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만 보더라도 예전엔 1300~1400 정도 채웠는데
포쓰 땐 1000~1100석 정도 채웠거든
물론 흑우팩+이플 표 때문에 직관 간 애들도 꽤 있어서 그랬지만 뷰잉인원이 적어졌던 건 팩트임
그리고 비록 정규보단 덜 차는 이벤트인 건 맞지만
도쿄팬미 때는 전체 850여석중에 650여석 정도 찼으니
메박에서도 뷰잉인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된 거지
물론 이건 결과적으로 봤을 땐 메박의 오판이었지. 극장판, 내한, 러브라이브 9주년 발표 후 뮤즈 복귀 정보 등에 유입이 들어오고 그 유입이 정규 보러 가는 사람들에 포함되어 예전보다 인원이 많아졌는데다 도쿄돔에서 다시 짭돔으로 캐퍼 주니까 직관 가는 애들도 줄었거든
꼭 여러 작품이 개봉해서 메박이 안 연 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추세를 보니 한 천 석 가까이 열어주면 되겠다 싶어서 961석 열어준 거야
뭐 결국엔 모든 관이 싹 다 매진했으니 저번에도 그랬던 것처럼 추가관 열어줄 가능성이 높음
그나저나 1000석 가까이 열었는데 전국 매진되는 건 이번이 아마 처음일 거임 하코다테는 500석 열었으니 그렇다 하는데 이번엔 그 두 배를 열었는데 매진했거든. 매진하더라도 서울권만 매진해서 추가관 열어줬지 다른 지역이 매진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