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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인터뷰]아이다 리카코가 말하는 솔로 데뷔를 향한 마음
글쓴이
마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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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551692
  • 2019-06-19 15:39:57
 

아이다 리카코가 말하는 솔로 데뷔를 향한 마음 「성우 활동으로 스테이지에 서는 즐거움을 알았다」

2019년 6월 19일 17:00

https://www.excite.co.jp/news/article/E1560842362280/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 등으로 알려진 성우 아이다 리카코가 이번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데뷔를 성사시켰다. 성우 활동에서부터 가창력이나 목소리를 통한 표현력에는 정평이 나있는 그녀. 솔로로서 도전한 이번 1st EP 「Principal」은, 5곡 5종의 다양한 타입과 시추에이션의 악곡들이 수록되면서도, 모두 앞으로를 향한 적극적인 자세의 곡뿐으로, 그야말로 지금, 달려나가려고 하는 그녀의 상황이나 심경과 링크하고 있다.


 「언젠가, 아티스트라고 스스로도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되고 싶다」며, 앞으로 어떤 색으로든 물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그야말로 첫 작품에 걸맞는 이번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노래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불안은 「굉장히 많았다」





――본래 아이다 씨는, 「성우가 되고 싶어!」라는 강한 마음이 있어, 이 일을 목표로 했다고?


아이다 리카코(이하, 아이다): 그래요. 본래는 연극에 흥미가 있어서. 그 중에서도 여러 장르가 있었습니다만, 성우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애당초 성우에 어떤 점에 끌리신 건가요?


아이다: 어떤 캐릭터라도 될 수 있는 점이네요. 어른으로도 어린이로도, 동물으로도 로봇으로도, 뭐든지 될 수 있는. 그 활동의 넓은 폭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반대로 「이거!」라는 핀포인트보다는, 여러 타입의 목소리나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아이다: 그랬네요.


――거기서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발탁되는 것을 통해, 성우+노래로 옮겨가게 되는 것입니다만.


아이다: 솔직히, 처음에 이야기가 들어왔을 때는, 설마 이런 식으로 제가 밖으로 나가게 될 줄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헤매기도?


아이다: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하면 안 돼, 이걸 하면 안 돼, 그건 할 수 없어 등의 제한이 전혀 없는 것이 이 일의 좋은 점이라고 자신을 타일러서.(웃음) 덕분에, 사진집을 내거나 라이브를 하는 등, 이 성우라는 일을 베이스나 축으로 삼아 여러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저 스스로도 제법 시야가 넓어졌고. 이것들 하나하나가 연극이나 표현의 일부라고 감사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노래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떠신가요? 본래 가수가 되고 싶었나요?


아이다: 아니, 거기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성우이면서도 이렇게나 많은 곡을 부르거나, 라이브를 하게 된 건 정말 즐거웠고 신선했습니다.


――노래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불안은?


아이다: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야말로 처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거 정말로 내가 할 수 있는 걸까......?」하는 불안으로 가득해서. 『러브라이브!』 여러분의 활약도 알고 있었고. 「내가 그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 걸까?」 같은 불안이나 망설임은 꽤나 있었습니다. 그렇게나 큰 스테이지에 섰던 적도 없었고요. 노래는 당시에는 미경험이고, 댄스도 거의 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렇다고는 해도, 분명 그런 망설임이나 방황은 있었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해내야만 해!」. 그런 사명감으로 「망설이고 있을 시간은 없어」하고 발을 내딛었습니다. 거기서부터는 기분을 전환하여, "기왕 할 거라면 전부 즐기면서 하자!" 라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전임 『러브라이브!』 여러분의 활동에 대한, 2대째로서의 프레셔는?


아이다: 처음에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활동해가는 사이에, 「우리는 우리이고, 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그룹이야!」라고 선을 그어, 반대로 여기서는 우리 다운 색을 내어가자고, 다 함께 단결력을 높여 해가고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 일절 노래나 댄스 경험이 없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활동해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이다: 실제로 노래를 해보고, 「스테이지에 선다는 건 이렇게나 즐겁구나!」하는 자각은 있었습니다. 굉장히 "살아있다"는 것이 실감나서. 역시 관객이나 팬 여러분의 반응을 직접 볼 수 있는 건,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것이니까요. 그 멤버들이나 관객 분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일체감. 그건 굉장히 멋진 거예요. 거기서, 「앞으로도 스테이지에 계속 서고 싶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맡은 배역의 캐릭터가 노래하는 것과 자신이 노래하는 것, 그 양립은 어려운 걸까요?


아이다: 어떠려나요? 제 경우에는, 퍼포먼스 중에는 자신이 아닌, 배역이 되어 노래하거나 연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배역과 자신이라는 경계는 있습니다만, 일심동체라고나 할까. 스테이지 위에 서있을 때는, 이미 자신이 아닌 "배역"입니다. 마음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그거야말로, 벌써 몇년이나 함께 가까이 있는 존재(『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사쿠라우치 리코 역)이므로, 그 어울리는 법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잇으니까.(웃음)


――성우 일도 노래도 발성만으로 표현하는 면에서는 가까운 건가요?


아이다: 물론 다른 부분도 가득 있습니다만, 제가 그 캐릭터로서 노래할 때는 연기의 연장이라는 의식이네요. 아무튼 표현한다는 걸 전제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렇게 말하는 아이라면, 이렇게 노래하겠지」라던가, 「분명 여기서는 이런 어프로치로 부를 거야」라던가. 거기에 빙의하는 것처럼 체현하여 노래하는 점이 제가 생각하는 노래의 재미이기도 해서요.





■솔로 데뷔 작품은 좋은 의미로 "색이 없다"


――그런 가운데, 이번 「Principal」으로 솔로 데뷔. 혼자서 노래하는 것에 망설임 등은 없었나요?


아이다: 솔직히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노래한 경험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다시 들어봐도, "조금 더 자립해야만..."이라고 통감했고요.(웃음) 기분적으로도 확실히 해나가야만 하는 시기니까. 더욱 더 책임감을 갖고 도전해가야만 한다고, 다시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다양한 타입의 가창에 도전하고 있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아이다: 1곡 1곡 컬러가 전혀 다르니까 말이죠. 모든 곡에서 각 악곡에 담겨있는 마음에 다가가는 것처럼 노래했습니다.





――그 「각 곡에 다가간다」는 표현, 각 곡에서도 전해져옵니다.


아이다: 그 부근이 꽤나 어려워서. 의외로 자신 스스로를 몰랐구나...... 하고 다시금 깨닫는 일도 많았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는 꽤나 자신과 마주할 기회를 가졌으니까요.


――그 자신과 마주하는 것으로 무언가 새로운 발견이 있거나 했나요?


아이다: 모든 곡이 그랬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받았을 때부터, 노래하는 것에 대한 위화감이 전혀 없었어요. 각각 다른 타입이면서도, 전부 솔직하게 자신 안에 빠트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I will」이라고 하는 1곡뿐인 발라드곡이 있습니다만, 이 곡만 솔직히, 처음에는 내가 노래할 수 있을지 불안했습니다.


――제대로 불러내었습니다만, 주로 어떤 부분에 불안이?


아이다: 차분한 발라드고, 어른스러운 곡이라, 과연 내가 부를 수 있을까? 하고. 그렇지만 가사가 저에게 있어서 보다 가까운 것이었기에, 거기서 확 노래와의 거리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하면서요.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보면, 기운 넘치고 애니송 같은 노선으로 올 것 같은 예상이었습니다만, 좋은 의미로 내추럴함이 메인에 나와있어서 놀랐습니다.


아이다: 그렇죠. 알아요. 저 자신도 처음에는 어떤 곡이 오려나? 하고 완전히 몰랐으니까요. 스스로 자신의 개성도 솔직히 모르는 느낌이었기에. 앞으로 이 1장을 베이스로 다양한 내 나름의 개성을 찾아갈 수 있었으면 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되려나? 하는 건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더욱 새로운 개성을 앞으로 발견해가고 싶고, 이건 이거대로 지금의 나, 아이다 리카코상(像)이 나타난 1장이 되었으려나 하고. 좋은 의미로 작품에 색이 없어서, 앞으로 어떤 색으로도 물들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작품이 되었다고 봅니다.


――확실히 앞으로의 가능성이 크게 느껴집니다. 듣는 사람이 각자 생각하는 색을 칠해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다: 무리하게 색을 입히지 않고, 매달리지 않고, 지금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여, 여러분에게 보여주는 것 같은. 그것이 이번 작품의 좋은 점이 아닐까 해요.


――이번 작품은 각 곡의 버라이어티가 풍부하면서도, 어딘가 줄기가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그건, 곡의 타입이나 시추에이션은 다르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다음을 향해간다는 종류로. 그러한 부분은 각 곡에서 어딘가 공통되어있구나...... 하고.


아이다: 그렇네요. 하나의 큰 테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각 곡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모든 곡이 긍정적이고 밝습니다만, 그저 밝을 뿐인 건 아니라고나 할까.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아이다: 괴롭다거나, 불안하다던가. 그야말로 지금의 제 심경이 확실히 담겨 있어서. 모두 있는 그대로의 제 자신에게 가까운 점은 있었습니다. 각 곡 모두 곡을 제공해주시는 분들과 상담해가면서,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어갔습니다. 이른바 제가,「이런 타입의 곡을 원해요」라던가 「이런 내용을 부르고 싶어요」 같은 이야기를 각자에게 전했습니다.





――이번 작품에 있어서 당초에, 「이런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 같은 비전은 있었나요?


아이다: 있었습니다. 여기서 데뷔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 커다란 테마를 원해서. 첫 작품이니까 할 수 있는 것이 있잖아요. 그걸 소중하게 하고 싶어요.


――데뷔 작품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작품이니까요. 첫곡째인 「FUTURE LINE」은 "여기서부터 나아가자라는 느낌"이 나오고 있지요?


아이다: 이 곡에 관해서는 시작에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해요. 이 곡뿐만이 아니라, 모든 노래가 다 어려웠습니다만, 1장을 통해 저 자신으로서도 굉장히 곡이 등을 밀어주거나, 곡에 도움받은 면이 있어서요.


――앞으로, 아이다 씨의 가수 활동에도 여러 색이 칠해질 것 같네요.


아이다: 그렇네요. 물론 아직은 손으로 더듬어가는 단계입니다만, 성우를 축으로, 여기서부터 다양하게 한층 더 자신을 붙여서, 언젠가는 제대로 가슴을 펴고 「아티스트」라고 말할 수 있게 되고 싶네요.





■아이다 리카코 씨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2분께 선물!


1st EP 「Principal」의 발매를 기념하여, 아이다 리카코 씨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2분께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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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9일(수) 17:00 ~ 2019년 7월 5일(금)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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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응모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매 정보


1st EP「Principal」

2019.06.19 Release





초회한정판(CD+DVD)

・가격: 3,500엔+세금

・사양: 별책 40P 포토북, 3면 슬리브 케이스

・DVD 수록내용: 「FUTURE LINE」 Music Video 외, 메이킹 영상 수록





통상판(CD only)

・가격: 1,800엔+세금



도중부터 피곤해서 정신줄 놔서 문장이 이상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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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자는 물갤의 보배인데수웅 2019.06.19 15: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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