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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쿠아로 무대에 서 있는게 당연한 것이 아니다. 이 무대가 마지막일 수도 있다'

념글 후기보니까 샤가 이런 뉘앙스의 말을 했다던데

이거 보고 왜 갑자기 땡프 총대 후기가 생각나냐

맨 처음으로 해야 할 이야기는 2015년에 개최된 란티스 마츠리 서울공연일 것입니다．많은 애니 송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μ's 중에 5명이 와줬습니다．일본에선 이런 애니 송 라이브는 별로 드물지 않겠습니다만，한국에선 지금도 전설의 라이브로서 일컬어집니다．이번 Aqours 아시아 투어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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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도 다음엔 9명이 함께 한국에 온다고 약속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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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μ's 맨 처음 한국공연인 동시에 마지막 한국공연이 됐습니다．1년 후，파이널 라이브가 개최됐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나마쿠아들도 총대의 후기를 본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