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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번역) 이벤트 스토리 「봄기운에 이끌려서♪」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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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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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3 08:39:38
모바일은 수동으로 7분 16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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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
와아~! 코토리 쨩, 엄청 귀여워!
엄청 잘 어울려~!
하나요
메이드 제복은 좋지~♪
너무 멋져!
린
린도 텐션 올라간다냐~!
코토리 쨩, 너무 귀엽다냐~♡
니코
꽤 하는구만…… 코토리.
다음엔 손님으로 와도 괜찮겠지?
마키
다함께 몰려와서 코토리가 힘들 것 같은데…….
노조미
그러는 마키 쨩도 얼굴에 가고 싶다꼬 써 있던데?
에리
자, 다들 손이 멈춰 있어.
오픈까지 별로 시간이 없으니까 집중해.
우미
맞아요.
도우러 온 거니까, 열심히 일 해 주세요.
~~~
코토리
다들 고마워♪
청소도 보충도 다 잘 한다고 매니저님도 기뻐하셔.
호노카
다행이다~♪
이대로 가게를 반짝반짝 광내서 손님들도 기쁘게 하고 싶네.
린
설탕하고 냅킨 보충 끝났다냐!
하나요
케이크 진열 유리도, 깨끗하게 닦았어♪
안에 케이크도 눈길을 빼앗을 정도로 맛있어 보여♪
마키
일하러 온 거니까 한눈 팔지 마, 하나요.
다음엔 창문 닦는 걸 돕자.
우미
위쪽은 저하고 에리가 거의 다 닦았으니까 아랫쪽을 부탁할게요.
코토리
우미 쨩, 창틀까지 다 닦아줘서 정말 반짝반짝하네, 고마워♪
에리
가게 일 돕는 건 그다지 해 볼 기회가 없지만, 청소하는 건 기분이 좋지.
노조미
내는 자취를 하니까 혼자서 매일 청소를 하는데, 역시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다.
니코
에리, 손이 비면 거기 관엽식물에 물좀 줘.
너무 많이 주지 않게 조심하고.
에리
알았어.
그리고, 또 할 거 있어?
코토리
청소도 거의 끝났으니까 남은 건 테이블에 메뉴판을 놓고…….
테이블과 의자를 가지런하게 정리하면 끝, 이려나?
호노카
그게 다야? 꽤 일찍 끝날 것 같네.
역시 다같이 하니까 빠르다아♪
우미
아홉 명이나 있으니까 예정보다도 일찍 정리될 것 같네요.
이 밖에도 일손이 필요한 데가 있다면 이 참에 도와드릴게요.
니코
이왕 하는 김에 파티션에 먼지도 청소하지 않을래?
이런 게 자리에 앉았는데 보이면 꽤 신경쓰이거든~.
린
헤에~…… 앗, 진짜다냐!
별 거 아니지만, 여기도 청소하면 다들 기분좋게 머물 수 있겠다냐~♪
노조미
역시 니콧치네♪
그럼, 다같이 파티션도 청소할까.
하나요
걸1레 빨아서 가져올게.
니코
혹시 모르니까 마른걸1레도 부탁해 하나요.
자, 걸1레질 하기 전에 먼지털이로 먼지를 털어 놓자!
린
니코 쨩, 솜씨 좋아서 멋있다냐~!
마키
이건 백프로, 집에서도 많이 해봐서겠지.
감동했어.
니코
린, 마키, 손이 멈춰 있다구?
니코니를 본받아서 열심히 일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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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도 안 쳐주는데 다들 착하네..
ㅇㅇ | 걸1레 걸1레 에반데 진짜 아... 39.7 | 2019.06.23 08:4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