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늘크에서 물건 팔다가 사겠다고 한 놈 있어서 거래하는데
계좌까지 다 받아가놓고 입금도 없고 채팅도 씹고 그러면서 카페 활동은 멀쩡하게 해서
시간 하루 주고 입금 없으면 거래 파기하는 걸로 간주하겠다고 채팅 보냈더니 그제서야 내일까지 입금하겠다고 하더라
그래놓고 끝끝내 입금 안해서 거래 파기한다고 했더니 분명 입금한다고 했는데 왜 취소하냐는 둥 내가 잘못했다는 둥 뭐라고 하다가
캡쳐 다 해놨고 매니저한테 블랙리스트로 신고 넣는다고 했더니 계정 폭파하고 빤쓰런함.
근데 더 어메이징한게 그래놓고 일주일도 안돼서 카페 다시 가입해서 멀쩡하게 활동하길래
이 새끼는 안되겠다 싶어서 매니저한테 전닉 현닉 저지른 일 전부 스크린샷 떠서 신고 넣었음
근데 거의 1~2주간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봐도 처리중이라는 말만 돌아오고 처리 끝나면 연락 달라고 했는데 결국 아무 답도 못 받았음.
그러는 사이 그새끼는 급식 상대로 사기쳐서 돈 떼먹고 결국 매니저한테 영탈당하는걸로 끝남.
이게 늘크 C4폭파사건보다 훨씬 이전 일인데
지금까지도 인력 3명이서 돌린다?
C4때 아무리 부매한테 데인 게 있어서 인력 충원에 신중함을 가한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이러면 안 되지
요즘도 가끔 거래중인데 그 이후로도 이런 일 많아서 볼때마다 속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