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이벤트 스토리 「Aqours와 Saint Snow의 특별한 나날 4화
- 글쓴이
- 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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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2 07:44:05
모바일은 수동으로 20분 38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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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라
오래 기다리셨어요.
저희 집 시그니처 디쉬입니다. 드셔 보세요♪
하나마루
기다리고 있었슈~!
이 미니 안미츠, 한 번 더 먹고 싶었어유~♡
리아
재료가 다 떨어져서 1인분밖에 없으니까 다같이 나눠 먹어.
치카
네에!
하나마루 쨩, 다음 한 입 줘~♪
루비
다들 기다렸지~.
커피하고 홍차 가져왔어.
언니 거는 세이라 씨가 말차로 준비해 주셨어.
다이아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이라 씨.
잘 마시겠습니다.
……아아, 이 향기와 달콤쌉쌀함… 최고예요!
마리
커피도 무척 딜리셔스해♪
밤에 자기 전이지만, 한 잔 더 마시고 싶어져♪
카난
홍차 향기도 좋고, 속이 무척 따뜻해지네.
이 밀크티 끝맛은 역시 홋카이도산 우유려나?
리코
희미하게 달콤한 밀크는 커피와 무척 상성이 좋네.
맛있는 음료 고마워♪
세이라 씨, 리아 쨩.
요우
편안해지는 맛이네~.
따뜻한 걸 마시면 행복해지는 것 같아.
요시코
커피에 넣어도 좋지만, 이런 끝맛이라면 핫밀크로 마셔도 좋겠네.
벌꿀을 조금 넣으면 무척 속 따듯할 것 같아.
하나마루
요시코 쨩, 타천사요리가 아닌 메뉴도 생각하는구먼?
맛있겠네~♪
치카
핫밀크는, 추운 겨울날에 딱이지~♪
말하다 보니까 마시고 싶어졌어.
세이라
우유라면 아직 남아있으니까 이따가 대접해 드릴게요.
치카
아싸♪
세이라 씨, 고마워!
다이아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감사합니다.
내일 라이브에 피로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리아
이 정도로 피곤해질만큼 연약하지 않아.
세이라
후훗♪ 그렇죠, 리아.
여러분과 함께 있으면, 무척 기운을 받고요.
저도 이 시간을 무척 기대해 왔으니까…….
리코
내일 라이브도, 정말 기대되네♪
어떤 곡을 들을 수 있을까 생각하니, 두근두근거려.
마리
그 쿨한 댄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익사이팅한 기분이야~♪
카난
세이라하고 리아 쨩의 환상적인 호흡 포메이션, 공부해야지!
요시코
타천사 요하네의 리틀 데몬이 되겠다면 세이라와 리아에게, 타천사 요하네의 힘을 특별히 나눠줘도 괜찮다구? 크크큭….
리아
타천사 요하네의 칠흑의 힘이 없더라도 언니와 함께하는 무대라면, 분명 성공할 거야.
세이라
예. 요시코…… 요하네 씨의 마음은 기쁘지만, Aqours 여러분이 응원하러 와 주신 것만 해도 충분히 든든해요!
리아
나와 언니의 퍼포먼스에 홀려서 박수를 잊지 말도록!
루비
절대 안 까먹을게!
루비, 커다란 박수를 마음을 담아서 칠테니까♪
요우
응원은 우리들에게 맡겨두라구.
있는 힘껏 신나게 할 테니까♪
하나마루
마루는 너무 기대해서 꿈에도 나올 것 같아유~.
하코다테의 라이브에 초대받다니, 정말 행복해유.
치카
나도 꿈소겡서 응원 리허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세이라 씨와 리아 쨩의 무대가 정~말로 기대돼♪
세이라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아니,
그 이상의 경치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게요!
리아
눈 깜빡일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최고의 스테이지로 만들게!
약속할게.
루비
응!
약속이야, 리아 쨩!
치카
아아~! 이렇게 대화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서 언제까지고 수다 떨면서 있고 싶다~.
하지만…… 내일을 위해, 이제 쉬어야겠지.
세이라
그렇네요. 저희들 방도, 슬슬 난방이 돼서 따뜻해졌을 것 같으니까 잘 준비를 시작할까요.
다이아
네.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면 이야기는 또 할 수 있으니까…….
여러분, 슬슬 잡시다.
루비
네에…….
서운하지만, 나머지는 내일 하자, 리아 쨩.
리아
말 안 해도 알아…….
어서 자자고! 루비, 하나마루, 요시코.
요시코
그러니까,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
하나마루
다들 잘 자~.
좋은 꿈 꾸고♪
치카
내일 또 실컷 얘기하자 얘들아♪
그럼……
11명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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