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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18일 꿈같이 빛나는 날들을 보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4th LoveLive!
~Sailing to the Sunshine~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리허설할 때 도쿄돔을 상상하며 리허설했는데도
역시 진짜 현장은 다르구나.
상상보다도 훨씬 대단했어
도쿄 돔이라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너무 대단한데
진짜 도쿄 돔은 더 대단했어.
돔이라는 건물에 빨려 들어갈뻔했다니까.
오랜만에 조금 무섭다고 생각했어.
고맙게도, Aqours는 잔뜩
무대에 설 기회가 많아서.
익숙해지는 게 정말 빠르다고 생각했지만.
특히, 나는 무대에 서는 걸
어릴 때부터 해왔으니까
그렇지만, 역시 도쿄 돔은 굉장했어
라고 새삼스레 실감한 지난 이틀.
그 순간, 1초 1초를 다 같이 보내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퍼포먼스를 할 때마다 욕심이
생겨버려. ㅋㅋ
그래도, 무대에 서고 나면, 무서웠던 감정도
모두를 보고선 역시 날아가버려.
정말 최고로 즐거웠어.
그 정도로 재밌는 일이 또 있을까 하고.
뭐. 무대에 서 있을 땐 언제나 즐거웠지만은.
전부 즐거웠어.
이번에도, 요우쨩으로서 100% 해냈습니다.
그리고, 새 의상도 있어요.
2학년이 부른
ダイスキだったらダイジョウブ！
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
MY舞☆TONIGHT
MY무희☆TONIGHT
신기하게, 요우쨩이 초커를 맸어!! 캬오!!
想いよひとつになれ。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정말 귀여워 죽겠어.
의상은 이런 느낌입니다.
말하고 싶었던 것 하고 싶었던 것
전부 도쿄 돔에서 했으니까.
모두에게 전해졌을 거야.
MC에선 뭘 전하고 싶은지 뭘 말하고 싶은지
가끔은 진지하게 말할까. 했지마는
항상 진지하게 말해오긴 했어도 ㅋㅋ
결국은, 바보같이 장난치는 게 좋아서
모처럼의 도쿄 돔이니까
말하고 싶은 걸 말하라구!!!!!
MC에선 그때 생각난 것을 말하자
그 순간을 전하는 거니까
엉망진창일지도 모르지만...ㅋㅋ
분명 모두에게 전해질 거야!! ㅋㅋ
최고의 순간을 Aqours와 보내줘서
고마웡!!!
그리고, 우라노호시 교향악단의 여러분
지휘자, 카토타츠의 카토 타즈야 씨.
멋진 음악을 연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 같이 라이브를 하는 게 제 꿈이에요.
꼭 이루어졌으면 해요.
이번에도 멋진 스태프 팀 덕에
무사히 부상도 사고도 없이 4th LIVE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인생에는 여러 일이 있어요
싫은 일 좋은 일
어쩌면 인생에는 싫은 일 투성이 뿐
이라고 가끔 생각하지마는.
단 하루, 이틀만으로. 그 싫은 일들이
사라질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을 만들어가는 것은
여러 꿈을 꿀 수 있는
표현자라고 생각해요. (멋대로 말하는 것뿐야)
그러니까 이번으로 치면, 4th 라이브!
항상 힘든 일 싫은 일들이 있지만
그 날 그 순간만이라도 행복하다면
인생의 승리.
라고, 2일간의 삶에 대해선
이런 말을 하고 싶었어욧!! ㅋㅋ
앞으로도 여러분과 같이 보내는 소중한 날이
더 늘어나기를.
그리고, 다녀왔어!라고 말할 수 있기를..
항상 정말 정말 고마워
이런 말들만으론 전해지지 않는 기분
그렇대도, 마지막엔 이 한마디를!
「Thank you, FRIENDS!!」
#斉藤朱夏 #東京ドーム #AQOURS #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오역지적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