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번역/창작 [SS] 요우요시「겁쟁이 가득 스쿨라이프」-5-
글쓴이
고닉이da
추천
8
댓글
2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585827
  • 2019-07-10 14:04:28
 

원문

1편

2편

3편

4편




1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1:16:30.21 ID:MghLFvER.net


리코「그것뿐만이 아니야.」

리코「내가 좀전까지 엄청 끈질기게...분명 요우쨩이 알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는 사실이라던가, 동인지까지 꺼내서 물어봤는데도」

리코「요우쨩은 입을 열지 않았지.」

요우「...」

리코「...자신의 본심을 말하게 된다면, 분명 나나 요시코쨩이 괴로워질거야...」

리코「그렇게 생각한 거지?」


1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1:24:46.36 ID:MghLFvER.net


리코「치카쨩 때도 그랬어...요우쨩은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다른사람을 우선했었지.」

리코「요우쨩이 제멋대로라니, 요시코쨩은 절대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

요우「...확실히, 그런 생각도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

요우「하지만, 내가 요시코쨩을...치카쨩 대신이라고 생각해 버린 건...」

리코「...요시코쨩은 전에 이렇게 말했어.」

리코「요우는 타천사 요하네에게 있어서 지옥의 장인 사탄에 필적할 정도로 특별한 존재...만약 요우가 없었다면, 지금의 요하네는 존재하지 않았을 지도 몰라....라고.」


요우「엣....」


1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1:38:51.35 ID:MghLFvER.net


➰➰➰➰➰➰➰➰➰➰➰ 


요우「요시코쨩이...정말 그런 소리를 한 거야...?」

리코「응.」

요우「그렇구나...정말 난 바보였었네...」

리코「...내가 말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야.」

리코「이제 요우쨩과 요시코쨩이 직접 마주보고 본심을 털어놔야지!」


1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1:48:04.27 ID:MghLFvER.net


요우「에에에에엑?! 아직 나한테는 무리야...」


리코「요우쨩, 겁쟁이네.」

요우「...리코쨩, 괴롭히지 마.」

요우「그것보다, 아까 내가 다 털어놓으면 요시코쨩이 누굴 좋아하는지 가르쳐준다고 했지? 가르쳐 줘!!」

리코「내가 알고 있는지 어떤지를 가르쳐 준다고는 했는데, 그게 누구인지 가르쳐준다는 소리는 안 했거든?」

요우「너무해...」



1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1:54:06.62 ID:MghLFvER.net


리코「후훗...괜찮아. 요시코쨩이라면 어떤 요우쨩이라도 받아들여 줄 거야.」

리코「그리고, 진심을 말해줬으면 하는 건 요우쨩만이 아니야. 분명 요시코쨩도 기다릴 거야.」

요우「...정말로?」

리코「응.」


1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1:56:23.90 ID:MghLFvER.net


리코「자, 너무 우물쭈물거리면 진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지도 몰라?」

요우「..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고마워...리코쨩...」

요우「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시코쨩에게 내 마음을 전해 볼게!」 다다닷! 

리코「힘내!」


리코(잘 되면 좋겠지만...)


1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2:05:26.84 ID:MghLFvER.net


하나마루『마, 마루는 요우쨩한테는 흥미 없어유...』 

리코『요우쨩이 아니라 요시코쨩 쪽!』 

리코『날 요시코쨩을 두고 다투는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있잖아? 틀려?』 

하나마루『...』


1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2:07:36.69 ID:MghLFvER.net


리코『..참고로 난 라이벌은 하나마루쨩이라고 생각했어...』 

하나마루『...마루도 같은 생각이야.』


1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2:21:11.86 ID:MghLFvER.net


하나마루『설마 요우쨩이었다니...』 

리코『하나마루쨩, 우린 정말 요시코쨩의 사랑을 응원해야 하는 걸까?』 

하나마루『...요시코쨩의 진정한 행복을 바란다면...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해유...』 

리코『...그렇겠지.』 


➰➰➰➰➰➰➰➰➰➰➰ 

딩동-


하나마루(그래...마루가 바라는 건 어디까지나 요시코쨩의 행복...)

하나마루(그 이외의 것을 바라면 안 되는데...)


요시코「즈라마루...」 문 덜컥


하나마루「안녕, 요시코쨩.」


1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3(金)23:35:51.61 ID:MghLFvER.net


요시코「이런 것밖에 내올 게 없지만...」 

하나마루「괜찮아.」

하나마루「갑자기 집에 부르다니, 무슨 일이예유?」

요시코「~~~!!!!!」 꼬옥

하나마루「요, 요시코쨩?!?!///」

요시코「부탁이야 즈라마루!!! 잠시만이라도 좋으니까 가만히 있어 줘!!」 꼬옥 

하나마루「...」


1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14:45.04 ID:f1KPvR6c.net


요시코「즈라마루...들어 줘...」

요시코「요우가 자기는 리리가 좋다고 했어...」

하나마루「...」

요시코「요우는 나 같은 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는 걸 눈치챘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는 그렇게 놀라지 않았어.」

요시코「하지만...그게 리리였다니...깜짝 놀랐어...」

요시코「지금쯤 둘이서 어디 놀러간 것 같아...」

요시코「...너무나도 갑작스러워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몰라서」

요시코「리리한테 심한 말을 해 버렸어...」

하나마루「...!!!」


1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19:36.74 ID:f1KPvR6c.net


요시코「리리는 요우의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를 응원한 거 아니야...? 배신자...라고...」

요시코「리리는 이렇게나 겁쟁이인 나를...계속 응원해 줬는데...」

요시코「조금만 생각하면...리리가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다는 걸...알 수 있었을 텐데...」

요시코「어째서...어째서 그런 말을...해 버린걸까...!!」 울먹 


하나마루「...」


요시코「...그러니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건 이제...즈라마루밖에 없어...」


1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23:56.36 ID:f1KPvR6c.net


하나마루「...미안, 요시코쨔 


요시코「기다려 즈라마루!! 부탁이니까 날 혼자 두지 말아 줘!!!」 꽈악

하나마루「아니야! 그런 게 아니라...」

하나마루「마루는 사실, 요시코쨩에게 심한 짓을...」

요시코「네가 나에게 무슨 짓을 하든 난 신경쓰지 않아!!」

요시코「그러니까...그러니까...내가 진정할 때까지...계속 곁에 있어 줘...」

하나마루「...마루는 요시코쨩이 외로워하게 하지 않을거예유.」


1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28:33.20 ID:f1KPvR6c.net


하나마루(마루는 요시코쨩을 좋아해.)

하나마루(요시코쨩이 마루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소꿉친구로밖에 보지 않는다 해도, 연애상담까지 한다고 해도)

하나마루(마루는 계속 언젠가는 이 마음을 전할 기회가 올 거라고 믿어왔어.)

하나마루(...그리고 마루는, 정말로 비겁한 수단을 써서 그 기회를 손에 넣어버렸어.)


하나마루「...저기, 요시코쨩」

요시코「응?」


1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32:45.28 ID:f1KPvR6c.net


하나마루(하지만 마루가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더라도 요시코쨩의 짝사랑이 성취될 확률은 낮은 채라고 생각해.)

하나마루「요시코쨩이 앞으로도 요우쨩을 계속 좋아한다면, 마루는 계속 응원하고 싶어.」


하나마루(그러니까 지금부터 말하는 건 분명 요시코쨩의 행복으로 이어질 거야...)


하나마루「마루는, 요시코쨩이 그렇게 괴로워하면서까지 요우쨩에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하나마루「이루어질 희망이 없는 사랑은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는 선택지도...있을 거라고 생각해...」


요시코「...그럴 지도 모르겠네.」


1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38:38.24 ID:f1KPvR6c.net


하나마루「...그리고 또 하나, 제안이 있어유.」


하나마루(이건 요시코쨩을 좋아하는 마루는 물론이고)

하나마루(요우쨩을 거의 포기하고, 그리고 나와 같이 있다고 말해 준 요시코쨩에게 있어서도 나쁜 제안은 아닐 거야...)

하나마루(리코쨩...미안...!!!)

하나마루「대답하는 건 지금이 아니라도 좋아...몇 주 뒤라도...몇 달 뒤라도...마루는 계속 기다릴 테니까...」

요시코「알았어. 들려 줘.」



1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39:40.01 ID:f1KPvR6c.net


하나마루「...요시코쨩이 다시 한번 요우쨩을 쫓아갈 결심을 하던지, 새로운 사랑을 찾아낼 때까지」

하나마루「만약 괜찮다면 마루를...」


딩-동-


1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42:06.35 ID:f1KPvR6c.net


하나마루「누, 누군가 왔어유.」

요시코「내버려 둬. 지금은 아무래도 좋아.」

요시코「그것보다...너를...뭐...?」


하나마루「아, 그...마, 마루를...///」


《요-시-코-쨔-앙!!!!》 


요우「나야! 와타나베 요우야!!!」


1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42:55.86 ID:f1KPvR6c.net


요시코「뭐?! 어째서?!」

하나마루「...」


1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0:55:37.11 ID:f1KPvR6c.net


요시코「...」 덜컥 


요우「나 말이지, 요시코쨩에게 꼭 전할 말이 있어서 왔어!!」

요시코「어, 그...지금 리리랑 데이트 하고 있어야 되지 않아...?」

요우「아니야!」


요우「리코쨩의 말을 듣고 눈치챘어!」

요우「요시코쨩한테 사과해야 될 것, 말해야만 될 것이 한가득 있다고!!」


하나마루(리코쨩한테...)


요우「그러니까! 지금 잠깐 시간 있어!?」

요시코「아, 그, 지금은...좀...」 힐끔


1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1:00:31.68 ID:f1KPvR6c.net


하나마루「...좀전에도 말했지? 마루는 요시코쨩을 외롭게 하지 않겠다고.」

하나마루「밖에서 기다릴 테니까, 요우쨩이랑 이야기하고 와.」

요시코「즈라마루...」

하나마루「괜찮아. 마루는 어디에도 안 갈테니까유.」



1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1:01:59.31 ID:f1KPvR6c.net


하나마루「...」

리코「하, 하나마루쨩?!」 다닷 

하나마루「리코쨩...왜 이런 곳에 있나유...?」

리코「아무리 생각해도 요우쨩이 걱정되서 쫓아 와 버렸어...」

리코「그래서 그 두사람은? 아니, 하나마루쨩은 왜 이런 곳에 있는 거야?」


1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1:03:11.66 ID:f1KPvR6c.net


리코「...그래, 그 두사람은 제대로 마주보며 이야기하고 있는 거네.」

리코「하나마루쨩, 고마워. 네가 없었다면 분명히 또...」


하나마루「고맙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 줘.」

리코「엣」

하나마루「...마루는 나쁜 아이예유.」



1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2:10:48.77 ID:f1KPvR6c.net


하나마루『...뭐하는거예유?』 

요우『우와앗?! 하, 하나마루쨩?!』 

하나마루『저 두 사람을 본 거야? 하지만 여기에서는 잘 안보일텐데...』 

요우『아하하...난 숨는게 서투르니까...』 

하나마루『그리고, 이 데이트는 요우쨩이 제안했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왜 그러는거예유?』 

요우『요시코쨩은 마음을 잘 전하지 못하고 계속 끙끙 앓고 있었으니까...』 

하나마루『...마루한테 생각이 있어유.』


1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2:13:31.09 ID:f1KPvR6c.net


리코「...그렇게 나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덕분에 난 요우쨩의 본심을 들을 수 있었고, 거기다...」

하나마루「나쁜 일 맞아유.」

하나마루「그렇게 하면 요우쨩과 요시코쨩의 관계도, 요시코쨩과 리코쨩의 관계도 부서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마루「설마 진짜 그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 안했지만...」

하나마루「하지만 마루는 그렇게 얼버무려가며, 요시코쨩에게 고백까지 하려고 했어...」

리코「...요우쨩은 정말로 요시코쨩을 좋아한대. 그러니까 저 두사람은 서로 좋아하는 게 맞아.」

하나마루「그런 거야...?」

리코「하나마루쨩은 그걸 몰랐잖아. 너무 자책하지 마.」


1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2:15:54.88 ID:f1KPvR6c.net


리코「요우쨩한테도 말했지만, 우리들은 인간이니까 다른 사람만을 생각하며 행동할 수는 없어.」

리코「게다가 나나 하나마루쨩은 요시코쨩을 좋아하잖아. 더더욱 그렇게 할 수 없어.」


하나마루「하지만 리코쨩은...」

리코「...나도 계속 내 자신만 생각하고 있었어.」

리코「요시코쨩을 격려해 줄 때에도, 언젠가 요시코쨩이 사랑을 포기할 때 다음 연인 후보가 되기 쉽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고.」

리코「요우쨩의 본심을 필사적으로 물어봤을 대에도, 두 사람의 관계가 걱정되었다고 하기 보다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랑 요시코쨩이 화해할 수 없을 것만 같아서였어.」

하나마루「그럴 리가...」


1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2019/05/04(土)22:21:14.78 ID:f1KPvR6c.net


리코「아까 들어보니까, 그 요우쨩마저도 꽤나 자기 자신만 신경썼어.」

리코「그리고 가장 자기 마음대로인 건 요시코쨩...우리 리틀데몬의 마음 같은 건 하나도 눈치채지 못하고, 자기 이야기만...」

리코「그런데도 요우쨩 앞에서는 본심을 꺼낼 수 없다니, 얼마나 자기 멋대로인거야.」 후훗 

하나마루「...그렇네유.」


리코「...두 사람은 자기 마음을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을까...?」


피랑 수고했어유 2019.07.10 14:15:22
슈카랜드 왜 이제오셨나요 선생님 일단 개추부터 씨게밖습니다 2019.07.10 14:39:15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2588033 일반 아쿠아 내한 서울관광 자막달았어 주모셔터내려 2019-07-11 3
2588032 일반 선자 생일 200개 리틀데몬요하네 2019-07-11 1
2588031 일반 하나마루 뿌린분 ㄱㅅ ㅇㅇ 175.223 2019-07-11 0
2588030 일반 내가 이겼다 ㅋㅋㅋ 1 ;ㅇ; 2019-07-11 0
2588029 일반 떳냐? ㅋㅋㅋㅋㅋ 1 4921 2019-07-11 6
2588028 일반 결국 일요일은 내일 취켓팅 뿐인가 밴써 2019-07-11 0
2588027 일반 너네 코믹콘 가냐 5 Nayuta 2019-07-11 0
2588026 일반 혹시 토요일 낮부 표랑 밤부표 바꿀 물붕이있음? ㅇㅇ 223.38 2019-07-11 0
2588025 일반 와 개빡치네 시체 2019-07-11 3
2588024 일반 1시간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네 ㅇㅇ 2019-07-11 0
2588023 일반 새벽이니까 안쨩 보고가 2 いなみん 2019-07-11 2
2588022 일반 오늘도 가챠 조졌네... 2 ㅇㅇ 223.39 2019-07-11 1
2588021 일반 선자가챠함 6 FT 2019-07-11 3
2588020 일반 기한 끝나기전에 극장판 특전 하나마루 뿌립니더.. 3 안제루카레 2019-07-11 0
2588019 일반 카스톤 500개 돌렸어요 ㅇㅇ 211.246 2019-07-11 0
2588018 일반 펭귄 ㅇㅇ 2019-07-11 9
2588017 일반 아까 주운 건데 이거 어느 센세작품임 しゅか 2019-07-11 0
2588016 일반 슼페 겜은안하고 현질만하는애들있냐 1 ㅇㅇ 223.62 2019-07-11 0
2588015 일반 근데 세츠나가 왜 인기캐임? 1 새앙쥐 2019-07-11 0
2588014 일반 일쿠 요싴이 생일가챠 열렸는데 2 Aikyan 2019-07-11 0
2588013 일반 지금까지 고마웠어! 이제 보내줄께.... 욧엥이 2019-07-11 0
2588012 일반 그러고보니 오늘 콜장판 어땠음? 3 Deathwar 2019-07-11 0
2588011 일반 지금까지 고마웠어! 이제 보내줄께.... 2 욧엥이 2019-07-11 10
2588010 일반 내일 취켓팅이 일단은 마지막 희망이냐? ㅇㅇ 117.111 2019-07-11 0
2588009 일반 마마가챠 결과 4 카드가 2019-07-11 0
2588008 일반 사카이 감독 트윗 3 ㅇㅇ 2019-07-11 16
2588007 일반 슈카마루 2019-07-11 1
2588006 일반 요우리코 자까 추천좀 6 ㅇㅇ 2019-07-11 0
2588005 일반 이제 끝났네 시카지카 2019-07-11 0
2588004 일반 음악의 날? 그거 어떻게 보냐 즈~라 2019-07-11 0
2588003 일반 5센님 ㅇㅇ 2019-07-11 0
2588002 일반 아쿠아 3인 서울관광하는거 자막달았어 10 주모셔터내려 2019-07-11 17
2588001 일반 수면제갖고왓다 2 상향이절실 2019-07-11 2
2588000 일반 글쿠 리세나 돌계 구할 수 있는 곳 있어? 4 ㅇㅇ 220.94 2019-07-11 0
2587999 일반 아 왜캐들 잘먹어... 1 춘식이 2019-07-11 0
2587998 일반 4월내한때 이후로 운 다쓴건가 1 いなみん 2019-07-11 0
2587997 일반 정신병 치료를 위한 마마가챠간다 4 카드가 2019-07-11 0
2587996 일반 데박 상향이절실 2019-07-11 1
2587995 일반 다 뜨길래 저도 해봤습니다 6 치카와이 2019-07-11 0
2587994 일반 폰이면 취켓팅 못하나 1 토리코비토 2019-07-11 0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