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일단 공연시간 90분으로
토요일 120분보다 30분이 짧은데
여지껏 샤팬미 정황상 120분짜리도 투샷찍는 시간 제하면 70~80분사이임
물론 예전에 비해 150명이니 투샷시간이 줄어든 대신 공연시간이 늘지않을까?
예상도 해볼수있지만 난 타천했기때문에 토요일은 무조건 러닝타임 70~80분이다 새끼들아!
그리고 일요일 행복회로 돌려보면
같은공식을 적용하면 투샷시간 40분을 빼면 실제 러닝타임은 50분정도
즉 일욜은 1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샤랑 좀더 가까이 볼수있을뿐이고
스페셜 기프트가 매우 신경쓰이는데 그냥 내한 VIP팬뱃지처럼 평범한 기념품일거임.
그리고 1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허겁지겁 먹기만 하다 샤도 제대로 못보고
(당연히 샤는 음식쪽에 일체 관여안하고 행사 진행만함)
가뜩이나 라이브도 없고 음식 나온다는 이유만으로도 6만원이 더비싼셈이 되는거지.
제발 일요일은 이정도로 끝나야함... 이래야 타천해도 삶을 이어갈 자신이 생긴다.
반대로 절망회로 돌려서 일요일 갔더니 90분 풀타임으로 행사하고
게다가 그안에 샤가 만든 음식 골고루 나눠먹고 고기 구워주고
스페셜 기프트 친필 싸인 들어간 그 무엇이면... 아이 씨발 개 좉같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