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감상듣고 절망회로 돌리는것도 이해되지만

난 오히려 아쿠아 애들 정말 엄청 성장했다고 느꼈음

처음에는 감상말하는것도 떨려서 말이 잘 안나왔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전형적인 멘트만 하는것도 급급한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자기들의 생각이나 느낀걸 잘 담아서 감상 얘기하고

전혀 떨지 않고 침착하고 유창하게 말하는 모습이

정말 성장한것 같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감탄했던게

슈카슈랑 안짱이 추워서 움직여야되겠다고

무한 캉캉미캉도 하는 감상을 했는데

앞에서 너무 찡한 느낌으로 가니까

이런것보다 웃으면서 헤어지고 싶어서

분위기 전환할려고 한 느낌도 들었음

자기도 자신만의 여러 생각이 있을텐데

그것보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생각해서

감상을 한게 참리더라고 느꼈음

물론 실제로 그런 의도였는지

진짜로 추워서 그런지 모르는

내 뇌피셜일 뿐이지만

그렇게 느껴져서 정말 성장했구나 느끼면서

감히지만 부모느낌으로 뿌듯한 기분이 들었음

그래서 앞으로도 그녀들을 지켜봐주고 싶다 생각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