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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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로를 신뢰함으로써 Guilty Kiss는 언제나 자유로움】

- 특제한정판에는 「러브라이브! 선샤인!!Aqours 클럽활동 LIVE & FAN MEETING 2018 유닛대항 전국투어 도쿄공연 (3월3일 두번째공연)」이 수록되어있는데요 이건 어떤점에 주목하주셨으면합니까?

아이다 : 이번에, 저희들이 객석에서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방식을 실천해봤으며 개막부터 회장이 달아오르는걸 느꼈습니다. 도쿄공연에서는 게이트도 제작해주셔서 각각 유닛이 멋지게 등장하니 그 점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단지 가장 주목해주셨으면 하는 부분이라면 역시 Guilty Kiss가 1위부터 3위로 내려가는 흐름일까요 (웃음). 저희들도 설마 정상에서 최하위가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것도 Guilty Kiss다운 모습일까요. 저희가 전락해가는 모습을 부디 웃으면서 봐주세요 (웃음).

(유튜브 물장판에 포함된 유닛팬미 시청영상)

- (웃음). 그런 유닛대항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여기까지 세 방면에서 여러 활동을 경험해오셨다고 생각됩니다만 지금의 Guilty Kiss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아이다 : 자유...일까요 (웃음).

- 그말은?

아이다 : 각자 자유롭게 즐기고 토크나 라이브에서의 퍼포먼스를 좋은 의미로는 제멋대로하는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멋대로라고 말해도 결국에는 있어야할 곳으로 돌아오니까 좋은 거리감이 유지되고있는거겠죠. 서로를 믿음기때문에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기도 하고. 그러니 Guilty Kiss는 매우 좋은 유닛이 되었습니다.

- 덧붙여 스즈키씨는 츳코미(지적,태클)가 "부재하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다 : 확실히 츳코미는 없네요 (웃음). 그것도 또 학년의 색깔과는 다른 매력이기도하고 Guilty Kiss로써 엉뚱한 매력이 딱 좋은 밸런스를 맞춘거라고 생각됩니다. 

- 코바야시씨와 스즈키씨의 인상은 처음에 만났을때와 변한점이 있으신가요?

아이다 : 둘다 처음에는 서로에대해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 상태로 시작했기에 어떻게된 이미지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나가 그렇게 강한아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생글생글 웃고있는 모습이 꽤 좋은 아이라고 생각했지만, 활동을 해나가면서 프로의식이 높고 지는걸 싫어하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Aqours의 모두에게 말할 수 있지만 특히 아이나는 일에대해서 정말 성실하게 임해서 처음에 느낀 유연한 인상과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항상 자신보다도 주변사람들의 걱정을 하고있는듯한 상냥함을 겸비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컁은 처음에는 말 수가 적은 쿨한 이미지가 인상에 강하게 남았지만 실제로는 Aqours 멤버중에서도 무드메이커를 담당합니다 (웃음).

그래도 노래를 부를때나 춤을 추는 등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항상 전력으로해서 보고 배울점이 많다고 실감하고있습니다. 

- 그런 스즈키씨와 코바야시씨에게 Guilty Kiss의 멤버로써 메세지를 전달한다면?

아이다 : 다시한번 되돌아보면 그중에는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항상 서로를 도와주면서 Guilty Kiss로써 활동을 하는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지지해준 두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싶네요. 

4.

【리코쨩과 함꼐, 같은 보폭으로 걸어가고싶어요】

- 많은 팬분들에게 사랑받은 『러브라이브! 선샤인!!』,그리고 Aqours입니다만 이정도까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이다 : 분명 처음에는 μ's가 활약했던 흐름으로부터 흥미를 가지고 Aqours의 CD를 사주신 분들이 많은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4th라이브를 경험하고서부터 드디어 Aqours라는 단체 스쿨아이돌 그룹으로써 인정받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Aqours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제 안에서는 아직 대답할 수 없습니다. 

그치만 1st 라이브때부터 지금까지 벽을 넘기위해 전력으로 임했던 자세는 봐주시는분들도 분명 전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벽에 많이 부딪혀온게 어쩌면 그 이유에 연관될지도 모르겠네요. 

- 그럼 블루레이의 발매를 기대하고있는 팬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아이다 : 분명 여러분 영화관에서 많이 봐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블루레이가 발매되면 집에서 좋아하는장면을 언제든지 몇번이고 돌려볼수 있습니다. 

영화관에서는 눈치채지 못한 부분이나 세세한 부분까지           고집한 라이브장면등 새로운 일면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친구분들에게 권해서 함께 즐겨주신다면 기쁠것같아요. 

혹시 아직 『러브라이브! 선샤인!!』을 본 적 없는분이 주변에 계시다면 부디 작품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지금부터라도 전혀 늦지않았으니 많이 봐주세요.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함께 동행해온 리코쨩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아이다 : 리코쨩은 만났을 당시부터 저에게는 동경의 존재였습니다.

저에게는 없는것들을 잔뜩 가지고있는 여자아이여서 그녀처럼 되고싶은 마음에 항상 뒷모습을 쫓아왔습니다.  

그치만 앞으로는 제 페이스로 리코쨩과 함께, 같은 보포으로 걸어가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하기위해서 저 자신도 힘내야지! 하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래도 옆을 함께 걸어가고싶어

그 마음을 리코쨩에게 전하고싶습니다.

5는 사진만있어서 4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