 같은 퍼포먼스를 전하는 어려움과 즐거움을 느꼈네요.


ㅡㅡ코바야시씨가 본 해외공연의 팬분들은 어떻게 비춰졌나요?


코바야시: 해외에서의 라이브는 자주 없기 때문인지, 팬 분들의 마음이 더욱 더 전해져 왔네요. 서울공연에서는 모두가 같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같이 풀 라이브를 하고 있는듯한 감각이었습니다(ㅋ)

지역별로 음악을 즐기는 방법이나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른 점도 재미있다고 느꼈고,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 여러가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 일본어나 가사를 외외 주신 분들도 계셨고요! 역시 음악이란 세계공통이구나~ 하고 생각해서, 정말로 감동했었습니다.


ㅡㅡ모르는 언어의 노래를 외우는 건, 그 아티스트나 곡을 정말로 좋아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 일이지요.


코바야시: 저도, 만약 해외의 노래에 흥미가 있었다고 해도, 가사까지는 완벽하게 외우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정말로 감사한 일이고, 엄청 예습해서 기다리고 계셨단걸 느꼈습니다.


ㅡㅡ그러면, 이러한 활동들을 겪고,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나요?


코바야시: 개인적으로는 노래나 컨디션이 안정된것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된 거요. Aqours의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더욱 더 신경쓰고 있었는데요, 원래는 월에 1회는 감기에 걸렸었어요.

그래도, Aqours로서 활동하고 나서부터는, 잔병치레는 거의 없고, 화분증도 어째서인지 컨트롤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런 안정은 제 나름대로도 의식이 변한 결과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ㅡㅡ퍼포먼스 면에서는 어떤가요


코바야시: 라이브에선 같은 곡을 불러도, 그 1회 1회가 다른건 분명하죠. 그래서 발생한 해프닝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게 된 점은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한 라이브에서 샤론 아젤리아 길티키스가 나뉘어서 토롯코에 타서 노래를 불렀을 때, 같은 타이밍에 도착해야 하는데, 합류하지 못하고, 저희들이 먼저 도착한 일이 있었어요. 그 곡에서는 정해진 타이밍에 지정된 포즈를 하지 않으면 안 됬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길티키스밖에 없었어서, 애드리브로 원진을 만들어 서로 꼭 껴안고 있다가, 그 후에 원래의 안무로 돌아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ㅡㅡ도망칠 곳이 없는 토롯코 위에서의 일이니, 머릿속이 새하얘 졌겠네요.


코바야시: 그런 해프닝이 일어나도 임기응변으로 대응해서 ‘우리들이라면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건, 크게 성장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저희들에게는 결코 할 수 없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끝나고 나서 ‘우리들 성장했네! 대단하지 않아!?’ 라고 기뻐했었네요(ㅋ)


「 Aqours 와 만나서 다행이다」


ㅡㅡ이벤트가 쭉 진행되는 도중에 극장판이 공개되었는데요. 완성된 본편을 처음 보셨을때는 어떠셨나요?


코바야시: 엄청 울었었어요. 3학년은 다음으로의 미래로 날갯짓을 하는 것도 있고, 모두가 어딘가 멀리 가버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슬프고, 쓸쓸했지만, Aqours의 다음 미래를 볼 수 있었어서, 개인적으로는 기쁨이 더 크네요.


ㅡㅡ3학년과 헤어짐도, 결코 뒤로 돌아가는건 아니니까요.


코바야시: 시작한 순간부터 쭉 울었어서…. 이렇게나 울줄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모두가 티슈를 돌려가면서, 눈물을 훔쳤었네요(ㅋ)


ㅡㅡ(하하하). 녹음 당시의 있었던 일들은 기억하나요?


코바야시: 물론 기억하고 있어요. 3일간 집중해서 녹음했는데, 1일차에는 초반의 신을 위해서 3학년은 등장하지 않았었어요. 3학년 캐스트는 2일차 이후에 합류했습니다만, 3명이 없으니까 불안해져서(쓴웃음)

물론, 츠키쨩(쿠로사와 토모요 씨)도 있었는데요, Aqours가 6명밖에 모이지 않은 것에 대해서 쓸쓸함을 느꼈었어요. 이야기의 전개는 알고 있었지만, 울 것만 같은 기분으로 녹음에 임했었네요


ㅡㅡ확실히 작 중에서는 6명 같은 느낌이네요. 3학년의 부재를 어딘가 쓸쓸하게 느꼈기에…


코바야시: 분명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에 작중에서 세인트 스노우를 부른 건, 잘한거지, 라고 연기하는 사람으로서도 실감했네요.


ㅡㅡ본편 중에서 특히 어떤 장면이 인상에 남았나요?


코바야시: 으…음… 엄청 있는데요, 역시나 제 나름대로는 ‘Next SPARKLING!!’의 라이브 신이 가장 좋아요. 더 이상 없는 3학년을 본 치카쨩이, 쭉 뻗은 두 손을 가슴에 가져와서, 9명이 모인 라이브 신으로 이어지는 흐름에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분명 팬 분들 중에서도, 이 신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다음은 , 모두가 손을 잡고 원을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요, 저희들이 원을 만드는건 소중한 때에요. 그렇기에 『Brightest Melody』는 원부터 시작하는데, 이런 중요한 장면에서만 원이 되기 때문에. 그렇기에 이 신은 정말로 마음에 남아있어요.

그리고, 2절의 도중부터 크레딧으로 이어져서, 거기서 여운을 느꼈는데요, 그 때 저는 계속 울고 있었고요. 혹시, 이 같은 기분을 진정시키라고 배려해주는걸까 하고 생각하면서(ㅋ)


ㅡㅡ요시코가 마음에 드는 장면에 대해서도 들려주세요


코바야시: 마리의 엄마가 1/2학년에게 3학년을 찾아줬음을 전하는 장면에서, 떨어지는 코인 초코 마지막 하나가 요시코의 머리에 떨어져서 ‘아얏’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해요! 이러한 불운한 장면들이 사랑스러워서요(ㅋ)

다음은, 마리의 지인의 별장에서 9명이 모이는 장면인데요, 왜인지 요시코가 발코니에서 떨어지는 장면일까요. 애초에 왜 그런 곳에 올라간지도 모르겠고, 잘도 다치지 않고 내려왔구나 하고(ㅋ). 자막으로 ‘이 타천사는 특별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착한 아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라고 넣어줬으면 할 정도에요 (ㅋ)


ㅡㅡ확실히 그렇네요(ㅋ). 또, 마지막 라이브를 도와준 중학교때의 동급생과 재회하는 신도 있었네요


코바야시: 과거에 어둠을 가지고 있었었다고 해야 할까.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잇는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연락처도 교환했기에, 개인적으로는 그 장면에서 성장을 느꼈어요.


ㅡㅡTV애니메이션 1기에서의 요시코였다면 할 수 없었겠네요.


코바야시: 분명 도망쳤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도망치지 않았던건, Aqours의 모두가 요시코를 인정해 주었기 때문에, 요시코가 있을 자리가 Aqours에 있었으니까, 자신의 과거도 떠올리는게 가능해졌을까요. 그렇기에 ‘Aqours와 만나서 다행이다’ 라는 기분이 되었고요.


ㅡㅡ그러면, 1학년을 연기하는 입장에서 2/3학년을 보면 어떤가요?


코바야시: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는 3학년을 보면, 분명 2학년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본 작품에서는 ,3학년의 졸업을 겪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지기에, 분명 그녀들이라면 앞으로도 괜찮을거라고, 이 작품을 보고 확신했어요.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1학년에게도 성장을 느꼈고요. 개인적으로는 ‘1학년도 언젠가는 후배를 이끌어야 하는 입장이 될까’ 라는걸 생각해가면서 그녀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각각 개성이 진한 면도 있지만, 제각각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뭉쳐져 있기에, 앞으로도 잘 해가지 않을까. 하는 감상입니다.


ㅡㅡ작중에서는 두 번, 6명이 모래사장에서 러닝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초반부에서는 헥헥거리면서 2학년의 뒤를 쫓아가지만, 종반부에서는 그 뒤를 추월해가고요.


코바야시: 처음에는 그렇게 힘들게 보였는데, 이탈리아에서의 라이브나 세인트 스노우의 ‘러브라이브!’ 결승연장전을 지나고 나서는’ 2학년한테 붙어서 가자’ 라는 마음이 ‘2학년을 추월해가자’ 라는 마음으로 변화했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사랑스럽지요.

개인적으로는, 아직 아이들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TV애니메이션 1기의 처음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개성이 각각이라 각자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고요. 자기들도 서로 ‘Aqours에 소속되어 있는 같은 1학년’ 정도의 인식이었지 않을까요.

그래도, Aqours로서 같은 목표를 향해서 활동을 해나가면서, 서로 유대가 끈끈해지고, 자기들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싹텄다고 느꼈어요. 정말로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저도 뒤에서 밀어주고 싶은 기분이 되었고요.


ㅡㅡ7월 26일(금)에는 본 작품의 블루레이가 발매되는데요, 다시 한번 잘 봐 주었으면 하는 장면을 들자면요?


코바야시: 역시 라이브신을 세세한 부분까지 봐 주셨으면 기쁘겠네요. 블루레이라면 집에서도 느긋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새롭게 발견을 해 나가면서, 여러가지로 즐길 방법을 찾아 보셨으면 해요


유닛대항 전국투어에서의 길티키스의 「주목해 주었으면 점」은 역시나…..?


ㅡㅡ특장한정판에서는 「러브라이브!선샤인!!Aqours 클럽활동 LIVE & FAN MEETING 2018 유닛대항 전국투어 도쿄공연(3월3일 2회차 공연)」이 수록됩니다.


코바야시: 1위에서 굴러 떨어진 길티키스를 확인하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되네요….


ㅡㅡ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장면이라면 역시나….?


코바야시: 저희들의 패배의 기색이 점점 진해지는 점일까요(ㅋ) 토크파트도 수록되어 있으니, 확실히 순위가 내려가는 모습을 봐 주셨으면 해요…..!

토크파트에서는, 1위 팀이 가장 높은 곳에 앉아서, 거기부터 순위에 맞춘 높이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길티키스는 모든 높이를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경험했었네요.(ㅋ)

역시 가장 높은 곳에서 보는 경치는 참 멋졌네요. 단, 이런 모습도 길티키스의 맛이라고 생각하니, 모든걸 통틀어서 봐 주셨으면 해요(ㅋ)


ㅡㅡ그런 지금의 길티키스를 한 마디로 나타낸다면요?


코바야시: 저는 ‘라스트 보스’ 라고 생각해요. 길티키스는 다양한 순번으로 마지막인 쪽이라, CD의 발매도 CYaRon!→AZALEA→Guilty Kiss의 순인데요. 여러분이 ‘길티키스는 아직인가?’ 라고 생각한 순간, 꽝! 하고 공격하는 타입.

그렇기에 ’저희들은 배신하지 않아요’’절대로 멋지니까’ 라고, 뒤에서 등장하는 보스를 이미지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그 순번이 별로 관계가 없어져버렸지만, 그래도 라스트보스감만은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ㅡㅡ그럼, 지금까지의 활동을 함께한 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면요?


코바야시: 나는 지금의 길티키스의 분위기가 아주아주 좋으니까, 앞으로도 고락을 같이 하자구(ㅋ) 라스트보스, 쭉 계속하자. 죠아해♡


팬을 사랑하고, 팬에게 사랑받는 Aqours로 남아있고 싶어


ㅡㅡ 수많은 팬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그리고 Aqours인데요, 이렇게나 사랑받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코바야시: 저희들 자신이 ‘러브라이브!’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리고 그오 같이,  ‘러브라이브!’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이 답해주시는 것… 그점에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ㅡㅡAqorus로서 팬분들을 사랑하고, 그리고 사랑받고 싶다. 분명 팬 분들도 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결과가 라이브에서 보여지는 광경이라고 생각해요.


코바야시: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ㅋ). 단, 이렇게나 수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있는 라이브 공간은 잘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면 참 기쁘네요!

 

ㅡㅡ블루레이의 발매를 기다리시는 팬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코바야시: 분명 영화관에서 꽤나 보신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집에서는 더 집중해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보시고, 여러가지 발견도 해 주시고, 그걸 꼭 저희에게 알려 주세요! 모두가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이 곡. 정말 좋네’ 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새롭게 생겨날거라고 생각해요. 또, 많이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Aqours는 아직 계속 달려갈거에요! 핍쓰 라이브의 타이틀은 『Next SPARKLING!!』…. ‘다음’ 과, ‘Next’라는걸 말하고 싶으니, 앞으로도 Aqorus를 믿어 주셨으면 해요.。


ㅡㅡ마지막으로, 여기까지 함께 해온 요시코에게도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코바야시: 요하네에게는, 이 한마디만 전하고 싶네요.

「요하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직관호시이 번역추 2019.07.13 05:52:51
뮤헬 2019.07.13 05:56:47
니코냥 2019.07.13 05:58:33
Ohara 아이냐 ㅁㄱㅂ 2019.07.13 05:59:26
민트초코감귤 2019.07.13 06:07:11
바토 2019.07.13 06:11:57
호노키치 2019.07.13 06:12:33
챠오시 2019.07.13 06:20:00
ZGMF-X20A 2019.07.13 06:22:37
시카지카 2019.07.13 06: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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