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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치카-GANTZ 14
글쓴이
미컁컁하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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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480903
  • 2019-05-27 18:44:22
 

원본:http://www.lovelive-ss.com/?p=12888


스토리 이해 안가면 한번씩 봐줘:https://youtu.be/pcKkYYG2v6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우 "ㅡㅡ좋아 끝났다 ! !" 


리코 "수고했어 치카짱 끝난 모양이......" 


치카 "......zzz" 


요우 "어라 잠든건가......" 


리코 "......이렇게 귀엽게 자는 얼굴의 아이가 그렇게 쌔다니 놀랐는걸" 


요우 "그러고 보니 리코 짱은 내가 없을때 전학 왔었지 ! 내가 없었던 시절 얘기가 듣고 싶어 !" 


리코 "그렇네ㅡ...아마 나보다 요시코 짱이 여러가지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치카 (ㅡㅡ아레 ? 어긴 어디지 ? 컴컴해서 모르겠어 ? ?) 


『ㅡ눈이랑ㅡㅡㅡㅡㅡ루......하지만 타ㅡ』 『이ㅡㅡㅡ아래가ㅡㅡ !때ㅡㅡㅡㅡ야 ! !』 

『맡기고 ! ! ㅡㅡ아니ㅡㅡㅡ노래 짱 ! !』 


치카 (뭐,,,뭐라고 말하는거야 ? 몸도 안움직이고......어떻게 해야되 ?) 


치카 "ㅡㅡㅡ핫 ! ?" 


치카 "여긴......간즈의 방" 


치카 "교복이 접어 있다는 것은나는 미션이 끝나고 돌아왔단 거잖아 ?" 


치카 "미션 중의 기억이 없어...무엇과 싸웠었지 ?" 


― ― 진! 


간즈 『그럼 채점을 시작한다』 


치카 "ㅡㅡㅡㅡㅡ...... 하 ?" 


간츠는 채점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 방에 돌아온 것은 치카 뿐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단 하나이다 ― ― 


치카 "좀 기다려...모두는?모두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잖아 !" 


치카 "ㅡㅡ나만......나만 살아 남은거야 ?" 


간츠는 대답이 없다  

이 공에 그런 기능이 갖춰지지 않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간츠는 평소와는 다른 표시를 내왔다 


간즈 『이중에 골라라 

1.모든 기억을 지우고 해방된다 

2. 이대로 싸움을 계속한다』 


치카 "ㅡㅡㅡㅡㅡ......읏 ! ?" 


요우 "오 ? 치카짱 드디어 일어 났네" 


리코 "도중에 조금 떨고 있었지만, 무서운 꿈에서도 꾸고 있었어 ?" 


치카 "에 ? 꿈 ? 응......꾸지 않은듯 꾼듯한" 


요우 "언니가 밥 다되었다고 불렀어 !" 


치카 "아..그럼 갈까" 


그대로 꿈의 내용을 기억해내는 일없으 

세 사람은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날  

치카는 두 사람의 배웅을 받으며  

아침 이른 시간의 전철로 도쿄, 호노카가 있다는 "호무라" 로 향했다 


~정오 전호라 앞~ 


치카 "ㅡㅡ......여기네 이 가게에 호노카 씨가 있다" 


대문에 손을 걸지만 치카에게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치카에는 예감이 들었다 


만약 이 가게에 본인이 있고 게다가 간츠의 일을 알고 있다면  

치카의 향후를 좌우하는 이야기를 들게 될 예감이 


그녀의 "기억"이 그렇게 고한다 


치카 (각오는…… 되어있어) 


점원 『! 어서오세요 !』 


가게에 들어서자 거기에는 귀여운 여성 직원이 맞아 주었다  

얼굴을 확인하지만 아무래도 호노카가 아니다 


치카 "저…….이 가게에 "코사카 호노카"씨 계십니까?"" 


점원 "호노카말인가요 ?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점원 "언니 ! ! 손님이야ㅡㅡ!" 


점원은 가게의 안쪽을 향하여 부른다 


『 지금 가』라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잠시 후에  

그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리가 보였줬던 사진 및 스쿨아이돌 시대와는 달리  

트레이드 마크인 그 머리 모양은 하지 않고  

머리도 약간 늘어나 있다 


무엇보다도 활발하고 원기전개한 분위기였다 당시와는 일변  

침착성 있는 어른 여성으로 변했다 


호노카 "ㅡㅡ도대체 누가 왔다고ㅡ" 


치카의 얼굴을 본 호노카는 경악했다 


치카에게 이 반응은  

호노카가 간츠의 일을  

적어도 그날부터 오늘까지 기억이 확실히 있다는  

무엇보다 증거였다 


치카 "......『오랜만』입니다 호노카 씨" 


~호노카의 자기 방~ 


호노카 "ㅡㅡ몇년 만이더라 ?" 


치카 "신주쿠의 미션 이후이니까...3년만 이네요" 


호노카 "그때는 아직 중학생이었어……그게 뭐 훌륭하게 성장했구나" 


호노카 "게다가.."좋은 눈"이 되었네.나름의 수라장도 동료의 죽음도 경험한" 


치카 "..복귀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지만요…옛날보다 어려운 미션 뿐 이었어요" 


호노카 "그래서 ? 뭐 하러 일부러 우리 집까지 왔어 ?" 


치카 "......" 


치카는 멤버에 침묵한 적이 있었다  

생각한 내용은 일부는 아니다  

사실은 지금까지 훼손된 내용의 전부를 생각해냈던 것이다 


리코는 기억 나지 않지만  

그 미션에는 치카들의 팀도 참가했던 것이다 


그때, 치카는 어떤 질문을 호노카에게 했었다 

호노카는 그 질문에  

"그것을 알 필요는 없고 들으면 당신은 평생 싸우게 된다"  

라고 답했다 


치카 "ㅡㅡ그때 질문의 답을 들으러 왔습니다" 





 


치카 "왜 우리는 별인과의 전쟁을 하고 있나요 ?" 


호노카는 치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본다 


호노카 "각오는...되어있어 보이네 ? 그럼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할까" 


호노카 "ㅡㅡ그 검은 공이 일본 각지에 존재한다는 것은 알지 ?" 


치카 "본 적은 없지만누마즈와 도쿄에도 있는 정도니까요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호노카 "그럼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존재한다는 것은 ?" 


치카 " ! ? 정말 인가여 ! ?" 


호노카 "오래도록 미션에 참여하고 있으면 다른 팀과 합동으로 싸우는 것도 있는데, 미국, 중국, 독일의 팀과 함께 할때도 있어" 


호노카 "독일 팀에 검은 공에 잘아는..아니 개발 관계자가 있었어서.여러가지 배웠어" 


치카 "개발..저건 인간이 만든 기술인가요 ! ?" 


호노카 "그래 그 공과 무기는 독일의 한 기업이 개발한 것 무엇이든 우주에서 설계에 관한 정보를 보냈다더군" 


치카 "우주...그럼, 우리가 지금까지 싸워온 별 사람들은" 


호노카 "영락없는 진짜 우주인이야.오래 전부터 지구에 살고 있던 것 같아" 


치카 "그럼...우리는 그 우주인에 침략을 받지 않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는 것인가요?" 


호노카 "아니야.이 싸움은 어디까지나 예행 연습 훈련에 불과해" 


치카 "그게......훈련?" 


호노카 "조만간 모든 사람을 끌어들인 커다란 사건이 일어날꺼야.그것이 전쟁인지 재앙인지, 혹은 우주인으로부터의 침략인가" 




호노카 "그들은 이 날을 『 카타스토로피 』이라고 불렀어" 


치카 "...그 카타스토로피이 언제쯤 오는 가야 ?" 


호노카 "안타깝게도 겠어...내일일지도 모르고 일주일 후, 내년이나 혹은 수십년 후일지도" 


치카 "그런......" 


호노카 "그치만 이것은 최근에 알게 된거야 그때에 이야기한 내용과는 다른 거야" 


호노카 "ㅡㅡ카타스토로피 따위보다 현실적이고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사실이야" 



요우 "그러고 보니 리코 짱도 그 방에서 옛날 싸웠던거지 ?어떤 별인이 있었어 ?" 


리코 "에에ㅡ또...사실은 생각했다고 해도  

그 방에 있는 것과 멤버에 호노카 씨가 있던 일밖에 생각나지 않아.다음은 싸우는 방법 정도밖에......" 


요우 "그런가......누마즈에서는 물고기 같은 별 사람이 많지. 그러니까 도쿄에서는 어떤 것이 나타날지 궁금했는데 말이야" 


리코 "맞아.치카 짱도 그런 말을 했었어" 


요우 "아~아 왜 우리를 데려가지 않은걸까 ? 우리들도 이제부터 갈까 ?" 


리코 "배웅한 참이고 이제부터 준비하면......" 


요우 "역시 관둘까 ?분명 이유가 있을꺼고 오늘은 리코 짱과의 친목을 가지는 날로 하자" 


리코 "그렇네 나도 요우 짱이랑 사이좋아지고 싶어 ! !" 


치카 "무슨말입니까 ?" 


호노카 ""전쟁을 겪는 이유"에 관해서는 아까의 이야기가 유력. 하지만 그때는 아직 다르더라고"


호노카 "치카 짱이 처음으로 방에 왔을때 어떻게 살아 남았어 ?" 


치카 "그건...나보다 전부터 참여했던 사람으로부터 여러가지 배워서......" 


호노카 "ㅡㅡ그럼 그 전부터 참여했던 사람은 누구한테 배웠어 ?" 


치카 "그......그건...어라 ?" 


호노카 "즉 그 방에는 반드시 한 사람은 경험자가 있게 되어있어" 


호노카 "그 인원이 미달되는 것 같으면 해방된 멤버에 작고 까만 공이 보내고 지정된 인간을 말살시킨다. 

전원의 말살이 완료되면 주인도 방에 전송시킨다" 


치카 "타켓이 되는 기준이라던가 있는건가여 ?" 


호노카 "이야기에 따르면 전 멤버와 현 맴버의 모티베이션 올리는 사람 알고 지난 사람들이 해당되던가 ?" 


치카 (다이아 씨와 마리 씨가 선택된 것은 그런 이유구나) 


호노카 "이 룰을 기억하고 있어 ? 

그 방에서는, 부정기적으로 긴급 미션이 실시되.빈도는 상당히 적어 나도 아직 두번밖에 경험하지 않았어" 


치카 "보통의 미션과는 무엇이 다릅니까?" 


호노카 "우선 적이 굉장히 강해. 방심하면 순식간에 당할 정도로? 

그것을 완수하면 쓰러뜨린 사람뿐만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도 어떤 두 선택을 강요당해" 


호노카 ""해방"이나 "잔류"의 두 선택을 말이지" 


치카 "긴급 임무를 완수하면 전원이 해방 되는 군요!다면 앞으로도 살아만 있다면..." 


호노카 "하지만 검은 공에 뽑힌 한 사람이 강제로 남아.강제 미션 후에는 100점 메뉴로부터도 1번이 없어져" 


치카 "에......즉...평생 계속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 


호노카 "그렇게 되겠네 죽느냐 카타스토로피을 맞이하기까지는 그 싸움을 반복하게 돼"" 


치카 "............" 


호노카 "고르는 기준은 몰라. 하지만 꼭 한명은 남아.이 한명이 살아남아 있는 한 해방자의 재소집을 없어" 


치카 "...왜 당시에는 가르쳐 주지 않았던건가요 ?" 


호노카 "......그때 치카 짱 정의감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누군가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 자신이 하는 느낌이었어. 

아직 중학생인데 죽을 때까지 싸움에 참여하는 선택지를 뽑게할순 없었어" 


호노카 "하지만 지금은 달라 . 평생을 좌우하는 선택은 이제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내가 그랬듯이 말이야 ?" 


치카  "ㅡ나는..." 


호노카 "지금 정할 필요는 없어. 어쩌면 긴급 미션을 경험하지 않은 채 해방되는 것도 있으니까. 

단지 머리 한 구석에는 넣어두었으면 좋겠어" 


호노카 "ㅡㅡ무거운 이야기는 여기까지.모처럼 누마즈에서  와줬으니까 호무라의 일본식 과자를 쏠게 !" 


호노카 "유키호~ ! 일본 과자의 재고가 얼마나 남아 있어 ?" 


치카 "후후...어른스러운 여성이 됬다고 느낀 것은 기분 탓인가 ?" 


치카 (긴급 임무인가...이 말을 모두가 알면 어떡하지 ?) 


해방을 요구하고 싸우고 있는 사람에게 꼭 누군가가 남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사실은  

너무 가혹한 선택이 된다 


어떤 차례로 선택을 해야 하는가  

만약 모두 해방을 원하는 멤버가 마지막 두 사람에 남아 버리면?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분쟁은 일어나겠지 

죄책감에 빠지는 사람도 있을 터 


전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 선택은 앞으로의 좌우하게 된다ㅡㅡ 


호노카 "기다렸지 ! 일단 『호무만』들고왔어" 


치카 "이렇게 많이 !잘 먹겠습니다 ― ― ! ?" 


호노카 "에 ? 설마......" 


치카 "호출인거 같네요......아직 몇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호노카 "이 시점이라면 잔당 사냥이라고 생각해.저번의 별 사람 수준의 강적은 나타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방심하지 말아?" 


호노카 "만쥬는 상자에 넣어줄테니깐 가져가" 


치카 "가...감사합니다" 


치카 "돌아오는 교통비가 덜어서 좋습니다 고교생한텐 좀 아픈 지출이었기 때문에" 


호노카 "아하하.상당히 적극적이네 ?조금 전에도 말했듯이 방심은 하지마" 





――지지지지




치카 "전송 시작이네요...오늘은 감사했습니다" 


호노카 "응 또봐" 



치카 (호노카 씨를 만나러 가서 한달이 지났습니다) 


치카 (그 뒤 미션은 호노카 씨가 말하던 대로 바로 잔당 사냥이었지 요우 짱이랑 카난 짱의 복귀전 셈으로  

대부분의 별인의 상대를 했지만) 


치카 (두 사람은 『 재활는커녕 준비 운동도 되지 않아』하고 말했지...얼마나 강한거야) 


치카 (호노카 씨에게서 들은 얘기는 모두에게 하지 않았다 긴급 미션이 오기 전에 100점을 받는걸로 했다 

카타스토로피의 쪽도 언제 올지도 모르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해서 이쪽도 아무말 하지 않았어) 


치카 (오늘은 방과후에 학생회실에 모두 모이는데 ―) 


요우 "ㅡㅡ저기 치카 짱 역시 뭔가 숨기고 있지 않아 ?" 


치카 "가......갑자기 무슨일이야 ? " 


요우 "그치만 도쿄에서 돌아와서 계속 생각 중이잖아? 표정도 어두운 일이 많고...뭔가 있었다고 할 수밖에 생각할수 없어" 


다이아 "지난번도 전투 중, 그것에 최근 훈련 중에도 멍하게 있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하나마루 "호노카 씨에게...정말로 뭘 들은거야 ?" 


치카 "전에도 말했지만 간츠가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어서 우주인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 싸우는 것 뿐이야 ?" 


마리 ".........." 


카난 "그럼 최근 이변은 무슨 일인데 ?" 


치카 "그건...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거야. 동료들이 늘어나서 정신 없어 버렸다고 봐.미안." 


리코 "정말 몸의 문제인 거지 ?" 


치카 "......그렇다구" 


다이아 "그런가요..아무래도 저희의 지나친 생각이었던 것 같군요" 


루비 "그럼 말이야 ! 오늘은 모두 쇼게츠 가지 않을래?지금까지 모두 모인적도 없고...어떨까?" 


하나마루 "가자 ! 절대로 가야되는거에유 !" 


치카 "그럼 준비해서 모두랑 갈까" 


요시코 "ㅡㅡ잠깐 괜찮아 ?" 


치카 "응 ? 무슨 일이야 ? ?" 


요시코 "치카 씨가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말하면 그것을 믿을게" 


요시코 "이 계기로 분명하게 말하지만 나는 치카 씨의 판단이라면 절대로 따를게. 

미끼가 되라고 하면 그렇게 하고 죽으라고 말하면 망설이지 않고 죽을게" 


치카 "잠 ! ? 진심으로 말하는거야 ?" 


요시코 "......조금은 농담 역시 죽으라고 해도 죽지 않아  

단지...치카 씨가 그 방에 있는 한 나도 함께 싸울 생각이 있다는 것만은 전해 둘게" 


치카 "그럼...다음에 100점 받으면 나는 1번을 고르지 않으면 안되겠네." 


요시코 "부탁이야!2번은 고르지 않는거지 ! !" 


요우 "두사람~ ! 빨리 오지 않으면 두고 간다ㅡㅡ ! !" 


치카 "......갈까 ?" 


요시코 "응" 


~밤 치카 자기 방~ 


치카 "역시 말했어야 했나" 


치카는 침대위에서 뒹구른다 

쇼게츠에서 요우 짱이랑 카난짱의 복귀를 축하한 파티도 끝 

9명의 인연은 더 깊어진 것이다 

……리코와 하나마루은 아직 거리가 있지만  

앞으로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바란다 


이 관계를 무너뜨리고 싶지는 없다  

잃을 수 없는 것이다 


치카 "ㅡㅡ그럼 나는......" 


ㅡㅡ오싹오싹! 


치카 "......왔네.슬슬이라고 생각했어" 


전송이 시작되기 전에 항상 슈트으로 갈아입었다  

준비는 끝났다  


각 멤버가 그 방으로 전송된다 ― ― 


➰GANTZ의 방~ 


카난 "치카도 왔네.이로써 언제나의 멤버가 모였는데" 


다이아 "이번에도 추가 멤버는 없는 것 같네요" 


요우 "뭐 9명이나 있으면 충분하다구.너무 많으면 점수도 못받고" 


준비 운동을 하는 요우 랑 카난 

침착성 없는 방을 우로우로 하는 루비 

팔짱을 끼고 벽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 요시코 


각자가 긴장을 풀기 위해 뭔가 하고 있다 


그리고 간츠에서 언제나처럼 음악이 흐른다  

이번의 타깃이 표시되었다 


GANTZ『너희들은 지금부터 이 방향을 붙이고 아래로 간다 

텐구 별인 특징: 강하다 좋아하는 것:부채 버릇:호오 호오』 


카난 "이번에는 꽤 강해보이네" 


치카 "상관 없어.언제나처럼 방심하지 말고 싸우자" 


다이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바로물러나세요!결코 혼자서 싸우지 않을 것.알겠죠?" 


하나마루 "알겠어유" 


― ― 지지 지지 


전송이 시작된다 ― ― 


➰???➰ 


요우 "ㅡㅡ여긴......어디야 ?" 


요우가 전송된 곳은 안면 없는 곳이었다  

적어도 우치우라에서도 누마즈도 아니고  

높은 건물이 많이 있다 


치카 "ㅡㅡ...거짓말......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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