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Part.4 https://gall.dcinside.com/m/sunshine/2424883

원글 작성일 2019-05-04

군바루비(진)의 누마즈 여행기 Part.5 - 그림은 직접 그려야 합니다

다이아 맨홀을 찾으러 센본하마 공원으로 갑시다

근데 바람이 준내 부는데다 하필 바닷가 쪽으로 와버렸다

물붕이 살려요오오오오오옷!!!!

솔직히 말해서 뒤지는줄 알았음

공원 찾으니까 사람은 없고 바람 소리만 들려서 서늘하더라

어딨냐... 다이아 맨홀...

찾았다

힘들게 찾아오니까 더 이뻐보였다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는 오란다관

카노 강 쪽을 향해 동쪽으로 걸어갑니다

가는 길에 본 카센터

근데 안쪽에 스탬프가 있다...?

내가 보던 성지순례 지도에 스탬프가 업데이트가 안 되어있어서 몰랐는데 스탬프 가게였음

바람이 너무 불어서 가게는 닫혀있었다

나중에 다시 오기로 하고

이 때 나중에 내가 직접 성지순례 지도를 만들 결심을 함

분위기를 보아하니 거의 다 온 거 같다

오란다관에 도착!

너무 지쳤다

안에는 요우챤이 가득...

자리에 앉아서 찍은 모습

근데 진짜 사진이 다 왼쪽으로 기울었네

와! 갓글!

작중에서 요우가 만들었던 '요키소바'

오란다관에서 '오무소바'를 시키면 이 요키소바를 먹을 수 있다. 

짜잔!

하지만 케첩 그림은 그려주지 않고 본인이 직접 그려야 됨

다행히도 위에 꽂는 깃발은 준다

암튼 똑같음

구와아아아아아악

오무소바 맛은 안정적임 양도 많은 편이고

친구는 요우쨩 함바그 정식을 시켰다.

맛은 함바그 맛이라고.

역쪽으로 돌아가는 길

아게츠치쪽에 있던 가게

뭔가 손수건 같은 걸 팔고 있었다

갑자기 분위기 애니메이트

다른 지점에 비해 선샤인 굿즈가 많은 편

이 날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불었는지...

이렇게 누마즈에서의 하루가 저뭅니다.

다음은 누마즈역 북쪽과 카노 강 동쪽을 누비는 스탬프 탐방!

Part.6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