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ㅎㅇ 숙소들어왔으니까 1일차 후기좀 써볼게
첨에는 포에버에디션 5개질러서 간게 충분히 가치가있나 싶었는데 오늘 1일차 공연보고 아깝단마음 싹 사라짐ㅎㅎ
공연 시작까지 심장소리가 들릴것처럼 막 뛰었어 처음에 뮤즈 소개인트로나올때 진짜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
평범한 캐릭터소개가 아닌 퍼스트부터 파이널까지 무대를 이어놓고 캐릭터랑 성우를 같이 소개하는데 진짜 ㅠㅠ
아쉬운건 콜리스 전체 안하고 대장들만 콜리스했던거? 그리고 스탓대쉬 나오는데 전주 띠리린 띤띤~
와...02년 월드컵 볼때보다 더 크게 소리지른거같음
그뒤로 1집부터 6집까지 메들리로 해주는데 뷰잉은 안보였겠지만 무대밑에서 아쿠아랑 니지동도 같이 콜넣고있었어 ㅋㅋㅋ 진짜 귀엽더라
그렇게 아쿠아랑 니지동이랑 성설 곡도 다 끝나고 중대발표 함성은 세컨 슼타 호노카등장때랑 비교가 안됌
합동2로 닛산간다니 ㅠㅠㅠ 언냐들 지금 글쓰면서 눈물이 떨리고 손발이 나 ㅠㅠ
아 맞다 ㅋㅋ 이거 뷰잉에 들렸을라나? 앵콜때 오카에리 뮤즈 프로젝트 성공했어.
호랑이굴이였던 본토가 어떻게 한마음으로 오카에리를 외쳤을지 지금생각해보면 이건 말그대로 진짜 기적이였던거같아
그리고 모두 기대하고있었던 sds가 나왔어
다 sds복장입고있는데 진짜 콜은 무슨 보면서 광광 우럭따 ㅠㅠ 씨벌 우느라 제대로 보지도못했어 ㅠㅠ
이번 페스티벌 진짜 좋았던게 유닛별로 나눠져서 도키메키러너 부른거
성설이 못낀거는 아쉽지만 한자리에서 3그룹이 춤추고있으니까 말로는 그 기분을 표현할수 없더라..
마지막으로 살면서 앵콜 세번한적은 처음이였어 ㅋㅋㅋ
코레카라랑 사요사요를 부르는데 두번째의 앵콜을 마지막으로끝이난 파이널라이브와는 달리 한번 더 나와준거야 ㅠㅠ
아마도 그동안의 뮤즈가 열심히 응원해준 우리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한게 아닌가싶어
내일은 셋리 바뀐다니까 내일도 후기 써올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