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는 내가 편한대로 썻음 네덕 on
많은 물붕이들은 도쿄쪽으로 갓지만
나는 시즈오카공항의 싼값을 보고 시즈오카로 정햇다
가는거 특가 오는건 할인요금 해서 감귤 14들엇다
하지만 시즈오카쪽에서 오는건 정보가 많이 없어서
불안햇다 또 요즘 시즈오카를 경유해서 오는 갤러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되보려 한다
내리기전에 ㅈㄴ흐려서 불안햇다
하지만 비는 안왓고 덥진않지만 습하긴 햇다
공항은 그냥 작다 청주공항알면 그 급이다
공항나가면 감귤전용 '무료'셔틀버스가 기다려준다
사진은 없지만 보면 딱 암 글고 에어서울도 전용
셔틀버스가 잇엇던걸로 기억한다 이걸 애용하자
비행기시간이랑 딱 맞아서 좋다
버스는 시마다역까지 가고 30분 걸림
또 그럼 시마다역에서 jr타고 누마즈로 가면되는데
일단 방향이 2개밖에 없어서 헷갈릴일은 없다고 봄
가기전에 ㅈㄴ배고파서 햄버그 먹으러 시즈오카 역에
들름 사와야카 햄버그 라고 검색하면 나옴
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도 안됨
눈과 귀와 코가 즐겁다 소리가 진짜 사기다
유튜브에 시즈오카 햄버그 치고 보면 가고싶어질 것
물론 난 구경만 하고 루비쨩이 다 먹어줌
종업원이 ㅈㄴ친절햇다 시즈오카에서 오면 먹어보자
그 후 누마즈 전 역인 카타하마역으로 가서
네소를 구경하러 갓다 걸어서 10분 안되는거 같음
위치는 성지순례지도에 잇다
사진이 ㅈ같지만 놀랍개도 리버사이드다
들어갓더니 이런데서 자도되나 싶엇다
어리버리 ㅈㄴ깟는데도 리셉션 아조씨가
다 해준다 엘베도 잡아주니 어쩔줄모르는 물붕이...
11층 맨 꼭대기를 지정받앗다 끼얏~호우
밤 풍경을 찍엇다 그냥 누마즈다
이게 컁맥주 맏나? 맞을거같아서 먹엇다
맛은 스파클링 레모네이드엿다
아무것도 없이 마셔도 될 정도이다
1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