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SCHOOL OF LOCK! 190612『반드시,프린시펄!!!』完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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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 1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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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fm.co.jp/lock/staff/index.php?itemid=13125
토야마 교장「그렇다고 해두죠!(웃음)」
그래서 오늘 밤 수업주제는…!
「반드시,프린시펄!!!」
토야마 교장「여보세요!」
세계적인 46 카고시마현 15세 여성 고등학교 1학년
세계적인 46「여보세요!」
토야마 교장「세계적인 46도 프린시펄하고 싶어?」
세계적인 46「네! 지금까지 운동치라는 말을 계속해서 들었는데,고등학교부터 시작한 농구부에서 반드시 프린시펄하고 싶어요!」
토야마 교장「좋네! 운동치라는 말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들었어?」
세계적인 46「네.중학교까지 쭉 문화부에 유치원생부터 쭉 함께였던 소꿉친구가 있는데요,그 사람에게 운동치라는 말을 계속해서 들었어요」
그치만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농구부에 입부한 RN 세계적인 46。
소꿉친구에게 운동치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하고 싶은듯해!
리카코 선생「그 의기 좋네요!」
세계적인 46「주위는 중학교부터 농구를 하거나,본디부터 운동부인 학생이 많아서 차이가 났는데요,자율연습을 하니 거기에 매번 어울려주는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처럼 되고 싶어요! 그래도 슛이라든가 빗나가면 역시 문화부였으니까…그렇게 생각하고 도망쳐버리는 자신이 있어요」
리카코 선생「그런가아➰」
토야마 교장「시합에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말인가?」
세계적인 46「엄청나게 있어요!」
토야마 교장「농구부는 몇 명 있어?」
세계적인 46「지금은 6명이에요」
토야마 교장「농구는 1팀 5명이 하는 스포츠지요.
그래서 혼자만 벤치라는 일이 일어나지만,세계적인 46의 팀은 어때?」
세계적인 46「올해,여자팀이 막 생겼는대요,지금 그대로 시합에 나가면 제가 보결 확정이란 느낌이에요」
토야마 교장「그야,아직 시작한 지 2➰3달인걸」
리카코 선생「그래도 잘한다 못 한다든가 그런 건 마음가짐에 따라서 따라잡을 수 있을 테니까 포기는 아직 이르구나 싶네요」
토야마 교장「선배가 아침 자율연습에 어울려주는 점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리카코 선생「엄청나게 다정하네요!」
토야마 교장「시합이라든가도 나간 적 없다는걸.그쪽도 계속 선배에게 의지해도 괜찮겠지요」
리카코 선생「의지 받는 분도 기쁠 거예요」
아시자와 교감「그런 부분에서 선배와의 팀플레이가 시작된다고도 말할 수 있는걸요」
리카코 선생「그렇지요!」
토야마 교장「내일은 연습 있어?」
세계적인 46「있어요!」
토야마 교장「아까도 말했지만,지금도 세계적인 46 안에는 약한 자신이 있겠지.
지금까지는 문화부였으니까 도망쳐버리는 자신이 있다고 했는데…」
리카코 선생「저도 성우 직업을 노리기 시작했을 때는 똑같은 마음이었지요.경험도 없고 자신 따위가 할 수 있으려나 그런 마음가짐으로 뛰어들고,그런데도 일을 하게 되었는데.
뛰어들 용기와 마음가짐에 따라서 어떻게든 되지 않으려나 싶네요!」
토야마 교장「그야,리캬코 선생도 괴로울 때가 지금까지도 몇 번이나 있었죠?」
리카코 선생「있었다구요! 방에서 나가고 싶지 않을 때도 썩 있었어요」
토야마 교장「그럴 때는 어떻게 마주 봤습니까?」
리카코 선생「전 침울해질 때는 무리하지 않고 침울해질 만큼 침울해지고,그다음에『이 이상은 침울해질 수는 없어.앞으로는 나아질 뿐!』그런 마음가짐으로 바꾸고 철저하게 침울해져.
그래도 하룻밤 자면 다음 날엔 질질 끌 수 없어.지금도 이걸 명심해요」
토야마 교장「빨리 시작한 사람이 훌륭하다는 말은 아니지만,다른 사람이 빨리 시작하는 건 사실이니.
그러면 나머지는 모두를 따라잡는 것뿐이지!」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 따라잡으려고 오는 후배가 있으면 역으로 위협되지요!」
토야마 교장「그런 존재가 되어야지!」
세계적인 46「네!」
리카코 선생「힘내죠!」
세계적인 46「힘낼게요!!」
♪ 네가 준 빛 / 아이다 리카코
토야마 교장「이 곡,실은 첫 선곡이지요?」
리카코 선생「그렇다구요! 이야아 긴장되네요(웃음)」
토야마 교장「리ー캬코오➰➰➰!!! 고마워요!」
그리고 오늘도 칠판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물론 아이다 리카코 선생에게 부탁했습니다!
『 언제나 인생의 ”주역”은 자신!! 』
리카코 선생「자신의 인생은 자신만이 살아갈 수 있으니까 자기 자신이 주역이라고 여겨도 괜찮을 거예요.
그러니 주위에서 여러 가지 말을 듣더라도 자신의 인생 정도는 자신 마음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으려나 싶어요!」
♪ FUTURE LINE / 아이다 리카코
토야마 교장「오늘은 학생 모두 프린시펄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리캬코 선생 스스로도 앞으로도,지금도 프린시펄하게 가고 싶지 않습니까.
학생과 리캬코 선생이 공명하는구나 하고 이번 2시간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리카코 선생「그렇지요.똑같은 마음이구나 싶었어요!」
토야마 교장「학생 모두도 기쁜 것 같고,리캬코 선생도 기쁜 2시간이셨다면 좋겠군요」
리카코 선생「엄청나게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함께 프린시펄하게 가고 싶어요!」
아이다 리카코 선생,오늘은 감사했습니다!
Aqours LOCKS!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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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연결 청취자】
챤나노 시즈오카현 15세 여성
세계적인 46 카고시마현 15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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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22:03 로맨티시즘 / Mrs.GREEN APPLE
22:27 from the edge / FictionJunction feat.LiSA
23:36 FUTURE LINE / 아이다 리카코
23:47 ORDINARY LOVE / 아이다 리카코
23:10 Find You / MAN WITH A MISSION
23:25 Love me, Love you / Mrs.GREEN APPLE
23:43 네가 준 빛 / 아이다 리카코
23:48 FUTURE LINE / 아이다 리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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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캬코 선생님ー!
또 놀러와서 그 미니콩트 해줘ー!
교장 토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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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엉덩이 팡팡 스페셜로 부탁합니다!
교감 아시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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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프린시펄 발음 때문에 웃겼던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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