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미세를 돌고 잠시 마리루로 가서 한국인 전용 오무라이스를 먹으러 감 오무라이스 시키자마자 아조씨가 한국인? 하면서 방명록 갖다주더라. 방명록엔 죄다 한국인들 ㅋㅋ. 친절하고 맛있으니까 꼭 먹으러 가세요.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중간에 오란다관이 있는데…
다음날에 다시가서 요우세트 먹었습니다.
계속내려와서 어시장있는쪽까지 내려오면 여기도 가게 많고 볼것도 많음. 일단 저녁으로 누마즈버거
가서 심해어버거세트를 먹어봤음. 맛은 무슨맛인지 모르겠는 그런맛임. 콜라가
양이 작아서 먹을때 좀 힘들었음.
뷰오 가면 윗쪽 아래쪽이 있는데 둘중 아무대로나 가면됨 둘다 스탬프 있고 입장권 팜. 입장권은 100엔 망원경 하나 있고 그냥 경치구경하는곳임 밤에 가면 장관이라는데 보통은
8시까지 하니까 주의.
숙소돌아갈때는 숲길+바닷길로 갔음. 바닷가 경치가
매우좋다. 다이아 맨홀은 찾기가 좀 힘들수도 있음 숲속에있거든.
4일차는 미처 못찍은 스탬프 마저 찍으러가고 CB카레랑 리바쥬 있는쪽으로 갔음. 근데 그쪽은 진짜 그거말곤 볼게 거의 없고 길도 은근히 멀어서 스탬프투어할거아니면
비추함.
개새끼
반갈죽
돌아가서 저녁엔 브라멜로의 배경이 된 라쿤옥상에 갔습니다.(정말 운좋게도 며칠뒤에 공사시작해서
폐쇄되더군요)
정말 누마즈 ㅈ빠지게 돌았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힘들었지만 재밌었고 보람있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누마즈 처음가면 꼭 스탬프랠리에 도전해보세요. 다하고나면 정말 보람찹니다. 맨홀도 다 찾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