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쓴 뒤 현타와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혔는데
좋게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무리는 해야겠다 생각했음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도 기쁘고
루트 카피나 일정 짜시는데 참고가 되시면 더 좋겠네요
여행 5일차
내일은 아침 일찍 공항에 가야하므로 사실상 오늘이 마지막
그리고 오늘도 날씨가 괜찮았다
날씨운은 이정도면 대박인듯 ㄷㄷ
구름 적당하고 날씨 좋음 요소로~
아게츠치
10시 반쯤 호텔을 나와서 먼저 들른곳은 츠지사진관
극장판에 나왔던 넥스파 스테이지 칠판아트가 있었다
칠판아트가 주는 특유의 느낌이 좋았음
스탬프는 왼쪽에 있다
아침먹기전 게마즈에 가기위해 나카미세를 따라 올라가는길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이 꽤 있었다
게ㅡ마ㅡ즈
누ㅡ마ㅡ즈 리틀데몬점 도착
캔뱃지도 좀 사고 놋포백도 샀음
도중에 상품들이 잔뜩 입고되고있었는데
입구의 박스에는 브라메로 리엥이가 가득 쌓여있었음
졸커 ㅋㅋㅋㅋ
그리고 아침먹으러 코가네 본점에 왔다
런치타임은 오픈 11:30 ~ 14:00
이후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저녁 8시까지 장사함
런치 가격표
식당 내부는 왼쪽에 마루가 있고 오른쪽에 주방이 보이는 일자 테이블이 있음
사람이 많으면 왼쪽, 1~2인이면 오른쪽
나는 전날 이케스야에서 아지후라이를 못먹은게 아쉬워서
여기서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아지후라이 정식을 시킴
이건 런치타임 아닐때 가격표
가격차이가 좀 있다
메뉴판2
아지후라이 정식
전갱이 존나큼 ㅋㅋㅋㅋㅋ 근데 2마리나 주심 퍄 ㅋㅋㅋ
밥도 정갈한 밥그릇에 가득 담겨서 나오는데 진짜 개맛있다
여태까지 이런 튀김은 먹어본적이 없음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바삭함이었는데
한입 먹으면 녹는듯 부서지면서 바삭바삭한게 ㄹㅇ 레전드;
양도 많고 맛있는데 830엔
진짜 꼭 한번 와보는것을 추천함
아침먹고나서는 누마즈항으로 가기위해 버스타러 누마즈역에 옴
편도 200엔!
누마즈항 도착~
멀리 뷰오도 보이고.. 산은 구름에 가려서 안보인다
태풍이 올라온다던데 그때문인지 바람도 많이 불었음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미나토신선관에..!
5일차 (2)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