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2018 LA 라이브 후기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88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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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A 라이브 후기 - 상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580206

세트리 어떻게 될까? 아시아 투어의 반복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극장판 음악이 흘러 나오더라.

와 뭐야.. 8/5일 극장판 나온다고 광고 기다리면서 그렇게 때리더만 보쿠미치라니..ㄷㄷ
양붕이들 콜 모를줄 알았는데 fu콜 잘하더라 ㅋㅋㅋ 다들 극장판 어떻게든 보았던가 콜 사이트에서 외운거겠지?
보쿠미치 의상 먼가 멋있더라 역시 아쿠아 의상팀 일 잘해 ㅋㅋ
아쿠아 곡들은 먼가 뮤지컬 느낌의 곡이 많던데 기분탓인가?

킹짱 - Oh my god(즈라라고 말해버렸다). Oh thank you! I am happy zura~ Make a Maru. My name is  Kanako Takatsuki as Hanamaru Kunikida . It is wonderful to meet you.

리캬코 - Please let me hear big voice OK? Thank you~ My name is Rikako Aida as Riko Sakurauchi. Let's enjoy with us. Thank you!
안짱 - Hello LA! Are you ready? Thank you very much. My name is Anju Inami the voice of Chika Takami. It's really nice to meet you!

슈카슈 - 민나 big voice ok?! Thank you~ My name is Shuka Saito as You Watanabe. Please call me Shukashu!
스와와- 자기소개중에 구석 아이컁 스와와 팔근육 가르키는 포즈 따라하고 있었음 ㅋㅋ 허그 누구 했는지 까먹음 Hello everyone, My name is Suwa Nanaka as Kanan Matsuura. Let's have a wonderful time with us. Ready? Thank you! 

아이냐 - Hello everyone~ Big shiny voice okay? My name is Aina Suzuki the voice of Mari Ohara. Please call me Ainya! 자기소개중 자기 캐릭터 미국대표 캐릭이라고 하니까 USA콜나옴. 한국도 후리링 소개할때 루비콜 하면 안되냐? ㅋㅋㅋ 웃기던데 

3학년 - Are you ready guys?
1학년 - Are you ready the novo?
2학년 - Okay! Lets enjoy all together!

待ってて愛のうた (맛떼아이)

난 당연히 핍스 순서 따라갈줄 알았는데 어? 스테이지 안무자세가?? 미숙 드리머였나? 아 아닌데? 라고 생각하자마자 띠리리링하면서 멜로디가 시작해서 관중들 오오오오 하면서 박수콜 시작했음. 이게 내 자리가 미친게 뒤에 메인 카메라가 3대라 아쿠아 전원이 나를 보고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함. 아마 루비색깔 들고 있었으니까 분명 몇번 후리링이 진짜로 봤을꺼야. 아 다들 너무 이뻐 ㅜ. 아 쏘리 적다보니까 계속 뇌절하게되네 ㅋㅋㅋ 떠올리는것만 해도 씹덕 웃음이 지어진다 

기다려 달라면서 소녀이상이 사랑이 하고 싶다니 ㅜㅜ ㅋㅋㅋㅋ 양붕이들 신나서 하이콜 넣더라. 혹시 원래 이 곡 하이 콜 있었나? 하이콜 쎄게는 안 넣은듯?
보면서 느낀건데 아쿠아 전원 관리 받아서 작년 재작년에 비해서 다들 더 이뻐진거 같더라. 솔직히 혼이 반쯤 나가서 블레이드도 대충 설렁설렁 흔들면서 구경했어. 구미호에 홀리면 아마 이런 느낌이겠지

아쿠아 전원 나오는데 검은 자켓 입고 있더라. 옆에 얘한테 어? 저거 무슨 의상이야? 했는데 쟤도 몰라서 뭐지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솔직히 퍼스트 라이브 뷰잉부터 해서 매년 LA라이브 가고 정규라이브 BD사서 보는데 이번 라이브 세트리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음.
이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은 역시 컁 솔로 댄스 부분이지. 컁 작년엔 뼈바께 없네 했는데 가챠 덜해서 그런지 딱 좋게 보이더라
Daydream~~ Daydreamer콜하고 운메이니~ 박수콜 있었던거 같음

극장판 짤막 하이라이트 나오면서

관중들 오~ 하면서 시작함.
나 맨 처음 입럽할때 이 노래에서 수족관 주황색으로 빛나고 치카 솔로 있을때 주황색으로 바꿔야된다고 들었는데 아마 그래서 많은 양붕이들이 죄다 울오 꺽지 않았을까? 입럽 시작할때 뮤즈는 벌써 끝나 있었고 가장 유명한 유튭 비디오는 스노우할레이션이니까 ㅋㅋ
스와와 아이러브유 콜은 컷음. 원래 이거 하지 말라고 성우가 라디오에서 말했던거 같은데 ㅋㅋ

요소로드는 1층에서 봤을때 깔끔하게 성공 울오도 안 보였음

와 이 노래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 했음
계속 예상도 못한 세트리라 양붕이들도 뽕찼는지 옆에서 영어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나온다하면서 절규? 비슷하게 소리치더라 ㅋㅋㅋ
근데 물붕이들이 싫어하는 아쿠아 곡이 있긴함? 피카피카온도?
후리링이 칸지사세테 쿠레루노와 하는 부분도 좋고 안무들도 군무에 돌림안무? 라고 해야되나 개인이 박자에 안무 딜레이(마이마이처럼) 줘서 따라하는것도 좋고 해서 라이브에서 보고 싶어하는 곡 중에 하나였음. 근데 리캬코 손으로 한명씩 무릎꿇리는? 부분에서 아리샤 없으니까 뭔가 빈자리가 평소보다 커보이더라

애니메이션 스크린이 뜨자마자 애들 다시 환호성

따른 말이 필요 없이 단단한 곡
너넨 '나잇타리 와랏타리' 하고 '나이테모 와랏테모' 부분 점프함? 푸른하늘 점핌하트에서  콩콩콩뒤 손가락안무하고 이건 무심코 하게되던데 ㅋㅋㅋ

많은 곡들을 보내면서 사랑을 잔뜩 보냈다는 소리와 이제 한 곡 더 남았다는 이야기.
아이컁: 혼지츠와 혼토리 아리가토 고자이마시타. I love you~~~
아이냐: 오하라 마리역의 아이냐 입니다.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리링: 쿠로사라 루비역의 후리하타 아이입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사랑해주셔서 기쁩니다. 더 사랑해주실꺼죠? 
스와와: Thank you for coming today. My friends all you guys. Thank you very much.
리캬코가 실수로 킹짱 차례에 동시에 말하려고하다가 꼬여서 관객들 환호성 했음
킹:민나 Thank you for coming. I love anime~. I love Aqours. I love America!!. 고마워요 또 올께요.
슈캬슈: 오늘 정말 고맙습니다. Thank you! LA 키챠우요.
리캬코: 언젠가 꼭 아리샤 9인과 오고 싶습니다. 오늘 정말로 감사합니다.
안쨩: 민나 즐거웠습니까? 엔조이? 엔조이?? 
통역: Are you enjoying yourself?
전부: 예~~~
안쨩: 아.. 아..! Are you enjoy?
전부: 예~~~
안쨩: 땡큐 떙큐. 4년 연속으로 왔네요. 5년 연속도 오고싶어요!! okay?
안쨩: 9인이서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누마즈에 오실래요?
전부: 예~~
안쨩: 대충 '카나라즈 큐닌데' 온다는 이야기

이 정도면 내년 행복 회로 돌려도 될듯 ㅋㅋㅋㅋㅋ
하여튼 마지막 마지막 마지막 곡(에ㅔㅔㅔㅔㅔ?)이라고 하면서 나온 곡이

단단콜. 키미코코 프로젝트도 했으면 참 이뻣을거 같은데 ㅋㅋㅋ
미국에서 이런 세트리 나올거라고 생각도 안 했고 당연히 유우키미는 나올줄 알았지 나도

--앵콜

앙코르 콜 하면서 천천히 아쿠아 콜로 넘어ㅎ. 블레이드 다섯개로 대형 A만들었음.

부우우우웅 하는 브금과 함께 앵콜이 시작됨

아리샤 파트 떼창함 '데키나캇다 코토가 데키타리!'
와쿠와쿠 파트에서 점프하는거 너무 귀엽더라 ㅋㅋ 뭔가 텐션업 되서 점프가 무척 높았던거 같은데 원래 저렇게 점프력 높았었나?

MC
누마즈 조그만곳에서 태어난 아쿠아가 바다건너 여기까지 큰게 꿈 같은 기적이라는 내용. 앙코르해줘서 고맙다는 것을 노래로 표현하겠습니다.

영어로 발음 띄워주고 밑에 뜻까지 영어로 번역해서 나왔음. 떼창하는데 목 메여서 가끔씩 소리가 안나오더라. 1세트리 어떻게 될까? 아시아 투어의 반복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극장판 음악이 흘러 나오더라.

僕らの走ってきた道は... (보쿠미치)

와 뭐야.. 8/5일 극장판 나온다고 광고 기다리면서 그렇게 때리더만 보쿠미치라니..ㄷㄷ

양붕이들 콜 모를줄 알았는데 fu콜 잘하더라 ㅋㅋㅋ 다들 극장판 어떻게든 보았던가 콜 사이트에서 외운거겠지?

보쿠미치 의상 먼가 멋있더라 역시 아쿠아 의상팀 일 잘해 ㅋㅋ

아쿠아 곡들은 먼가 뮤지컬 느낌의 곡이 많던데 기분탓인가?

Thrilling one way

와.. 노래 끝나자 마자 스릴링 원 웨이 때리더라. 다들 미쳐날뜀

아마 발전기하고 울오가 제일 많은 곡이 아니였을까? 콜도 단단했음 ㅋㅋ

두곡만에 심장박동수 엄청 올라가고 땀 날라 카더라 ㅋㅋ 물도 없는데 씹...

혼키데 하시테 못토! 하는데 어 이제 힘든데라고 마음의 소리 나오더라ㅋㅋ 그래도 간바루비 했음

​青空Jumping Heart (아오쟘)

이걸로 핍스 라이브 곡 구성이라 똑같다고 단정함. 따른 말 필요 없이 제일 단단한 곡이지 뭐. 

힘들어서 죽어가고 있었지만 어떻게 오늘 아니면 또 언제 본다고 ㅋㅋ 죽을 각오로 콜 넣었다 ㅋㅋ

아 근데 노래 시작할때 애들들이 흥에 미쳐서 박수까지 치더라 ㅋㅋㅋㅋ

--오프닝 MC

아리가토오~

미나상~ 코니치와~

땡큐~

와타시타치 우라노호시이 조가쿠인 스쿠르아이도르 아쿠아데스

오늘 우리들 아쿠아의 월드라이브 LA에 어서오세요~

아이냐- Hello LA~!

스와와 - Are you guys having fun?

전체 - Thank you~ 

안짱: 하이 소시테, 오늘을 더 즐겁게 만들게 통역을 도와줄 분을 모셨습니다

통역: 아쿠아 다이스키~!

사람들: 예~~~

아쿠아: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짱: 온지 1년 됬네요. 많은 사람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짱: 처음 온 사람도 있으니 자기소개 시간 있겠습니다.

자기소개는 평소대로 했고 추가로 달랐던점

아이컁 - My name is Aika Kobayashi as Yoshiko Tsushima! (누군가 요하네다요라고 소리냄)

후리링 - Nice to meet you. My name is Ai Furihata as Ruby Kurosawa!

킹짱 - Oh my god(즈라라고 말해버렸다). Oh thank you! I am happy zura~ Make a Maru. My name is Kanako Takatsuki as Hanamaru Kunikida . It is wonderful to meet you.

리캬코 - Please let me hear big voice OK? Thank you~ My name is Rikako Aida as Riko Sakurauchi. Let's enjoy with us. Thank you!

안짱 - Hello LA! Are you ready? Thank you very much. My name is Anju Inami the voice of Chika Takami. It's really nice to meet you!

슈카슈 - 민나 big voice ok?! Thank you~ My name is Shuka Saito as You Watanabe. Please call me Shukashu!

스와와- 자기소개중에 구석 아이컁 스와와 팔근육 가르키는 포즈 따라하고 있었음 ㅋㅋ 허그 누구 했는지 까먹음 Hello everyone, My name is Suwa Nanaka as Kanan Matsuura. Let's have a wonderful time with us. Ready? Thank you! 

아이냐 - Hello everyone~ Big shiny voice okay? My name is Aina Suzuki the voice of Mari Ohara. Please call me Ainya! 자기소개중 자기 캐릭터 미국대표 캐릭이라고 하니까 USA콜나옴. 한국도 후리링 소개할때 루비콜 하면 안되냐? ㅋㅋㅋ 웃기던데 

3학년 - Are you ready guys? 

1학년 - Are you ready the novo? 

2학년 - Okay! Lets enjoy all together!

待ってて愛のうた (맛떼아이)

난 당연히 핍스 순서 따라갈줄 알았는데 어? 스테이지 안무자세가?? 미숙 드리머였나? 아 아닌데? 라고 생각하자마자 띠리리링하면서 멜로디가 시작해서 관중들 오오오오 하면서 박수콜 시작했음. 이게 내 자리가 미친게 뒤에 메인 카메라가 3대라 아쿠아 전원이 나를 보고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함. 아마 루비색깔 들고 있었으니까 분명 몇번 후리링이 진짜로 봤을꺼야. 아 다들 너무 이뻐 ㅜ. 아 쏘리 적다보니까 계속 뇌절하게되네 ㅋㅋㅋ 떠올리는것만 해도 씹덕 웃음이 지어진다 

少女以上の恋がいたい (소녀이상)

기다려 달라면서 소녀이상이 사랑이 하고 싶다니 ㅜㅜ ㅋㅋㅋㅋ 양붕이들 신나서 하이콜 넣더라. 혹시 원래 이 곡 하이 콜 있었나? 하이콜 쎄게는 안 넣은듯?

보면서 느낀건데 아쿠아 전원 관리 받아서 작년 재작년에 비해서 다들 더 이뻐진거 같더라. 솔직히 혼이 반쯤 나가서 블레이드도 대충 설렁설렁 흔들면서 구경했어. 구미호에 홀리면 아마 이런 느낌이겠지

--잠깐 휴식 (그 뭐냐 타천사 노래 트랙인가? 뭔가 웅장한 느낌의 클래식 트랙 나왔음)

아쿠아 전원 나오는데 검은 자켓 입고 있더라. 옆에 얘한테 어? 저거 무슨 의상이야? 했는데 쟤도 몰라서 뭐지 하고 있었는데

Sky Journey

90년대 생이라 이런풍 노래 너무 좋아함. 오늘 진짜 세트리 미쳤다고 생각했음. 역시 넋나간 상태에서 구경했음. 양붕이들은 도입부분, 간주부분 하이콜 넣었음

이 노래 안무가 뭔가 되게 절도있음 멜로디에 비해 ㅋㅋ 아 맞다 깜박하고 안 이야기했는데 슈카슈 헤어스타일 오늘 바꾼거 같은데 살짝 웨이브 주고 하늘하늘 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먼가 되게 자연스러웠는데 훨씬 이쁘더라. 이 곡 구경할때 안무 좀 신경 써서 보던차라 슈카슈가 눈에 안 띌 수가 없었음

Daydream Warrior

ㅋㅋㅋㅋㅋ 솔직히 퍼스트 라이브 뷰잉부터 해서 매년 LA라이브 가고 정규라이브 BD사서 보는데 이번 라이브 세트리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음.

이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은 역시 컁 솔로 댄스 부분이지. 컁 작년엔 뼈바께 없네 했는데 가챠 덜해서 그런지 딱 좋게 보이더라

Daydream~~ Daydreamer콜하고 운메이니~ 박수콜 있었던거 같음

届かない星たとしても (토도호시)

Oh No!, One two Sunshine, Star light/I Miss You Bad night/I Hope you콜은 현지인 발음임 ㅋㅋ 

다른건 보통 라이브랑 똑같지 않았을까? 후후후!

--막간애니 (핍쓰 1일차)

이건 다들 봤을테니 스킵하겠음 중대 발표 브금 나와서 깜놀랐자나 ㅋ

극장판 짤막 하이라이트 나오면서

Brightest Melody

파란깃털 날라가는거 보이는데 울뻔함. 울지는 않았는데 아쿠아 멤버가 브라멜로 의상 입고 나왔기 때문

ㅋㅋㅋ 다들 정신 팔려서 하이콜도 엇박남. 아 의상도 너무 이쁘고 나마쿠아도 다 이쁘고 

난 의상 체인지 다들 핍스때 못 봤다 카길래 스크린 안 보고 바꾸는거 구경함. 키라카리부분에서 울오나 오렌지로 색깔 바꾼애들 꽤나 있었음.

이 노래 실제로 못 봤다는거에 마음이 먹먹했었는데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주변 사람들이 이곡에서 지진 있었다는데 난 하이콜도 점프하면서 하기도 했고 진짜 초 집중해서 하나하나 머리속에 담아두고 싶어서 지진 난지도 몰랐다.

'킷토' 파트만 들으면 눈물 고임 ㅋ 치카 쌩 목소리로 가끔 노래에 넣을때 너무 사기같애.

--지진으로 잠시 중단.

방송: Due to the earthquake. We are holding at the moment. 

애들들 USA콜 나옴

이야기 중에 들은거 나 물 못 마셔서 어지러운지 알았어이런거 하고 어디서 났데? 이런 소리 많이 들림.

한 10분뒤

방송: Hey guys, we have decided everything is okay. So let's be careful and be good and get ready to party.

환호성뒤 아쿠아 콜하면서 있는데 아쿠아 땡큐 하면서 나옴

안짱: 미나상~ 다이죠부? 마다마다 겡키니 이케루? 감사합니다~~

곡 하고 영화나올거 설명

슈카슈: 소레테와 미나상 마다마다 모리아갓테 이키마쇼

아 글구 지진 7.1이면 큰건 맞는데 한국에 사는 사람이 살짝 착각하는게 미국 캘리포니아만 해도 대한민국 4배 사이즈야... 베이커즈필드에서 LA면 거리가 좀 되서 생각처럼 크게 느껴지진 않았어. 예전 4.7 바로 위에서 겪어봤는데 그건 무섭더라.

(후기 이어서 쓰는 2일동안 친구들하고 가족들한테 물어봤는데 한 4.0~3 후반대 처럼 느껴졌다고 하더라 생각보다 컷었던듯? 10초가량 흔들렸다고 했는데 진짜 왜 못 느낀거지? ㅋㅋㅋㅋ)

恋になりたいAQUARIUM (코이아쿠)

관중들 오~ 하면서 시작함.

나 맨 처음 입럽할때 이 노래에서 수족관 주황색으로 빛나고 치카 솔로 있을때 주황색으로 바꿔야된다고 들었는데 아마 그래서 많은 양붕이들이 죄다 울오 꺽지 않았을까? 입럽 시작할때 뮤즈는 벌써 끝나 있었고 가장 유명한 유튭 비디오는 스노우할레이션이니까 ㅋㅋ

스와와 아이러브유 콜은 컷음. 원래 이거 하지 말라고 성우가 라디오에서 말했던거 같은데 ㅋㅋ

요소로드는 1층에서 봤을때 깔끔하게 성공 울오도 안 보였음

君の瞳を巡る冒険 (키미히토)

와 이 노래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 했음

계속 예상도 못한 세트리라 양붕이들도 뽕찼는지 옆에서 영어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 다 나온다하면서 절규? 비슷하게 소리치더라 ㅋㅋㅋ

근데 물붕이들이 싫어하는 아쿠아 곡이 있긴함? 피카피카온도?

후리링이 칸지사세테 쿠레루노와 하는 부분도 좋고 안무들도 군무에 돌림안무? 라고 해야되나 개인이 박자에 안무 딜레이(마이마이처럼) 줘서 따라하는것도 좋고 해서 라이브에서 보고 싶어하는 곡 중에 하나였음. 근데 리캬코 손으로 한명씩 무릎꿇리는? 부분에서 아리샤 없으니까 뭔가 빈자리가 평소보다 커보이더라

未来の僕らは知ってるよ (미라보쿠)

애니메이션 스크린이 뜨자마자 애들 다시 환호성

따른 말이 필요 없이 단단한 곡

너넨 '나잇타리 와랏타리' 하고 '나이테모 와랏테모' 부분 점프함? 푸른하늘 점핌하트에서 콩콩콩뒤 손가락안무하고 이건 무심코 하게되던데 ㅋㅋㅋ

'I live, I live Love Live! days!!'는 이날 제일 큰 콜 이였음.

치카 솔로 파트 '미라이오 도시오카나' 부분에 울오 쫙 깔림. 이게 애매한게 다 같이 까면서 오렌지 블레이드 맞춰주면 이쁠거 같기도 한데 다 같이 하던가 다 같이 안하던가 해야지 ㅋㅋㅋ 

--엔딩 MC

많은 곡들을 보내면서 사랑을 잔뜩 보냈다는 소리와 이제 한 곡 더 남았다는 이야기.

아이컁: 혼지츠와 혼토리 아리가토 고자이마시타. I love you~~~

아이냐: 오하라 마리역의 아이냐 입니다.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리링: 쿠로사라 루비역의 후리하타 아이입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사랑해주셔서 기쁩니다. 더 사랑해주실꺼죠? 

스와와: Thank you for coming today. My friends all you guys. Thank you very much.

리캬코가 실수로 킹짱 차례에 동시에 말하려고하다가 꼬여서 관객들 환호성 했음

킹:민나 Thank you for coming. I love anime~. I love Aqours. I love America!!. 고마워요 또 올께요.

슈캬슈: 오늘 정말 고맙습니다. Thank you! LA 키챠우요.

리캬코: 언젠가 꼭 아리샤 9인과 오고 싶습니다. 오늘 정말로 감사합니다.

안쨩: 민나 즐거웠습니까? 엔조이? 엔조이?? 

통역: Are you enjoying yourself?

전부: 예~~~

안쨩: 아.. 아..! Are you enjoy?

전부: 예~~~

안쨩: 땡큐 떙큐. 4년 연속으로 왔네요. 5년 연속도 오고싶어요!! okay?

안쨩: 9인이서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누마즈에 오실래요?

전부: 예~~

안쨩: 대충 '카나라즈 큐닌데' 온다는 이야기

이 정도면 내년 행복 회로 돌려도 될듯 ㅋㅋㅋㅋㅋ

하여튼 마지막 마지막 마지막 곡(에ㅔㅔㅔㅔㅔ?)이라고 하면서 나온 곡이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 (키미코코)

단단콜. 키미코코 프로젝트도 했으면 참 이뻣을거 같은데 ㅋㅋㅋ 

미국에서 이런 세트리 나올거라고 생각도 안 했고 당연히 유우키미는 나올줄 알았지 나도

--앵콜

앙코르 콜 하면서 천천히 아쿠아 콜로 넘어ㅎ. 블레이드 다섯개로 대형 A만들었음.

Hop? Stop? Nonstop!

부우우우웅 하는 브금과 함께 앵콜이 시작됨

아리샤 파트 떼창함 '데키나캇다 코토가 데키타리!'

와쿠와쿠 파트에서 점프하는거 너무 귀엽더라 ㅋㅋ 뭔가 텐션업 되서 점프가 무척 높았던거 같은데 원래 저렇게 점프력 높았었나?

MC

누마즈 조그만곳에서 태어난 아쿠아가 바다건너 여기까지 큰게 꿈 같은 기적이라는 내용. 앙코르해줘서 고맙다는 것을 노래로 표현하겠습니다.

No. 10

영어로 발음 띄워주고 밑에 뜻까지 영어로 번역해서 나왔음. 떼창하는데 목 메여서 가끔씩 소리가 안나오더라. 애들들이 끝까지 색깔 안 바꾸길래 실패 하나 했는데 마지막에 딱 바꾸더라. 작년에도 레인보우는 봤지만 No.10 레인보우는 아니여서 받는 느낌이 달랐음. 나나 콜 함.
1일차는 1층 바닥이니까 오렌지색으로 바꿨는데 위에가 안보이니 성공한지 못 했는지는 몰랐는데 성우들이 위에 이쁘게 보길래 성공했다는거 직감했음.

이제 진짜 마지막 곡 입니다. 다들 타올 있나요? 해서 짬밥 하이 구나 해서 허겁지겁 타올꺼냈음 ㅋㅋㅋ
짬빱! 하면서 몸 슥 옆으로 기울이면서 시작함. 이번엔 곡이 풀린지 좀 된 후라 그런지 몰라도 애들들 Take a chance, Keep Going콜 같은거 잘 넣었음.
블레이드 대신 타올 콜도 재밌더라. 개인적으로 아쿠아는 아쿠아클럽곡들이 잘 뽑히는거 같음.

곡을 끝나고 인사와 큰 환호를 뒤로하고 1일차는 끝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