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ss번역] 요시코 "첫 심부름 in 로마" 2화
- 글쓴이
- 김부활
- 추천
- 6
- 댓글
- 0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560214
- 2019-06-25 10:08:13
8.
요시코 “쏘리요 유-가 세이 말 했던 그 네임은 호왔뜨?”
[유-가 세이 말 했던 그 네임은 호왓?]
시민 “Sorry... I don’t know what you are talking about...(미안해요... 당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요시코 “오~... 땡큐요”
요시코 “뭐였지... 트레비의 분수... 트레비의 분수...”
치카 “힘내 기억해 내 요시코쨩!”
마리 “Oh... 모처럼 아까 정답이 나왔는데...”
요시코 “두 유 노 토리비아의 분수?(토리비아노 이즈미)”
관광객 “trivia is me?(토리비아는 나?)”
요시코 “예스예스예스!”
관광객 “Sorry I’m not trivia.(미안해요, 난 토리비아가 아니에요)” 탓탓탓...
요시코 “자자자자자 웨잇 웨잇! 쏘리요 토리비아의 분수는 웨아?”
[토리비아의 분수는 웨아?]
9.
요시코 “헤에~ 헤에~ 헤에~ 헤에~“
[헤에~ 헤에~ 헤에~ 헤에~]
관광객 “Hey Hey Hey Hey...?”
요시코 “헤에~ 헤에~ 헤에~ 헤에~”
관광객 “Hey Hey Hey Hey!”
요시코 “Hey Hey Hey Hey!”
요시코, 관광객 ““Hey Hey Hey Hey!!””
요시코 “아니아니아니아니, 잠...ㄲㅋㅋㅋㅋㅋㅋㅋ”
치카 “아니 기다려봐 기다려봐 ㅋㅋㅋㅋㅋㅋㅋ”
마리 “둘이서 뭐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카 “그보다 저 미국인같은 사람 절대 토리비아의 분수 모르잖아 ㅋㅋㅋㅋ”
마리 “아~ 배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요시코 “하아~ 어~째~서 통하지 않는걸까~”
요시코 “트레비의 분수잖아? 분수...”
요시코 “온천은 핫 워터 분수는 호왓뜨?”
[온천은 핫 워터 분수는 호왓뜨?]
시민 “Huh?(네?)”
요시코 “트레비의 핫 워터 니아니아 네임 컴온”
[트레비의 핫 워터 니아니아 네임 컴온]
(트레비의 온수 가까워 가까워 이름 와라)
시민 “Trevi hot water?(트레비의 온수?)“
요시코 “예스예스예스! 니아니아! 컴온! 컴온!”
11.
시민 “Trevi Fountain?(트레비의 분수?)”
요시코 “아! 그거그거! 좀 더 좀 더 슬로울리 세이!”
시민 “Trevi Fountain.”
요시코 “토레비화운틴?”
시민 “Yeah. Please get off at the 3rd station on the subway from here.(그래. 여기서부터 지하철타고 세 정거장 가면 있어)”
요시코 “써드에 스테이션? 오케이오케이! 땡큐요!”
치카 “잘됐다 기억 해내서!“
마리 “잘도 통했네 ㅋㅋㅋㅋㅋㅋㅋ”
요시코 “아~! 도착했다 도착했다! 이제는 동전을 던지면 되는 거지!” 퐁당
요시코 “미션 성공이야!”
치카 “어~이! 요시코쨔~앙!”
마리 “첫 번째 미션 성공!”
요시코 “아~ 뭔가 모든 체력을 다 써버린 것 같아” 하아
치카 “앞으로 미션 두개만 남았으니까 힘내!”
12.
마리 “두 번째 미션은, 오늘 묵을 호텔의 그레이드가 걸린 퀴즈! 전부 3개의 문제가 있고 마을 사람들에게 정답을 물어보러 가서 대답 하는 거야! 정답의 수가 많을수록 좋은 호텔에서 잘 수 있어!”
요시코 “그런 것쯤... 간단하잖아!”
마리 “그럼, 우리는 여기에 있을 테니까 모든 문제 정답 힘내~”
치카 “자 그럼 빠르게 첫 번째 문제! 이탈리아의 1유로 동전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누가 그렸을까요?”
요시코 “훗, 간단하잖아!”
13.
요시코 “하~이! 나이스 미츄! 두 유 노 머니?”
[두 유 노 머니?]
(돈에 대해서 알고있어?)
시민 “Cosa?(뭐?)”
요시코 “원 유로 코인 페인트 호왓?”
[원 유로 코인 페인트 호왓?]
(1유로 동전 그림 무엇?)
시민 “Scusa, non ho idea di cosa stai dicendo(미안해, 당신이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어)”
요시코 “...에 잠깐 뭐? 스쿠자? 좀 더 슬로울리 컴온!”
시민 “Mi dispiace(미안합니다)” 터벅터벅...
요시코 “잠깐!”
치카 “저 사람 절대로 영어 말한거 아닌거지 ㅋㅋㅋㅋ”
마리 “물론 이탈리아어였네!”
14.
요시코 “하이! 유는 잉글리쉬!?”
[유는 잉글리쉬!?]
(당신은 영어!?)
관광객 “Huh!? No, I’m an American.(에!? 아니, 나는 미국인이야)”
요시코 “오! 유는 아메리칸! 컴온 베이비 아메리카♪ 오케이 오케이!” 덜컥
마리 “아까 어찌어찌 말을 걸었던 사람이 이탈리아인 이었던 건 상당히 쇼크였어!“
치카 “갑자기 말을 걸어서 그 사람이 놀랐었잖아 ㅋㅋㅋㅋ”
마리 “그런데 거기서 단숨에 프렌들리가 되어버렸어!”
치카 “혹시 요시코쨩 의외로 요우쨩 만큼의 커뮤력 있는거 아냐!?”
댓글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