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부터 기만 미안한데
1일차연석 최속선행 당첨되서 양일아레나로 페어구해서 감.
진짜로 늦은비행기타고와서 피켓서서 보고 바로귀국하는 물붕이들보면 죄지은거같은 느낌들어서 조금이나마도움될려고 스포츠드링크 나눔함. 첫짭돔인거도있고 홍보도 전파잘안터져서 안됫는데 다 나눌수있어서 다행이였다.
첫짭돔, 첫양일아레나 라서 너무두근도키한 상태로 짭돔들감. 페어분이랑 자리찾아서앉고 와이건좆됬다 토롯코지나가는거 바로옆아니냐 엌ㅋㅋ 이런식으로 계속 흥분의도가니를 감추지못했음.
1일차 인상적이었던거는
1. 토롯코(마리차) 시작하는데 바로앞자리
2. 오프닝 멤버소개영상이 감동진지멜로디
3. 스리원
4. 믿음의 벌레
5. 메비우스 의상 아이냐 드라이빙바뀌고 토롯코지나갈때 바로코앞&내방향
6. 선샤인마이로드
7. 시바후 코이아쿠 이엣타이가----!
8. 늅이라서 셀프컨트롤 콜 모름...(성설 콜리스도...)
9. 브라멜로 3학년&컁 드릴
10. 설마한 홉스텝 나온거랑 긴테타이밍
11. 앵콜곡으로 2기전권특전곡... 길티페어웰은 전력으로 예-----!!외침
12. 아이냐 마리생일축하
2일차 인상적이었던거는
1. 센터스테이지 근처(흑우팩자리랑 가까웠음) 라서 캐스트개잘보임
2. 옆자리가 짝사게&삿대질&UO충
3. 벌레시민
4. 다스베이더
5. 아이냐 마이크불량 많았던거같음
6. 파라솔에서 안쨩 삑사리
7. 마이리스트 아쿠아 ㅈㄴ귀엽다 진심 ㅈㄴ귀엽다
8. 카시마리아(CV.사노히나타)
9. 짬빱! 하자마자 들려오는 주변사람들의 동요 어. 시발?
10. 킹쨩 타노시캇따!!!!!!!!!!!!!!!!
11. 아이냐 마리생일축하
기억나는걸론 대충 이정도....
어휘력이 딸려서 잘 표현은 못하지만
정말 인생최고의 이틀간이였다.
평생 아쿠아 섬기며 따라갈 확신이생김.
갤러들도 다음라이브 무조건갈수있길 빌며 글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