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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ss번역]치카-GANTZ 뒷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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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컁컁하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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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502010
- 2019-06-03 21:24:57
*이거 보기전에 주의 상황 이 작품은 죽음 잔인 묘사가 많으니깐 이런거 별로인 사람은 뒤로가기 눌러줘요*
언제나 봐주고 있는 물붕이들 고마워 ㅠㅠ 진짜 끝까지 힘내볼게 !
원본 :https://ex14.vip2ch.com/i/read/news4ssnip/1477559947/
스토리 이해 안되면 이거 한번씩 봐줘:https://youtu.be/pcKkYYG2v6M
이번에는 알바하고 오고 힘들고 시간도 시간이라서 좀 짧지만 이해해줘 아마 내일은 잘하면 길수도 짧을수도 있지만
어째든 재미있게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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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리코 씨랑 둘이서 하고싶은 말이란건 뭘까나 ?"
하나마루"딱히 뭐든 좋아유 나중에 말해 준다고 했지만 비밀은 뭔가 개운치 못하네......아파 !"
루비 "하나마루 짱 ! ?"
맞은 편으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온 사람이랑 부딪쳐 버렸다
하나마루들과 같을 정도의 나이의 여자아이는
황급히 엉덩방아를 찧은 하나마루에게 손을 뻗는다
여자아이 "아아 ! 죄송합니다 한눈 팔고 있었어...상처는 없어 ?"
하나마루 "괜 ...괜찮아요 이쪽이야 말로 죄송합니......다 ?"
여자아이 "응 ? 뭔가있어 ?"
하나마루 "아니...아무것도 아니에요"
여자아이 "그런가 정말로 미안해 ? 그럼"
하나마루 "........."
루비 "왜그래 ? 아는사이었어 ?"
하나마루 "그건 아니지만......귀에 익은 목소리다 라고 생각해서"
하나마루와 부딪친 흰머리에 바보털이 난 그 여자아이는
빠른걸음으로 걸어갔다
~누마즈 중앙 병원 로비~
카난 "그래서 친구 병문안이라니깐 ! 어제도 말했잖아 ? 알겠어 알겠어 곧 돌아갈게 그럼"
카난 "정말이지...걱정인건 알겠지만 30분 만에 돌아갈수있을리 없잖아 뭐 어쩔수 없으니깐 슬슬 돌아갈까나"
환자 A "응 ? 뭔가 들리지 않아 ?"
환자 B "뭐가 ?"
환자 A "아니...뭔가 비명 같은 목소리가......"
카난 (아니아니......이상한 소리 하지마)
꺄아아아앙아아아아 ! ! ! !
환자 A "! ? 봐봐 역시 ! !"
카난 (거짓말이지 ! ? 다시 별인이 나타났다는거야 !)
카난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이미 교복 아래에 정장을 장착하고 가방 안에는 X건과 간츠 소드를 가지고 있었다
스텔스 모드를 가동하고 무기를 들고 비명이 들린 뱡항으로 서두른다
모퉁이에서 한 번 몸을 숨기고 복도를 들여다 본다
굥 ! 굥 ! 굥 !
카난(이 소리는......X건 ? 도대체 누가 ! ! ?)
카난은 누가 X건을 사용해 누구를 쏘았는지 이해할수 없었다
총의 효과로 폭발한 인물은 2명
한명은 머리가 날라가서 판별이 불가능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은 흉부 부터 파열하여 틀림없이 즉사다
트윈테일을 한 붉은 머리카락의 소녀는 그대로 쓰러진다
여자아이 『아~아......모처럼 눈감아 줬는데 돌아오지 않았으면 오늘 죽는 일은 없었을텐데』
여자아이 "설마 베터리 부족으로 스텔스 모드가 해제되다니......이야~멍청하네"
카난 "......루비...?그럼......저건......마루 ?"
여자아이 "......어라 ? 병실에 없었기에 틀림없이 돌아간줄 알았어 카난 짱 ♪"
~마리방~
요우 "마리 짱 이 자료는 더이상 필요없어 ?"
마리 "그렇네 일단 슈레터를 걸어둬"
다이아 "정말로......어째서 우리들이 이사장의 일을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까 ?"
마리 "별로 혼자라도 좋았지만 뭔가 외로워서 불렀어♪"
다이아 "........."
요우 "그럼 카난 짱을 부르지 않았던건 어째서 ?"
마리 "뭐......혹시라도 대비해서려나 슈트조가 한명이라도 곁에 있는편이 안전하잖아 ?
그것도 팀 최강의 카난이라면 말이지"
다이아 "미션 이외에도 별인이 나타날수 있는건 큰 문제네요 하지만 항시 경계하는 것은 무리인게"
요유 "확실이 말이지...향후의 과제야"
마리 "그건 차근차근 생각합시다 지금은 이 일을 끝내보죠~"
다이아 "혼자서도 할수있죠 ?"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요우 "아 전화다 음......리코 짱 ?"
요우 "여보세요 ? 무슨일이야 ?"
리코 『......하아......하아...요우......짱......?』
요우 "리코 찡 ?"
리코 『......요시코 짱이......하아......살해당했......어...』
요우 "살해당했다고 ! ? 그게 무슨 말이야 ! ! ?"
마리,다이아 ""! ?""
리코 『모두......가 위험해......하아 그러니깐......하아』
요우 "바로 갈게 ! ! 누가 한거야 ! ?"
리코 『......하아.........치......하아.........』
요우 "여보세요 ! ! 여보세요 리코 짱 ! ?"
다이아 "살해 당했다니 무슨 말이죠 ! ? 카난 씨는 어떻게 된건가요 ! ?"
마리 "...안되 전화가 연결되지 않아 서둘러 가는 편이 좋겠네......두 사람 모두 슈트는 ?"
요우 "괜찮아 !"
다이아 "마찬가지"
마리 "좋아 곧 헬기를 준비할게 ! ! 준비해 !"
여자아이 "후후 역시 강하네...일대일 근접전이라면 그 호노카랑 비슷하지 않을려나 ?
스텔스 모드라고 안보인다고 생각하지만 내 눈에는 보인다구~굉장하지 ?"
카난 "......"
여자아이 "전투 스타일을 이도류로 한 것은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당했겠지"
카난 "........."
여자아이 "그건 그렇고...늦네 리코는 제대로 전화한건가 ?뭐 때문에 급소를 피했다고 생각하는거야......
뭐 죽어서 연락하지 못한거라면 내일이라도 가면 되지"
카난 "........."
여자아이 "일단 앞으로 5분 정도는 기다려 볼까 원내의 인간은 전멸 시켰고 기동대가 오려면 아직 시간 걸리니깐 말이야"
카난 "........."
여자아이 "그때 까지는 카난한테는 나의 혼잣말에 어울려줘야겠어 ! 그 때문에 얼굴은 깨끗한 채로 놔뒀으니깐 말이야"
카난 "......"
~누마즈 상공 헤리나이~
마리 "알겠어 ? 병원에 도착하면 옥상이랑 정면 엔트런드 두군데로 들어갈게"
마리 "나는 옥상으로 들어가서 요시코 짱의 병실로 갈게 아마 리코 짱도 그 근처에 있을거야"
다이아 "저도 옥상에서 갈게요"
요우 "그럼 나는 정면 엔트런스네 아마 원내에는 별인이 있을 거야 누군가 전투를 시작하면 바로 갈 것
부상자 구조는 뒤로 미룰것 알겠지 ?"
파일럿 "아가씨 옥상에 도착했습니다만......착륙할 장소가..."
마리 "여기서 괜찮아 ! 뛰어내릴거야 ! !"
파일럿 "아가씨 ! ?"
다이아 "기다려 주세요 !"
요우 (리코 짱 카난 짱......무사히 있어줘 !)
다이아"저는 이 플로어의 로비에 가겠습니다 요우씨는 병실 쪽으로"
요우 "알겠습니다......조심하세요"
다이아 "네 서로 말이죠"
다이아와 헤어진 요우는 혼자서 요시코가 있는 병실로 향했다
인내는 놀랍게도 조용하다 사람의 인기척이 전혀없다
병실이 늘어선 복도에 가니 그곳에는 놀라울 정도의 피바다로 뒤덮여있었다
어떤 사람은 머리가 어떤 사람은 하반신이 찢어진 듯한 흔적이 남아 있다
너무나 비참한 시체가 여기저기 쓰러져 있었다
요우 "......어째서...어째서 이런일 할수 있는거지......"
요우는 요시코의 병실 앞까지 왔다
문은 반쯤 열려져 안이 들여다 보이지만 살아 있는 사람의 인기척은 없었다
각오를 하고 문을 열지만
요우 "......아......아아..."
침대 위에는 목부터 위에가 없는 요시코가 리코와 침대 옆면에 기대듯이 쓰러져 있었다
리코의 왼쪽 반신은 복도 시신과 마찬가지로 파열되어 있었고 발밑의 피투성이에는 휴대전화가 젖어있었다
요우 "리코 짱 ! ! 요시코 짱 ! ! 어째서......어째서야 ! ! ! 어째서 ! !"
"루비 ! ! ! ! !"
복도에서 큰소리가 들렸다
이 목소리는 틀림없이 다이아의 목소리였다
요우 "다이아 씨 ! ? 루비짱에게도 무슨일이 있는거......"
서둘러서 다이아의 곁으로 간다
복도를 지나 로비로 이어지는 복도로 달려갔다
요우 "...하 ?"
요우는 눈앞의 광경을 이해할 수 없었다
거기에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는 루비 머리가 없는 시체
그리고 왼손에 간츠소드 오른손에는 다이아 머리를 움켜쥐고 있는 소녀가 서있었다
다이아의 몸은 그 소녀의 발밑에 나뒹굴고 있었다
틀림없이 이 소녀가 모두를 죽인 범인이다
단지 이소녀는 요우도 잘 아는......아니 요우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인물이었다
요우 "무엇을......하고있는거야... ? 치카 짱...... ?"
치카(チカ)"아하 ♪ 늦었잖아 요~짱"
~엔트런즈 홀~
마리 "너무해......도대체 몇 명이 희생된거야 ?"
마리 "아이에 노인들 까지......학살이란 바로 이것을 보고 말하는거겠지..."
주변에는 금속 냄새가 나고 저벅저벅 걸을때 마다 물웅덩이를 밟는 듯한 소리가 울린다
마리는 가능한 한 시체를 넘지 않으며 카난을 찾는다
마리(카난......어디야 ? 어째서 보이지 않는거야...)
윗층의 플로워로 이어지는 계단에 도착했을때 가슴 중앙에 칼이 꽂힌 소녀를 발견했다
우라노호시 교복을 입은 포니테일을 한 소녀는 눈동자에 빛이 없었다
가슴에 꽂힌 칼은 관통해 벽까지 도달해 있었다
그 인물이 누구인지 마리는 한눈에 알아버렸다
마리 "...카난...이야 ?"
마리 "거짓말......카난일리가 없어 그렇지만 카난은......카난은 그렇게나 강하다고 ?"
마리 "싫어......헤 ? 농담이지 ?적당히 눈떠 카난"
마리는 카난을 깨울려고 흔들지만 눈뜨지 않는다
누가 봐도 일어날리가 없다
지금의 마리는 그런 당연한 현실을 받아드리는 것은 불가능 했다
『마츠우라 카난의 죽음』이라는 현실을......
마리 "싫어......싫어어어어어어어 ! ! ! ! !"
요우는 바로 Y건으로 그녀에게 향한다
그녀는 회색 파카를 입고있었지만
목덜미나 장갑에서 링 같은 미터기가 보였다
간츠의 슈트를장비한것을 장착한것은 당연하다
Y건의 와이어 X건의 탄환은 슈트를 착용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다
X건을 계속 맞출것인지 다른 수단으로 슈트를 무력화 시킬 필요가 있다
요우 (하지만 위에 옷을 입고 있으면 와이어는 무력화 되지 않아 ! 조금만 더 다가가서 확실하게...)
치카 (チカ)"변함없이 그 총을 사용하네 ? 별인한테는 유용하지만 사람 한테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
요우 "읏 ! ? 시끄러워 ! ! 치카 짱 같은 모습이나 하고......악취미야 ! !"
치카 (チカ)"무슨 소리하는거야 ? 이 신체는 틀림없는 진짜 타카미 치카라고"
요우 "적당한 말 하지마 치카 짱이 이런 일을 할까봐 ! !"
치카 (チカ)"하아......별로 믿지 않아도 좋지만 말이야 ! !"
그녀는 가지고 있던 다이아의 머리를 있는 힘껏 던졌다
요우는 그 광기로 물든 공격에 짜릿해진다
회파할 수 없 는 스피드는 아니지만 그대로 직격해 버린다
요우 "큿 ! 다이아ㅆ......"
치카 (チカ)"바보 ! 피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 !"
던진것과 동시에 그녀는 요우에게 한순간에 거리를 좁혔다
요우의 어깨에서 허리를 잘라내듯이 칼을 내려친다
가킨 ! !
오우는 Y건으로 공격을 막는다
충격을 견딜 수 있을리없다
Y건은 쓸모가 없어졌다
きゃん♡ | 2019.06.03 21:26:21 | |
미컁컁하구가 | 2019.06.03 21:2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