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인생 첫 핫산인데 좀 읽어
- 글쓴이
- Sh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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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529965
- 2019-06-10 16:00:29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5th LoveLive! ~NEXT SPARKLING!!~
무사히 이틀이 끝났어요.
첫날엔, 엄청 덥다가 둘째 날엔 엄청 추웠고
3rd랑 똑같은 날씨가 되어서 운명인 건가
기적인가, 뭐가 뭔지. 이런 느낌일까.
여러분, 감기 걸리진 않으셨나요?
잘 자고 일이나 학교 갔나요?
아직 여운이 남아있나요?
이번에 같이 라이브를 달구어준 Saint Snow의 두 분
정말 좋아하는 선배. 아사미 씨
이번에도 아사미 씨의 노래와 춤 매력에 압도당해, 잔뜩 훔칠 부분은 훔쳤어요. 헤헤
아사미 씨에게는 확실히 제 마음을 아사미씨에게 연락하여 전했습니닷.
이런 제게 장문의 뜨거운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래서 더 좋아할 수밖에 없는거라구~.
일단, 스타일이 너무 좋아.
그리고 역시 얼굴이 취향. 헤헤
정말 좋아하는 히나쨩.
매번 내 키에 맞춰서 사진 찍어줘 ㅋㅋ
완전 좋아하는 히나짱과는 오랜만에 만나 너무 기뻤어
정말, 의상 대박 잘 어울리고
뭐냐고, 저 랩. 그런 건 나도 불타올라버린다구
히나와 밥 먹기로 약속했어
계속 먹지 못했던 야키니쿠, 가는 거야!
Saint Snow와는 라이벌이지만 동료.
하코다테에서 와줘서 고마워.
그런 이번의 5th Lovelive!
왜 이 순간이 쭉 이어지지 않는 거지 라고
그 날의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속으로 생각해요
오늘이라는 날이 더 이어지면 좋을 텐데
조금 더 모두와 이 순간을 즐기고 싶은데.
그래도, 그 날이 끝난다는 것은
또 다음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나~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역시 아직, 아직 노래하며 춤추고 싶어.
라이브를 하면서, 앞으로 몇 곡만 있으면
끝이라니. 빨라!
이번 라이브도 빠르네!! 라고
뭐, 매번 빠르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ㅋㅋ
그만큼, 그 날의 순간순간을
즐기며 라이브에서 와타나베 요우로서 살고 있어요.
둘째 날의 마지막 인사에서
「모두들 정말 사랑해.」
라고 한마디만 했어요.
그것은, 요우쨩과 나의 마음이에요
마음은 흘러넘칠 정도로 엄청 잔뜩 있는데도.
그래도, 이번의 라이브에서는 그 한마디를
여러분께 전하고 싶어서 그렇게 제 마음을 전했습니다
만나러 와 주고 응원해주던
모두에게는 많은 사랑을 돌려주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리고, 모두로부터 선물을 받았어요
확실히 봤어. 엄청나네
누구 한 명도 지지 않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
깜짝 놀랐어.
그리고 모두에게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받았으니
역시 우리들은 보답하지 않으면 안 돼.
그러니까, 또 어서 다시 만나자구. 약속이야.
새로운 반짝임으로.
Aqours는, 아직도 계속 진화하고 있어
미래는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야
자신 스스로가 정해 가는 것.
그러니,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계속 나아가자.
모두들, 따라와 준다면 정말 기쁘겠다.
응응. 모두가 따라가고 싶다고 생각하게끔
매일매일 힘쓸게.
「みんなと叶える物語」
「모두가 만들어가는 이야기」
아직도 이루고 싶은, 이루어질 꿈 이야기가 있어
그것을 믿고.
회장에 와준, 모두들
라이브뷰잉의 모두들
속으로라도 응원해준 모두들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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