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Aqours 5th LoveLive! 〜Next SPARKLING!!〜
무사히 2일 일정을 마쳤습니다.
첫날은 너무 더웠고 둘재날은 너무 춥고
3rd때랑 같은 날씨라서 운명인건지
기적인건지 대체 뭘까 같은 느낌인데
다들 감기는 걸리지 않았나요?
잘 자고 회사랑 학교에 갈 수 있었나요?
아직 여운이 남아 있나요?
이번 공연을 같이해준
Saint Snow 두 사람.
정말 좋아하는 선배. 아사미 상
이번에도 아사미 상의 노래와 댄스와 어필방법에
압도되서, 배울 수 있는건 열심히 배웠습니다. 헤헷
아사미 상한테는 확실한 진심을
아사미 상에게 직접 연락해서 전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장문의 뜨거운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답장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이래가지곤 더 좋아하게 되버릴텐데~
어쨌든, 몸매가 너무 멋져.
그리고 역시 얼굴이 내 취향. 헤헷
정말 좋아하는 히나 쨩.
언제나 내 키에 맞춰서 사진 찍어줌(웃음)
좋아하는 히나랑은 오랜만에 만난 거라 너무 기뻤어
진짜 의상 너무 잘어울리구
대체 뭐야 그 랩은. 나까지 신나게 돼버리잖아
히나랑은 밥도 먹기로 했어
간다 간다 말만하던 고기집, 갈거니까!
Saint Snow와는 라이벌이자 동료.
하코다테에서 와 줘서 정말 고마워.
이렇게 이번 5th Lovelive!
이 순간은 왜 계속되지 않는 걸까 하고
그날의 끝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 속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이라는 날이 계속되면 좋을텐데
좀 더 모두 같이 이 순간을 즐기고 싶은ㄷ
그래도 오늘이 끝난다는 건
다시 새로운 즐거움이 기다린다는 거니까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역시 계속 노래하고 춤추고 싶어.
라이브를 하고 있으면 앞으로 몇 곡 하면
끝이구나. 벌써!
이번 라이브도 벌써 끝이야! 하고
뭐어, 매번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웃음)
그정도로 그 날의 순간들을
즐기면서 라이브에서 와타나베 요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둘째날 마지막 인사에서는
'다들 정~~~~~~~~말 좋아해'
라는 한 마디로 끝냈습니다.
그건 요우와 저 모두의 마음이에요
마음은 흘러넘칠 정도로 가득 가득
있지만.
하지만 이번 라이브에서는 그 한마디만
여러분께 전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전했습니다
만나러 와 주고 응원해주고
여러분에게 더욱 더욱 더 사랑을 돌려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데
또, 선물을 받아버리고 말았네요.
확실하게 보였다구. 굉장했어.
누구 한 명 빠짐없이 서로를 생각하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
정말 놀랐어.
또 여러분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으니
다시 우리는 보답을 해야만 해.
그러니까, 빨리 또 만나자. 약속이야.
새로운 반짝임을 향해.
Aqours는 계속해서 진화할거야
미래는 다른 사람이 정해주는게 아닌
자기 스스로 정하는 것.
그러니까 다시 한 발 한 발, 달려나갈거야
다들 따라와줄거라 생각하면
정말로 행복해요.
으음~ 따라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모두가 이뤄내는 이야기'
아직 이루고 싶은 이룰 수 있는 꿈 이야기가 있어
그걸 믿으면서.
공연장에 와준 모두들
뷰잉으로 봐준 모두들
마음으로 응원해준 모두들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