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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치카-GANTZ 15
글쓴이
미컁컁하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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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480925
  • 2019-05-27 19:36:57
 

원본:http://www.lovelive-ss.com/?p=12888


스토리 이해 못하겠으면 이거 보고 봐줘:class="yt_thum_box">
https://youtu.be/pcKkYYG2v6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신이 들자 치카도 전송되어 있었다  
무슨 간판을 보고 놀라고 있다 

그러나 다른 멤버가 보이지 않는다  
항상 전원 같은 장소에 전송될 텐데 

요우 "치카 짱 ? 여기가 어디인지 알아 ?" 

요우도 치카가 보고 있는 간판에 눈을 돌렸다  

그 큰 노란 간판에는 빨간 색으로 『 라디오 회관 』라고 씌어 있었다 

치카 "ㅡㅡ...아키하바라인거야 ?" 

~아키하바라 칸다 묘진~ 

요시코 "어라 ? 마리 씨 뿐 ?" 

마리 "무슨 일 ? 모두랑 다른 장소에 이동된거야 ?" 

요시코 "그런...지금 까지 그런적 없었는데 ..." 

마리 "본 곳...여기는 칸다 묘진이네.설마 시즈오카 현에서 원정을하다니" 

요시코 "......마리 씨" 

마리 "......응" 

이미 두 사람은 알고 있다  
주위에는 대량의 별인이 숨어 있는것을... 

마리 "― ― 두명에서 해처나갈수 밖에 없다는 거네 ♪" 


마리는 주먹을 불끈 움켜쥔다― ― 

➰오토노키 자카 학교 교실 3층~ 

다이아 "루비 ! 대답하세요 !" 

루비 "언니 ! 이 수를 둘이서 상대해야 한다니 ! !" 

쿠로사와 자매도 별인과 대치하던  
인간형이나 맹수형의 요괴 같은 별인이었다 

다이아 "우선...퇴로를 만드는거에요 ! !" 

~UTX고등 학교 앞~ 

하나마루 "― ― 왜 사쿠라우치 씨와 단 둘인가요" 

리코 (엄청 어색해 ! 어째서 사이가 나쁜 두명이 함께인거야 간츠 ! !) 

리코 "그렇게 말해도 말이야" 

리코는 하나마루의 배후에서 뭔가 내리치려 하고 있는 것을 눈치챘다 

간발의 차이로 하나마루를 들이박는다 
알아채는 것이 조금만 늦었어도 두동강이 됐던 것이다 

하나마루 "에 ? 에에 ? ?" 

리코 "문구는 나중에 하고 ! 이제 둘러싸인다 ! !" 

간츠 소드를 겨누고 리코의 눈앞에는  
양손에 낫을 붙인 뱀 같은 괴물이 두마리 

그것이 전후에 나타난 것이다 ― ― 

~시츄 오도리 스에히로초 역 부근~ 

카난 "ㅡㅡ곤란하네 나혼자 인가" 

카난은 큰길 한복판에 전송되어 있었다 
게다가 거기에는 크고 작은 요괴 별인이 퇴로를 막거고버티고 있다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혼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왠지 카난은 겁 없는 미소를 띄웠던 것이다 ― ― 

카난 "응 조금 힘들겠지만..."재활"에는 충분한가 ?" 

소드를 전개하여 천천히 전장에 걸어 나가 

별 인들은 카난에서 나오는 독특한 분위기에 압도되었다 

카난 "ㅡㅡ안오는거야 ? 안온다면 이쪽에서 갈게 ! !" 

각각의 장소로, 불규칙적으로 전송된 그들의  
생명을 건 싸움이 시작되었다 ― ― 
  
~간츠의 방. 

한 아파트의 일실  
이 방에도 검은 공이 놓였다  

다만, 여기는 누마즈는 아니다  
도쿄다 

여기서도 오늘 밤, 별인 토벌의 미션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멤버의 소집은 완료 후에 목표도 표시되있었다 

? ? ? "텐구 별인 인가...강해보이네" 

여기에는 치카들과 마찬가지로 9명의 여자가 있었다  
그녀들 중에는 치카들의 방에는 없는  
큰 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다 

ㅡㅡ지지지지 

"ㅡㅡ그럼 가볼까" 

9명의 전송이 시작되었다ㅡㅡ 

―――다섯장 

옛날 이야기가 여러가지 나왔으니까 제1장보다 전의 세계의 계열을 일단 확인 

5년 전:뮤즈를 태운 버스가 사고를 당해 도쿄 간츠의 방으로 이동

?년전 : 도쿄의 리코가 참가 

3년전 :치카(당시 중학생 2학년)가 누마즈(시즈오카) 팀에 참가한다 

신주쿠의 미션에서 도쿄 팀은 호노카, 리코 외 전멸 
100점을 획득한 리코는 여기에서 해방을 선택 
(이 미션은 누마즈 팀과 합동으로 진행됐고, 치카도 참여) 

1년전 : 요우(당시 고등학교 입학 전)가 누마즈 팀에 참가  
 이 때의 미션으로 100점을 획득한 치카는 해방을 선택 

반년 전 : 카난이 누마즈 팀에 참가 

사흘 전 :요시코가 참가 (이때 미션으로 요우가 사망) 

현재 : 치카가 다시 누마즈 팀에 참가 

이런 느낌의 설정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5장 

간츠의 미션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적은 장소에서 밤에 이루어 진다 
일반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지만 
별인들의 행동에 따라서는 저녁부터 시작되기도 밤에도 사람이 많은 거리가 되기도 한다 

시각은 밤 8시, 평일이라 아키하바라에는 많은 사람이 오갔다 
그런 중, 대량의 별인 출현 
치카들이 전송된 때에는 이미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다 
경찰이나 자위대도 출동하고 있지만 사태는 아직도 종식되지 않았다 

치카 "이녀석들 ! 하나씩 굉장이 강해 ! !" 

두 사람 앞에는 네개의 별들이 가로막고 있었다 
크기가 3m정도로 날개를 갖고 있는 것이 두구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것이 도대체 그 뒤에 4m를 넘는 별인들이 도사리고 앉아 있다 

전원 귀신 같은 생김새였다 

귀신의 일체가 소리 지르면서 치카 향하여 날개를 내리친다 

― ― 백 스텝으로 회피  
내려치는 장소에는 큰 결손이 생겼다 

추격을 가하려 한 귀신이지만 요우가 던진 Y암에 구속됐다 

간츠의 무기에는 X암 간츠 소드 같은 살상 무기 외에  
포획용 무기인 Y암이 배치되고 있다 
3개의 포신이 Y의 글씨에 배치된 외관을 지니고 있는 이 총은  
상하의를 시도할 것으로 총구에서 실탄식의 앵커 볼트를 쏘았다 
목표 부근에서 와이어를 실체화해서 대상을 속박  
앵커는 지면이나 건물에 고정하기로 구속했다  
그 뒤 위를 시도할 것으로 별들을 위에 전송할 수 있다 

요우는 이 Y암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요우 "좋아 잡았다!이것으로....." 

위를 시도할이나 측면에서 괴물의 공격에 의한 방해된다 
그 틈에 무기를 가지고 있는 또 일체의 괴물 앵커를 파괴하여  
구속이 해제된다 

치카 "이 별인......누마즈 에서 싸웠던 애랑 비슷해.잘 연계를 이루고 있어" 

요우 "그럼 이쪽도 연계하며 싸워서 소꿉친구의 힘의 보여줄 차례네 

치카 "ㅡㅡ좋아 요우 짱은 그 총으로 움직임을 멈추고 ! 바로 내가 잡을게! 

요우 "요우에게 맞겨 ! !" 

마리 "ㅡㅡ정말이지교육의 안 된 강아지네  ! 

요시코 "빠르네 !" 

칸다 묘진의 경내에는 수십 마리의 늑대형 별인이 출현  
전 방위에서 절묘한 타이밍으로 닥치고  
결정적인 타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등을 기대여 대치하고 있다 

마리 "요시코 ! ! 몇마리 잡았어 ! ? ㅡ" 

요시코"아직 한마리도 ! 너무 빨라서 안맞아" 

한마리 한마리는 그리 강하지 않다  
일대일이라면 전투력이 떨어지는 하나마루라도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싸움은 수가 많은 편이 유리한다  
점차 두 사람을 몰아붙여 

― ― 갑자기 별인이 요시코의 손목에 물었다 
약하다고는 해도 슈트를 입지 않았으면 물어 뜯겼것이다 

― ― 파퀸! 

뭔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 ― 슈트의 내구 성능에는 한계가 있다 
일정량 이상의 타격을 받으면 슈트 각부에 있는 렌즈 모양의 미터에서 
겔 모양의 물질이 누출하고 모든 기능을 잃는다 

그러나, 미터 자체를 파괴된 경우 
받은 타격에 관계 없이 그 부위의 정장의 기능이 없어진다 

별인의 이빨은 공교롭게도 손목에 있는 미터를 관통했다 
요시코의 손목을 물어 뜯었다 





요시코 "ㅡㅡㅡ읏 ! ? 으아아아아아아 ! ! ! ! ?" 

반사적으로 쏜 X건은 별인에게 직격  
폭발로 사방으로 흩어졌다. 

요시코의 손목 뼈는 완전히 부서졌다  
겨우 일부 피부로만 연결되어있다 

당연히, 여고생이 견딜 수 있는 통증은 아니지만  
한번 팔을 잘린 요시코는 어떻게든 의식을 놓지않았다 

요시코 "후ㅡ......후ㅡ......" 

마리 "무사한거야 ! ? 요시코 ! ! ?" 

웅크리고 있는 요시코의 부상을 보고 마리는 말문이 막히다 

마리 (출혈이 심해 이대로 계속 싸우면 출혈사 할거야) 

생각하는 동안에도 별인들은 공격을 하고 있다  
망설이고 있을 때가 아니다 

마리 "ㅡㅡ미안 ! 요시코 !" 

마리는 요시코를 본전까지 발로 찼다 
일단 끌기 위해서라고 해도 지금의 일격으로 손목이 찟어진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마리 

마리 "그럼...고비라는 걸까나 ?" 

요시코의 경우 드디어 한마리 쓰러뜨렸는데  
아직 수는 많다 

다시 전 방위에서 덮쳐온다― ― 

리코 "하아ㅡ......하아ㅡ......" 

네구 있던 별인도 리코의 의해 절반으로 줄었다  
다만 그 대가로 팔꿈치가 골절 되었다 

손가락 끝에서 피가 떨어지다 

하나마루 "사...사쿠라우치 씨 ......" 

리코 "하아ㅡ......쿠니키다 씨 혼자서 두명을 쓰러뜨리는건 조금 힘들거 같아 어떻게든 퇴로를 만들테니깐  
도움요청을 하러 가줬으면 해" 

하나마루 "에 ? 그런 부상인데 홀로 싸우는 건 무리야 ! " 

리코 "...괜찮아 ! 시간 벌기라면......할수 있어" 

실제로는 둘이서 싸우고 있지 않았다  
하나마루에게는 뒤로 물러나라고 명령하고 리코 혼자서 싸웠다 

하나마루에게는 상대가 안될거란걸 직감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하나마루 "나라도...나라도 싸울수 있습니다 ! 그러니깐ㅡㅡ" 

리코 "조용하고 지시를 들어 ! ! 너는 한순간에 당할거야 ! !" 

하나마루 "읏 ! ?" 

리코 "...이제 쿠니키다 씨를 죽게 할수는 없어 당신을 이 지옥에서 지키는것이 나의 책임이고 사명이야" 

리코 "그러기 위해서라면......나의 목숨도 걸겠다는 각오야" 

리코는 협박을 당했지만 자신의 손으로 죽여 버린 멤버에 대한  
강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위험한 와역에서도 즉사급 공격에서도 온몸으로 감싸기도  
목숨을 버릴 각오가 있었다 

특히 하나마루는 한번 죽게만들었다 
이 이상 되풀이 할수는 없었다 

ㅡㅡ별인이 낫을 들어올린다 

간즈소드로 막았지만 한손으로는 힘이 부족하다 

하나마루 "리코 씨 ! !" 

리코 "ㅡㅡ빨리가......쿠니키다 하나마루 ! ! !" 
  

루비 "ㅡㅡ정신차려! ! 눈을 떠 언니 ! !" 

알파카 오두막 뒤편에서 두 사람이 몸을 숨기고 있었다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의식은 몽롱한 것은 다이아 였다 
슈트은 이미 망가졌다 

퇴로를 확보하면서 도망 가면서 싸우던 두명이었지만  
교사에 학생이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해 버린 것이다 

구출을한 다이아 
그러나 그 학생은 별인이 변장한 가짜였다 
불의의 공격에 맞아 다이아는 머리에 큰 타격을 받은 것이다 

루비에 의해 어떻게든 그 별인들을 격파, 다이아를 구출하고 
지금의 자리까지 도망 왔다 

다이아 "......면목...없습니다......완전히...방심했습니다......" 

루비 "언니는 나쁘지 않아 ! 누구라도 구하러 갔을거야 별인이 비겹한거라구 !" 

다이아 "글쎄요......제대로 레이더를 보고 있었으면" 

별인들은 아직 남아 있다 
머리를 다친 이상 이 자리를 움직일 수는 없다 

남겨진 선택지는 
도움이 올 때까지 여기서 기다린다  
여기 별인을 모두 쓰러뜨리다  
다음은…… 

다이아 "루비......도망 가세요" 

루비 "......에 ?" 

다이아 "저는...좀 쉬면 괜찮아져요……여기에 둘이 있더라도 어쩔수 없어요" 

다이아는 알고 있었다  
이 정도 양의 별인이라면 여기가 발견되는 것도 시간 문제 

여기 있으면 둘 다 살수 없다 
지금의 다이아가 루비을 지키기 위해서  
한시라도 빨리 이 자리에서 떠나게 하는것 뿐이었다 

다이아 "걱정하지마......반드시 따라잡을테니깐..." 

루비 "ㅡㅡ싫어 절대로 두고가지 않을거야" 

다이아 "! ? 루......루비 ?" 

루비 "나라도 보면 알아......지금의 언니 부상은  쉰다는것만으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다이아 "읏 ! ! 그렇다면 왜 이런 말을 했는지도...이해하겠지요 ! ?" 

루비 "응...언니는 루비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 할려고 하는거지 ?" 

다이아 "그렇다면ㅡㅡ" 

루비 "하지만 그런 일을 당해서 살아남아도 기쁘지 않아" 

다이아 "...만일 여기서 죽어도 100점을 얻으면 되살아나" 

루비 "이 미션에서 전멸한다면 ? 게다가 언니를 살려줄려는 사람이 이 앞으로 살아남을거란 보장도 없어" 

루비 "게다가......더이상 언니가 죽는거는 두번다시 보기 싫어" 

루비의 눈이 평소랑 다르다는것을 다이아는 눈치챘다 
자신이 없어 주저한 눈빛이 아니라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때 마리랑 같은 눈을 하고 있다 

루비 "ㅡㅡ『쿠로사와가에 어울리는 것은 언제나 승리뿐』" 

다이아 "! ?" 

루비 "나도 쿠로사와가의 사람이야 언제 까지나 질수도 보호만 받는 자신으로 있을수는 없어......" 

다이아 "......" 

루비 "ㅡㅡ이번에는 내가 언니를 지킬차례 언니는 여기서 기다려" 

ㅡㅡ안된다 
이대로 루비를 가게할수는 없다 

다이아는 멈처세울려고 했지만 
더이상 목소리를 낼 기운 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의식을 잃기 전에 본 것은  
전장으로 향하는 소중한 동생의 뒷모습이었다

온통 구멍 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길도 벽도 멈춘 트럭도 

치카와 요우가 싸우고 있는 대형의 별인들에 의해서 생긴 구멍이다 

두 사람의 조합에 의한  
삼체의 도깨비 별인의 토벌, 포획이 완료되었다 

마지막 남은 뒤의 별인과의 전투에 들어 갔지만...... 

간즈 소드로 배어 상처를 내지만 너무 단단해서 뿌러진다 
Y건으로 구속을 시도해도 자력으로 와이어를 잡아땐다 

X건에 의한 공격도 타격이 얕다 

치카 "위험한데...공격이 전허 통하지 않아" 

요우 "움직임은 거기까지 빠르지 않아 ! 어쨌든 손발을 공격하고 달아나지 못하게 하자" 

이 타입의 별인은 포획하서 전송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쏴도 쏴도 
손발이 떨어지는 일은 없다 

별인의 주먹이 요우의 복부에 직격으로 강타해 뒤쪽으로 날라간다 
건물을 뚫고 꽤 멀리 날아간 것 같다  
요우의 안부를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그런 일을 별인은 용서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치카에 팔을 베어 버린다 

칼을 방페로 삼아 막고있지만 

치카 "읏 ! ! ? 무거워 ! ?" 

슈트의 파워로는 이 별인 과 싸우는 것은 불가능했다 
측방의 벽에 내동댕이쳐졌다 

치카 "ㅡㅡ커헉..." 

엎드린 자세로 쓰러진 치카의 곁으로 
별인은 천천히 다가간다 

빨리 도망 가지 않으면...  
그러나 상상 이상의 타격에 의한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치카 (아 ! 움직여 ! 움직이라고 ! ! !) 

치카는 별인을 노려보지만 
그 뒤의 경치가 눈에 들어와 절망한다 

방금 쓰러뜨린 별인과 같은 모습을 한 것이  
속속 나타나고 있었다 

치카 (어째서...어째서 이번에는 분산되어서 전송 한거야......? 이런거......무리야) 

울지 말라는 것이  
절망하지 말라는 것이 무리다 

아무리 싸움에 익숙해졌다고 해도 그녀들은 아직 고등 학생이다  
죽음의 공포에는 저항할 수 없다 

치카는 이제 일어날 기운이 남아 있지 않았다 

치카 (미안...모두......이제 지쳤어......) 

별들은 이제 치카의 눈 앞까지 다가오고 있었다  
앞으로 몇걸음으로 주먹이 닿는다 

― ― 즈돈 !― ― 즈돈 ! 

압도적인 무언ㅡㅡㅡㅡㅡㅡㅡ가 
ㅡㅡㅡㅡㅡ를 위에서 부터 찌그러뜨렸다 

인생은 보통으로 넘쳐 흐른다 

늦잠을 잔 날, 길 모퉁이에서 운명의 사람과 부딪치는 일은 없다 
강적을 앞두고 갑자기 새로운 힘이 각성할 일은 없다 
정의가 악에 진 것은 얼마든지 있고 
주인공 보정이란 것도 없다면 
절체절명의 위기에 경쟁자가 도우러 오는것도 없다 

아무리 좋은 인간도 
아무리 좋은 동료가 풍족해도 
죽을 때는 의외로 깨끗이 죽어 버리는 것이다 

저는 소년 만화 같은 왕도 전개보다 
이런 현실성을 띤 사돈 전개를 좋아한다 

―ㅡ하지만 그녀들의 인생은 평범한가 ? 
죽었다고 생각하면 마음대로 재생되고 
영문 모를 우주인과 살인을 한다 

아무리 그래도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 

그런 그녀들이 만약 손을 뻗으면 살릴 수 있다면 
이런 비뚤어진 나라도 망설이지 않고 도와줄거야 

아아 참고로 왕도인 전개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야? 
정의의 편에는 지금도 동경하고 있고  
그 뜨거운 전개는 역시 이골이 나더라고.! 

―ㅡ저기 알고 있어 ? 
영웅은 뒤늦게 찾아오는거라구 

― ― 압도적인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별인의 모든 것을 위에서 찌그러뜨렸다 

치카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몰랐다 

별인이 있던 자리는 큰 주상에 긁어 낸 구멍이 두개 되어 있고  
바닥에 피바다가 되어 있었다 

― ― 눈앞에 검은 모노 휠 오토바이가 멈췄다 

치카들의 방에도 있던 오토바이였지만  
아무도 운전을 할 줄 몰라서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다 

치카 "이번에는 누군가가 들고온거야......?" 

오토바이에는 두 사람 운전석과 뒤에 탔고  
어느 쪽도 치카들과 같은 검은 정장을 입고 있었다 

뒤에 타고 있는 인물이 쓰러뜨린 것 같은데  
갖고 있는 커다란 검은 무기를 본 기억이 없는데 

그 주인의 얼굴은 분명히 알고 있다  
그때와는 달리 언제나의 사이드 테일을 하고 있었다 


? ? ? "후-...뭔가 맞춘 것 같네......" 

호노카 "......내가 쓰러뜨릴게 코토리 짱은 여기서 기다려줘" 

치카 "호......호노카 씨..........." 


치카는 눈물을 흘리다  
하지만 이번에는 절망해서가 아니다 

소리의 여신의 리더는 치카의 안전을 확인하는 웃었다 

호노카 "ㅡㅡㅡ이제 괜찮아 뒤는 맡겨줘" 

마리는 너덜 너덜했다 

두 사람으로 아슬아슬 대처했던 적이다  
아무리 격투에 뛰어난 마리라고 해도 상대가 되지 않았다 

슈트의 내구도는 아직 여유가 있지만  
체력의 한계가 가까웠다 

머리 (큿 ! ? 이놈들 손목의 렌즈를 노리고 오니 방심할 수 없어 !) 

피로에 의한 순간의 틈을 보고 별인은 마리의 손발이 물어뜯었다  
찌릿찌릿 하고 양복에 타격이 들어가 

마리 "이 자식 ! 놔 ! !" 

필사적으로 달아날려고 하지만  
물어뜯은 힘은 상당한 것이다 총기 외에 대처할 수 없다  
서두르지 않으면 마리도 출혈 중의 요시코도 위험하다 

ㅡㅡ탕 ! 탕 ! 

― ― 하늘에서 검은 슈트을 입은 2인조가 하늘에서 내려왔다 

? ? ? "우와 ! ? 수가 너무 많잖아 ! ? 이런거 혼자서는 무리네" 

? ? ? "아ㅡ아......본당도 경내도 엉망이레이 이거 별인은 잔~뜩 잡아야긋제 ?" 

마리 (누구 ! ? X건이 2자루......저 무기는 뭐야) 

니코 "나는 저 아이를 물어뜯은 놈을 쏠게 노조미는 주위를 부탁해" 

노조미 "알긋다 ! !" 

마리를 물어뜯는 별인은 폭파  
주위 30cm의 별들은 모두 압사당했다 

마리 "우와 ! ? 나도 말려들게 할 생각 ! ?" 

루비 "ㅡㅡㅡ또 늘어나 ?" 

할수있는한 다이아 부터 멀리하기 위해서 전장을 교정으로 옯겨 
크고 작은 별인을 상대하고 있었다 

나름대로 훈련과 실천을 쌓아 온 루비지만  
그 전투력은 하나마루랑 거의 마찬가지 
두려움을 극복했다지만 극적으로 강해진 것은 아니다 

간신히 뒤로 젖혀도 차례차례로 새 병력이 나타났다  
강적이 없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지만 
끝없는 싸움은 루비의 정신력을 몽땅 깎아 낸다. 

쓰러뜨린 별인들은 일곱구  
본래라면 충분한 성과이지만 이번에 는 한 없이부족하다 

루비 "아직...아직...쓰러질수는 없어......질수는..." 

대형 별인이 곤봉은 옆으로 베어 넘긴다  
예비 동작도 있고  속도도 빠르지 않다 

ㅡㅡ쾅 ! 

피하는 게 쉬운 공격조차 그녀의 옆구리를 강타한다 

......하지만 이제 한계였다 
누가 봐도 루비는 잘 싸웠다고 평가하겠지 
쓰러뜨린 별인도 평소의 실력이라면 쓰러뜨릴수 없는 강함이었다 
포기해도 아무도 불만을 말하진 않겠지...... 

루비 "ㅡㅡ우우우우우 ! ! ! !" 

ㅡㅡ그럼에도 루비는 포기하지 않았다 

루비 "나는...질수 없어 ! ! 언니는......내가 지키는거야 ! ! ! !" 

루비의 죽음은 그대로 다이아의 죽음으로 연결된다 
좋아하는 언니와 이 싸움에서 풀려날 때까지  
절대 포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제 서고 있는 것만으로 최선이었다 

무기를 겨눌 힘도 없는 루비를  
별인 은 가차 없이 덤벼들다 

루비 "읏 ! ! 우와아아아아아 ! ! !" 

ㅡㅡ쾅 ! 

무참히도 어깨에서 허리에 걸쳐서 절단당한다 
하지만 그것은 루비가 아니다 

루비을 덮친 별인의 일체가 누군가에게 절단되었다 

그대로 뒤로 넘어질 뻔한 루비을 누군가가 안는다 
증원은 두 사람 있었다 
눈 앞에 있는 금발의 여성과 안고 준 여성은  
루비에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어준다 

? ? ? "...하라쇼.당신의 각오는 아프게 전해졌어" 

? ? ? "혼자서 이 수를……내가 당신 또래의 나이 였다면 도망 쳤을거야" 

루비 "......에 ? 이목소리는 ? ? 에 ?" 

어느 소리도 들은 적이 있었다  

잘못 들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일은 없다 

매일 그녀들의 노래 소리를 듣고 있고  
언니와 라이브 DVD도 수없이 되풀이 보고 있었다 

지금 눈앞에는 다이아가 동경했던 인물이  
뒤에는 루비가 동경하던 인물이 있는 것이다 

에리 "하나요 그 아이는 맡길게 ?이 녀석들은 내가 처리할게" 

하나요 "응 ! 부탁할게 에리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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