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진척도에도 문제가 있지만 게임은 타겟을 2019년으로, 애니매이션도 2020년을 타겟으로 하고 있을거다.
오래전부터 떡밥은 던져왔고, 선샤인도 극장판에서 신생 아쿠아라는 떡밥 던지면서 리부트 가능성을 열어놨으니까.
공식 성격상 선샤인 컨텐츠로 새로운 애니매이션 만드는건 어불성설이겠지.
선샤인 1기, 2기, 극장판 제작의 텀을 짧게 한것도 10주년에 맞춰서 리부트 할 것 같다. 라는 얘기가 스쿠스타 발표후로 간간히 있었음
아쿠아때 처럼 신 유닛 발표하고 1년정도 연습시키고 굴리다가 어느 기회를 잡아서 애니매이션화 발표할거다
그렇게 되면 아쿠아 포지션이 화두가 될텐데, 뮤즈처럼 6th를 원맨 라이브 파이널을 하고 스쿠스타에 합병을 해버릴지
아니면 아이마스처럼 별개의 컨텐츠로 존재하고, 스쿠스타에 나올 컨텐츠와 노래들을 이용해서 원맨라이브를 이어가면서 합동라이브도 할지
아쿠아의 브랜드나 상업적 가치가 꽤 높기때문에 쉽게 버리진 못할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마블유니버스처럼 스쿠스타 안에 들어가서 그룹별/유닛별로 이벤트를 할 것 같음
뮤즈는 왕년처럼 활동하긴 어려울거고 니지동은 아직 성장기니까 당분간은 선샤인 중심으로 가지 않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