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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번역] 5th라이브 Aqours Rainbow Project팀 감사인사
글쓴이
사다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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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537487
  • 2019-06-13 13:43:23
 

감사 - Aqours 5th LoveLive! ~Next SPARKLING!!~에 찾아와주신 여러분께


Aqours 5th LoveLive! ~Next SPARKLING!!~


캐스트 여러분, 스탭 여러분, 운영을 도와 주신 여러분, 그리고 저희들을 포함한 팬 여러분. 이틀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협력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Aqours 모두에게 최고의 풍경을 선물할 수 있었고, 그것을 만든 팬 모두와 그것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 정말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하며


Aqours Rainbow 기획은 「Aqours의 모두에게 최고의 경치를 모두 함께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발족, 지금까지 활동해 왔습니다.

발족은 4th 라이브 뒤인 약 반 년 전입니다.

이 반 년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기획을 운영하고, 이를 실제로 실현하기 위해서 우선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거기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운영하는 거니까 당연한거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단지, 말보다 행동이 어렵다, 그 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하자!」라고 말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단지 그것을 실현하는 길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우선, 가장 최근에 크게 활동하고 있던 Aqours 4th Thank you PROJECT 기획자 분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 기획자 분들을 통해, μ's 1st 라이브의 기획자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기획을 하는 데 있어 무엇이 필요한지, 또, 3rd/4th와 기획이 난립하고, 성공이라고는 결코 말할 수 없었던 것. 그 후 해외 라이브에서의 기획과 성공.

그 흐름보다도, 일본 팬으로부터


「일본은 어차피 해도 안 된다」

「기획자의 이름팔이 아니냐」

「캐퍼가 다르잖아」

「자연발생이 아니면 의미 없어」

등 많은 의견을 받은 것.

거기에다, 기획이 성공했던 해외의 기획자와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거기서,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검토했습니다.



실제 활동


활동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기획의 존재와 내용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 상당한 문제였습니다. 

어떤 기획이더라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비판적인 의견에도 있던 「해외와는 캐퍼가 다르다」는 것은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이번은 메트라이프 돔, 약 3만 5000명에 이르는 규모. 거기에 비해 우리는 열 명도 안 되는 그룹. 트위터를 포함한 다양한 SNS로의 확산, 홈페이지의 제작, 타 기획자 분과의 연결, 전단의 제작과 회장에서의 배포, 다양한 일을 했다고 하는 4th의 기획도 성공이라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전단은 회장 내, 회장 내 부지에서의 배포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많은 족쇄를 차고 있는 가운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검토한 결과.


1. 지금까지의 기획자들이 했던 것들 거의 모든 것을 행하고, 최소한 기획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6할 정도는 기획을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것.

2. 지금까지의 비판적, 중립적 의견으로부터, 펜라이트에 대해서는 신곡이나 곡 중에서의 급격한 변화는 지금 상태로서는 매우 어려운 일.


기획 내용부터 홍보 방법까지 운영자 모두가 시간을 내어 날을 잡아 매주 늦게까지 여러 차례 상담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장 내에서 목소리를 낸다」는 방법을 취해, 당일 스탠드석에서 계속해서 목소리를 높여 홍보해 나갔습니다.



Day 1/2


당일을 포함해 저희 인원은 매우 적어서, 1일차는 7명, 2일차는 11명이서 육성으로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7명이서 두시간 안에 약 35,000명에게 홍보한다, 단순 계산으로 한 사람당 5,000명. 게다가 개장 직후에는 사람이 없어서 적어도 두 바퀴는 돌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전부 커버할 수 없는 것은 명백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목소리를 높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회장 내를 가능한 한 커버하고, 개장하고 나서 가능한 한 빨리 말을 걸었습니다.

「앙코르에서 프로젝트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준비가 모두 끝난 다음 참여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괜찮으시다면 〇열부터 〇열까지의 분들은 〇색을 부탁합니다.」 이 말만을 계속하며.


1일차는 목소리를 높여도 반응이 거의 없었습니다. 체감이지만, 7~8할은 반응이 없고 개중에는 이쪽을 노려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역시 어려운 게 아닐까」그렇게 생각하며, 긴장과 공포에 떨며 계속 말을 걸어 나갔습니다.


몇몇 분들이 가지고 있던 홍보지를 내걸거나, 「힘내」라고 말해주시거나, 그런 것들을 보고 계속 말을 걸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동조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그것은 아주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재인식했습니다.


라이브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앙코르에.

긴테도 날리고, 캐스트 인사도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마치 이번에는 앙코르가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연출.

제 주변에서도 이걸로 끝? 이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습니다.

Aqours 모두가 뒤로 돌아간 후, 규제 퇴장의 알림도 없이 서서히 Aqours 콜이 걸리기 시작해, 그 시점부터 희미하게 무지개가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오시색들이 이상하게 엉겨붙어 있는?(본문은 まるで推しが変に固まっているな? 인데, 뭐라고 해석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라고 받아들여도 이상하지 않은 광경.

저희가 말을 걸어 나간 것은 스탠드석, BOX석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홍보를 해 나갔으나, 시간 관계상, 단념석이나 잔디석은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여느 때와는 다른 연출, 홍보하기 시작한 지 시간도 꽤 지난 상태. 「실패」라는 두 글자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그런 생각과는 달리, 앙코르의 시간을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사용해 서서히 빛이 나뉘어져 가고, 어느 정도 지나서는 가속도가 붙어 완성되어, 깨끗하게 스탠드석에 무지개가 걸렸습니다. 

말을 걸고, 그것을 들어주신 분들이 계기가 되어, 거기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덕분에 무지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되었을 때의 「대단해」「예쁘다」 라는 주위의 말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앙코르 곡의 시작


설마했던 유닛곡, 저희는 Aqours 전원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앙코르만 부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순간이라도 이 광경을 보고 있으면 좋겠다.

그 때문에, 유닛곡이 시작된 단계부터, 무지개는 없어지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시색을 흔들고 싶었던 분들도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무지개는 계속 놓여져서, 세 유닛 모두 그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도중부터 돔의 개수와 열 수의 관계상, 최상단의 귤색이 적음을 깨달은 아레나 분들이 귤색으로 색을 바꾼 것으로, 저희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압권의 경치가 펼쳐졌습니다.

저희가 1일차에 말을 걸기 시작했던 것은 스탠드 자리이지만, 이것에 관해서는 정말 자연현상이었습니다.

팬 여러분 모두가 「이러면 더 예쁘다」를 구현해 주신 것입니다.

마지막 곡인 [Next SPARKLING!!」이 시작되어, 커다란 무지개 속에서 빛나는 Aqours.

모두가 최고의 풍경을 만들고, 그것을 Aqours와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기획을 담당하시는 분께


저희는 여러가지 일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필요한 것은 「어째서 그것을 하고 싶은가?」를 명확하게 하고, 그것을 마지막까지 관철해 나가는 것입니다.

기획을 한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일을 해야 하고, 규제해야 하는 것이 많아, 허가를 받거나 자금 등,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산처럼 많습니다.

해외에서의 성공의 예에서도, 당연 하루나 1주 단위로 성공할 리가 없습니다. 

꼼꼼한 준비나 주위의 비판의견 등, 마음이 꺾여버릴 것 같은 와중에도, 그럼에도 무언가를 하고 싶은 거라면, 확고한 동기를 가지고 임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Aqours 모두에게 최고의 경치를 여러분과 전해주고 싶다」였습니다.


고마움을 전하는 수단은 말이나 화환 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는 시각적으로 팬 여러분과, Aqours 여러분과 같은 경치를 공유하고, 공유해 보고 싶었습니다.

팬들도 감동받게 하고, 이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본 끝에, 저희 기획은 앙코르에 무지개를 건다는 기획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여러가지 기획이 생겨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기획, 특히 블레이드 기획에 관해서는, 팬 여러분 모두와 함께 「모두가 이루어나가는」것입니다.

라이브에서 블레이드를 오늘 처음 만져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곡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어떻게 하면 모두가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보다 앞으로의 라이브도 즐겁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또한 여러가지 기획이 나오면 나올수록 하는 사람은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혼란스럽습니다.

꼭 기획을 시작하고 싶은 경우에는, 똑같은 것을 하려는 다른 기획자는 없는지, 그 사람과 협력할 수 없는지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작은 그룹이지만, 모두가 할 수 있는 한 범위 내에서 협력한 것, 마지막에는 참여해 주신 전원의 협력으로 이 기획은 성공했습니다.

반복하지만, 기획은 다 같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이 말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라이브를 즐기는 방법은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콜을 하지 않아도 되고, 노래를 같이 부르지 않아도 되며, 블레이드 색은 좋아하는 색을 흔들 수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앙코르에 무지개를 걸어 달라고 부탁했지만, 물론 오시색을 내걸어도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마음은, Aqours를 포함한 모두가 러브라이브를, 라이브 그 자체를 즐기는 것입니다.

또한「Aqours 모두에게 최고의 경치를 여러분과 전해주고 싶다」라는 것에서부터 이 기획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Aqours를 좀 더 여러 사람에게 알릴 수 있도록 캐스트나 운영 여러분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라이브를 통해 우리 팬들도, 이렇게나 예쁘고 즐거운 일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Aqours를 모르는 분들께도 알려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욱 더 Aqours와 누마즈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그 경치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적은, 일어날 거란 걸 알게 되었어.







Aqours Rainbow 일동






원문 - http://aqours5th.html.xdomain.jp/after-talk.html




번역해보면서 항상 여러가지 부족한 점들을 많이 느낍니다.

일본어도 국어실력도 딸리는 번역이지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챠오시 그놈의 자연발생ㅋㅋㅋㅋ - dc App 2019.06.13 13:43:57
주우움왈트 광광 우럭따...... 저기도 빛총머네 ㅠㅠㅠㅠ - dc App 2019.06.13 13:45:11
나나아이냐 프로젝트 팀도 번역핫산도 고생하셨수 2019.06.13 13:45:40
둥글마루 번역추 읽으면서 지난주에서 봤던 광경이 다시 떠올랐다 2019.06.13 13:47:58
지렁이먹자 홍보뛰는 인원들 진짜 목이 쉬어라 열심히 소리내서 설명해주는거보고 안쓰럽더라 그래서 그런지 잘돼니깐 보기좋더라 2019.06.13 13:48:12
LieeN 저기도 글 잘쓰네 번역도 진짜 깔끔하고.. 아쿠아를 좋아하는게 확 와닿는다 진짜 잘 읽음 ㄱㅅㄱㅅ 2019.06.13 13:48:55
ㅇㅇ まるで推しが変に固まっているな? =마치 오시들이 묘하게 모여있는것 같네? 정도가 좋지 않을까? 121.175 2019.06.13 13:49:44
ㅇㅁ 저쪽 총대도 고생했네 개추 - dc App 119.196 2019.06.13 13:50:18
사다하루 2019.06.13 13:50:59
모미지우치 진짜 총대가 나름 머리 잘썻고 또 잘되어서 다행임 개추 2019.06.13 13:53:07
チカ 진짜 1일차 그 엉성하던거에서 점점 바뀌어나가는거 보고 감동이었음 2019.06.13 13:54:07
에이빌리트 게시글에서 빛밖에 안보이자너... 2019.06.13 13:54:56
바른마음착한생각 2019.06.13 13:58:54
데이 2019.06.13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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