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물갤문학)(물붕 시리즈 2편) 사랑이 되고싶은 물붕쿤♡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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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555821
- 2019-06-22 10:54:14
- 223.62
물붕시리즈 1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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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핸드폰을, 또 다른 손에는 네소베리를 들고 분주하게 길을 걸어가는 한 남자, 그는 누마즈에 처음 온 물붕이였다.
"잉... 아와시마 마린파크에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는 거였지... 하나도 모르겠어~"
그때였다. 어디선가 자신을 향한 이상한 시선을 느낀 물붕이는 뒤를 돌아보았다.
"누...누구지 방금?"
시선을 느낀 곳을 쳐다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기분탓이겠지...?"
물붕이는 네소베리를 가방에 넣고 다시 아와시마 마린파크를 향해 서둘렀다.
어눌한 일본어로 현지인에게 길을 물어 겨우 도착한 마린파크, 물붕이는 신나서 사진을 마구 찍기 시작했다.
사진 찍은걸 보던 물붕이는, 이상한 물체가 찍혀있는 걸 발견했다.
"이...이건 뭐지..? 머리가 동그랗고 커다란...뭐지...? 인형..?"
하지만 마린파크에 와서 신난 물붕이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수족관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수족관 안에는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또한, 아까 느꼈던 이상한 시선을 계속 느낀 물붕이는 뭔가 이상하다고 직감했다.
일단 어두운 수족관에서 나가기로 생각한 그 순간, 벙어리장갑처럼 거대하고 투박한 손이 물붕이를 덮쳤다.
"우읍...읍...!"
물붕이는 저항했지만, 물붕이를 덮친 녀석의 힘은 카난 100명을 합친것처럼 셌다.
제압당한 물붕이는 수조의 불빛을 통해 녀석을 볼 수 있었다.
"너는... 우칫치....?"
물붕이를 덮친 괴물은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마스코트, 우칫치였다.
"우칫치...! 어째서...!"
당황한 물붕이가 말을 꺼내기 전에, 우칫치는 물붕이의 옷을 벗겨버렸다.
"꺄악...! 그만둬....! 누가 제발..!"
물붕이는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 누구도 듣지 못한거같다.
우칫치는 막혀있는거같은 입에서 핑크색의 혀를 내밀더니, 절망한 물붕이의 오른쪽 핑크빛 유두를 핥기 시작했다.
"시...싫어..하앙...!"
동정아다였던 물붕이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쾌락에 어쩔 줄은 몰랐다.
물붕이의 유두를 핥던 우칫치는 거부하고있지만 쾌감을 느끼는 물붕이를 보더니 커다란 손을 들어 오른쪽 유두를 핥으며 왼쪽 유두를 좌우로 툭툭 건드리기 시작했다.
"흐앙... 그만둬...우칫치...♡"
유두를 꾹꾹 누르고, 좌우로 튕기던 우칫치는, 투박한 손가락을 보쿠히카 마키처럼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자극받아본적 없는 물붕의 유두를 능욕하고 있었다.
물붕이의 유두는 잔뜩 서버리고 말았고, 그런 물붕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우칫치는 물붕이의 허벅지를 잡고 다리를 벌렸다.
물붕이의 허벅지 사이엔, 늠름한 킹블레이드가 있었다.
우칫치는 입맛을 다시더니 손으로 킹블레이드를 자극시켰다.
"하읏...싫어..."
물붕이는 느껴본적 없는 쾌락에 몸을 비틀었다.
'11연 가챠에서 2울이 떴을때도 이런 쾌감은 느껴본적 없는데....'
우칫치는 혀로 물붕이의 킹블레이드 밑의 미캉2개를 핥기 시작했다.
"하앙...! 우칫치...제바알..... 갈거같아...♡"
그러자 우칫치는 아직 안된다는듯이 애무를 멈췄다.
우칫치는 잠시 몸에 힘을 주더니 다리 사이에서 거대한 킹블레이드를 꺼냈다.
"아....안돼...그런걸 넣어버리면...."
우칫치는 돼! 라고 말하는듯했다.
우칫치는 곧바로 물붕이의 구멍을 향해 돌진했다.
"그아아앗!!!!"
처음엔 들어가기 힘들었지만, 아까의 흥분으로 인해 축축히 젖어버린 물붕이의 구멍은 이내 우칫치의 킹블을 받아들였다.
"시...싫어엇... 움직이면...."
우칫치는 물붕이의 외침을 외면하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내 조용한 수족관은 물붕이의 신음과, 구멍과 킹블의 교집합으로 인한 질퍽대는 소리로 가득차게 되었다.
한참동안의 피스톤질 끝에, 우칫치는 물붕이의 안에 맨쥬스를 뿜었다.
"읏....가버려엇...♡"
물붕이 또한 최고의 쾌감을 느끼며, 하얀색 요소로드를 만들어냈다.
그때, 바닥에 누워 헐떡이는 물붕이를 우칫치가 꼭 안았다.
"우칫치..."
"...."
"너...내가 좋은거야...?"
"....♡"
우칫치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누마즈에서 이렇게 또 하나의 사랑이 생겨났다.
언젠가 다른 물붕이들도 또 다른 사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댓글로 소재받음 소재는 오로지 물.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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