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장문]념글보니 오늘 중대발표는 없는게 맞는것같다.
- 글쓴이
- 오하라마리
- 추천
- 5
- 댓글
- 0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524821
- 2019-06-09 14:03:32
일단 라이브에 대해선 이미 아쿠아 뿐 아니라 뮤즈 니지동,성설이 내년1월에 합동라이브가 준비되어있음.
아무리 3그룹이 나오는 라이브라 해도 러브라이브 역사상 최초의 전그룹 합동라이브라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함.
그런데 이거 기간이 오늘 라이브 끝나고 불과 7개월밖에 안남았음.
여지껏 라이브 텀을 보면 그냥 아쿠아 정규라이브 텀하고 거의 똑같음.
그러니 럽라 사상 가장 중요한 라이브가 불과 7개월뒤인데 이안에 아쿠아 정규 라이브를 또 껴넣는다는건 ㄹㅇ 미친짓임.
게다가 당장 LA라이브도 잡혀있고 짱깨 라이브에 나름 이것저것 잡혀있는거 많은걸로 앎.
여기에 6th까지 일정 잡으면 아쿠아 죽으라는 소리밖에 안됨.
게다가 내년에 이미 투어도 잡혀있다고 발표했고 암묵적으로 클럽 발매했으니 클럽 팬미도 할거임.
그리고 내년은 일본 국제적행사인 도쿄올림픽이 있어서 왠만한 경기장급 공연장은 예약 엄청 힘든걸로 알고있음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야 좀 풀릴텐데 그래서 6th공연장 섭외를 못한거일수도있음.
합동라이브도 경기장 급이 아닌 일반 공연장중 초대형으로 들어가는 SSA로만 잡은거 봐도 알수있고.
가장 중요한 다음 라이브를 발표안한건 이런이유 때문인거 같고
나머지 우리가 학수고대하는 아시아투어 BD발매
이건 솔직히 일본인 입장에선 당장 다음주에 하는 니코나마 수준에서 발표해도 되는수준임.
지난 포쓰때도 보면 알겠지만 아시아 투어에 관한 발표는 해외팬들만 엄청 좋은거지 본토는 그닥 영양가있는 발표가 아님
그런고로 이건 니코나마나 그냥 물 흘러가듯이 별로 중요하지 안게 그냥 얼렁뚱땅 언급할수도있음
마찬가지로 아시아투어 2기필름 발표.
이건 현재 위에서 언급한 아쿠아 일정으로 볼때 빠른시일내로는 잡히기 힘들거 같음.
적어도 내년 클럽 유닛팬미 투어나 끝나고 그 뒤에나 잡힐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앞에 언급한대로 내년 올림픽 끝나기 전까진 대형 경기장급 공연장을 못쓴다고 봐야하니
3~4월에 클럽 팬미 투어 끝나고 텀이 빌 5~8월 사이엔 주로 해외쪽을 돌 가능성이 높음
내한을 다시 한다면 아마 이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나머지 유닛 3집 발표나 듀트 2집발표, 기타 음반이나 추가 컨텐츠에 관한 발표는
그냥 니코나마급에서 해도 되는 수준임. 아무튼 라이브 끝나고 바로 니코나마를 급하게 잡은걸 보니
이번 핍쓰 라이브에서 못한 발표는 이방송에서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봐야됨.
한줄요약
오늘 라이브에서 중대발표 그없이라고 파이널 회로 굴리지 말고 일단 15일 니코나마 방송 보고 말하자!
댓글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