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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치카「포켓몬스터 Aqours!」Chapter 003-2
글쓴이
바카노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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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478400
  • 2019-05-26 12:49:33
 

40: ◆tdNJrUZxQg 2019/04/28(日) 18:01:46.82 ID:WoQi+oWD0


흥분한 다이아 씨에게 목덜미를 잡혀서, 당황하며 변명하는 마리 씨와의 대화를 듣고,

나도 오늘 아침에 있었던 요우쨩과의 대화가 생각난다


치카「그러고보니, 스타팅 포켓몬은 어째서 3마리 중 1마리를 고르는 건가요?」


특별히 고르게 해주는 거라면 더 많이 받아도 좋고, 받는 거라고 한다면 차라리 고르지 못해도 불만은 없을 텐데, 왜 꼭 『 3마리 중에서 1마리 』일까?


다이아「우선은 포켓몬 타입 상성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서, 초심자라도 다루기 쉬운 풀, 불꽃, 물의 3가지 타입 중에 골라서 받는다. 이것이 이유 중 하나예요. 스스로 결정하고 타입을 선택함으로써 포켓몬에 상성이 있다는 것을 강하게 인식시키기 위해서죠」

마리「다른 하나는 연구자 측의 이유인데... 처음에 포켓몬을 넘기는 것은 데이터 수집의 목적도 있으니까, 육성 과정의 데이터 수집에 초기 상태에서 크게 빗나가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한 알에서부터 부화한지 얼마 안 된 3마리를 엄선한다. 게다가 되도록 트레이너 쪽도 나이가 어린 3명에게 건네 주는 거야」

다이아「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왜 여기에 풀타입을 선택한 아이가 없는 겁니까!?」

마리「Oh stop DIA!!」


다시 마리 씨를 노려보면서, 화내는 다이아 씨


마리「풀타입을 선택한 아이는 아침에 제일 먼저 연구소 문을 열자 마자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그때 건네 줬지!」

다이아「다·앙·시·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긴 한 겁니까!? 그것이 형평성에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치카「다, 다이아 씨, 조금 진정하시고!!」

다이아「…생각해보니, 치카 씨! 당신도 문제입니다!! 그만큼 쿠로사와 후미에는 가까이 가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째서 따라간 겁니까!?」

치카「우왓!? 불똥이 튀었어!?」


생각났다는 듯이, 갑자기 화제를 바꾼 다이아 씨에게 추궁당한다

깜짝 놀라서 뒤로 물러나니, 브케인이 품에서 연구소의 바닥으로 데굴데굴 굴러 떨어진다


     「브케…」

치카「앗차차, 브케인! 미안해!」


바닥 위에서 몸을 둥글게 말고, 브케인이 몬스터볼처럼 연구소의 바닥을 뒹굴뒹굴 굴러다닌다

나는 재빨리 브케인을 다시 안아올린다


     「브케에…」

치카「……괜찮아?」


내가 쓰다듬으니, 브케인은 둥글게 말고 있던 몸을 다시 펴고 하품을 한다

괜찮은 모양이다


다이아「…………」


눈치채자, 다이아 씨가 조금 미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자신이 소리치는 바람에 브케인을 떨어뜨려 버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


요우「아무튼 다이아 씨도, 마리 씨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죠? 이대로는 이야기가 진척되지 않기도 하고....」

다이아「ㄴ, 네… 그렇네요」


다이아 씨는 겨우 진정했는지 약간 빨갛게 되어서 고개를 숙인다


마리「ㅡ이번에 여행을 떠나는 것은 처음에도 말했듯이, 6명. 그 중 두 사람은 우라노호시의 밖에서 온 아이인데...」

다이아「뭐어, 루비랑 하나마루 씨가 포켓몬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으니까, 짐작하기로는 그 두 분이 먼저 포켓몬을 받으러 왔었다는 것이겠지만...」

마리「뭐, 결론부터 말해버리자면 그렇게 되겠네」

다이아「그래서...... 납득이 가는 이유였겠지요?」

마리「음ㅡ…… 그렇네」


41: ◆tdNJrUZxQg 2019/04/28(日) 18:03:55.99 ID:WoQi+oWD0


마리 씨가 얼굴을 약간 찡그린다


마리「일단 치카와 요우쨩이 있으니 먼저 그쪽의 3마리 중 1마리에 대해서 겠지. 아까도 말했지만, 여기에는 없는 또 다른 아이가 아침 일찍 찾으러 왔지」

다이아「그래서 건네줘 버렸다는 겁니까?」

마리「설마. 나도 처음에는 거절했어」

요우「그래도 물러서지 않았다는 건가요…?」

마리「그렇네....... 지금 당장이라도 여행을 가고 싶다......라고 할까, 뭔가 다급해하는 느낌이 들었으니까」

다이아「다급해하는 느낌?」

마리「『저에게는 시간이 없어요』라고」

다이아「......아아, 그러고 보니...... 그 아이는 다른 지방에서 온 양갓집의 자제라는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마리「......뭐야 그거 처음 듣는 말인데? 어째서 다이아가 알고 있는 거야」

다이아「그 아이의 부모님으로부터 여행길에 가볍게 지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부탁받았습니다. 뭐, 와 보니 이미 본인이 없었습니다만....」

마리「......하하ㅡ음... 왠지 모르게 무슨 일인지 알 것 같아」

요우「......? ......아, 아아, 그렇구나」


모두 어째서인지 납득하는 중


치카「……?」


솔직히, 나는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다


치카「으음,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 아이가 또 한 명의 트레이너란 거지?」

다이아「네, 뭐어, 그렇습니다」

치카「오늘 아침에 일찍 와서, 먼저 포켓몬과 도감을 받고 여행을 떠났다는 거지?」

마리「그렇지」

치카「좋았어!」

요우「치카쨩……?」

치카「그럼, 아직 서두르면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가자! 브케인!」

「브케!」


그렇게 말하며 내가 말을 걸자, 품에서 자고 있던 브케인이 눈을 뜨고서는 느릿느릿 움직인다

나는 그대로 브케인을 바닥에 내려놓고 달리기 시작한다


요우「에!? 치, 치카쨩!?」

치카「모처럼 같이 여행을 떠나는 아이잖아? 동기라는 소리지!? 인사라도 해야지!」


내 뒤를 브케인이 뛰면서 따라온다


요우「에에!? 기, 기다려 치카쨩! 나도 같이 갈 테니까!! 꼬부기!!」

     「꼬부!」


요우쨩이 연구소의 출입구 앞에서 성실하게 망보고 있던 꼬부기에게 말을 걸고, 달린다


다이아「아, 잠깐 치카 씨! 우치우라시티에 도착하면, 포켓몬스쿨에 들러야 합니다ㅡ!?」


등 뒤에서 다이아 씨가, 그렇게 소리친다


치카「알고 있어요ㅡ!!」


42: ◆tdNJrUZxQg 2019/04/28(日) 18:05:47.19 ID:WoQi+oWD0


뒤쪽을 향해 손을 흔들며 대답을 한다


마리「아, 맞다! 도감은 3개가 한세트라서, 근처에 3개가 모이면 소리가 날 거니까ㅡ! 그러면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알아차릴 수 있을 거야ㅡ!」

치카「네에ㅡ!」

요우「다, 다녀오겠습니다ㅡ!」


ㅡ어쨌든, 요우쨩과 함께, 도감이 울릴 때까지 대쉬다!


치카「가즈앗ㅡ!!」

     「브케에ㅡ!!」


모처럼의 여행인데 계속 이야기 듣고만 있을 수는 없는 걸!

나는 브케인과 연구소를 뛰쳐나왔다


 *    *    * 


돌연 뛰쳐나가더니 제자들이 떠나버렸다. 연구소 안이 갑자기 조용해진다


다이아「… 저 애들은 전혀 변하지 않는 군요」


그러고보니, 학교에 있을 때도 설교에서 도망칠 때는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설교하고 있던 것은 아닙니다만...


마리「그러고 보니, 7년 전 우치우라시티에서 포켓몬을 받았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지」

다이아「…벌써 그렇게나 전의 일인가요……」

마리「우리가 여행에 나선 것은 10살 때니까~ 파파로부터 포켓몬을 받은 후, 여러가지 설명을 들을 때...」

다이아「......아아 ......그러고보니 확실히, 카난이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 버렸었죠」

마리「맞아맞아, 그리워지네……」

다이아「…7년입니까. ……깨닫고 보니 당신은 포켓몬 박사가 되어있고」

마리「어라, 너도 깨닫고 보니 교사가 돼있었잖아」

다이아「그러네요… 그렇지 않아도 바쁜데, 요즘은 큰 일이 “하나” 늘어나 버려서, 큰일입니다」

마리「……”그 쪽”은 명예로운 일이 아니었어?」

다이아「물론, 어느 쪽의 일도 자부심을 가지고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쩐지 감상적인 기분이 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책상을 어루만진다

도감과 두 개의 몬스터볼이 남아있는 책상을


마리「그러고보니…… 다른 한 사람 말인데」

다이아「아, 아아… 그러고보니 말하던 도중이었죠」

마리「그쪽은, 솔직히 꽤 억지로 가져가 버렸어」

다이아「......당신이 억지라고 야유하다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까?」

마리「이유는 설명했었지만...... 『의뢰받은 건 나인데 상관없잖아』라고 말하고, 받을 물건들을 받고 바로 나가 버렸어」


마리 씨가 쓴웃음을 지으며,


43: ◆tdNJrUZxQg 2019/04/28(日) 18:07:14.08 ID:WoQi+oWD0


마리「역시 안되겠네… 신입이라서 위엄이 부족한걸까」


그렇게 푸념한다


다이아「… …그렇지도 않아요. 당신도 꽤 겸손해졌으니까요」

마리「…… 이번 건도 원래는 로토무의 예의범절의 문제였으니까」

다이아「당신의 로토무는 예전부터 트러블메이커였으니까요. 이래봬도, 고생하고 있다는 것은 이해한답니다」


우울해지는 소꿉친구의 모습을 보니, 왠지 더 이상 나무라기도 꺼려진다

그런 나의 속마음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마리「…용서해 주는 거야?」


그렇게 불안한 듯한 얼굴을 하고 묻는다


다이아「뭐어.... 그렇네요...... 트레이너가 포켓몬을 고르는 것처럼, 포켓몬에게도 트레이너를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마리「……?」

다이아「......브케인도 꼬부기도 잘 따르고 있었고....... 그것을 확인했으니, 이 이상 말참견하는 것도 촌스러운가 싶어서요」

마리「……과연」


......뭐어, 루비랑 하나마루 씨가 받는 포켓몬이 불공평한 것에 관해서는 조금 납득하지 못한 점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 본인에게 추궁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다이아「그럼… 저희도 일하러 돌아갑시다」

마리「응, 지금부터 학교?」

다이아「아뇨ㅡ 그쪽이 아닌 곳의 일입니다」

마리「아아, 그렇구나. 다이아도 바빠보이네」

다이아「후후, 서로 말이죠… 뭐어, 조금 있으면 안정될 거라 생각하니까요. 그렇게 된다면, 다시 차라도 마시러 오죠」

마리「OK. 열심히 해ㅡ 신입 짐 리더」


*    *    *


ㅡ땀이 뺨을 타고 내려온다 눈앞에 있는 작은 새 포켓몬과 몇 번째로 대치하는 것일까


    「이번에는 도망치지 못하도록……」


호흡을 가다듬는다

조금씩 약하게 만들어서 쫓고 있어, 슬슬 잡힐 거야

나는 새 포켓몬의 눈앞에서 언짢은 듯 기다리는 포켓몬에게 지시를 내린다


   「치코리타! “잎날가르기”」

   「치코」


(치코리타, 타는쓰레기)



44: ◆tdNJrUZxQg 2019/04/28(日) 18:08:10.26 ID:WoQi+oWD0


지시와 함께 예리한 잎날이 튀어나와


    「포폿!」


눈앞의 상대의 기를 꺾는다

그곳을 향해 재차 타격을 주기 위해 강력한 일격,


   「치코리타! “화풀이”!」

   「치이코오!!!!!」

   「포포옷!!?」


치코리타가 잎날을 돌려서, 구구에게 공격한다

방금 받았기 때문에 아직 친밀하지 않으니까, “화풀이”의 위력은 크다

강력한 공격을 받아 헤롱헤롱한 상태가 된 구구를 향해,


    「…지금이다!!」


나는 박사님께 받은 몬스터볼을 던졌다

슈우우ㅡ하는 소리와 함께 포켓몬이 몬스터볼에 들어간다


    「부탁이야… 이제 슬슬, 잡혀줘……」


콩콩ㅡ하고 지면에 떨어진 몬스터볼이 한 번 흔들리고… 두 번 흔들리고…

세 번째의 흔들림을 확인한 후, 멈췄다


    「하아… 드디어 잡았다…」


내가 한숨을 쉬며 주저앉으니


    「체리리」


가방에서 파트너인 체리버가 튀어나와, 구구가 들어있는 몬스터볼을 주워 가져다준다


    「체리리!」

    「고마워, 체리버… 치코리타도 수고했어, 돌아와」


그렇게 말하며 치코리타를 몬스터볼에 넣었다


    「부르르…」


조금 전의 전투를 뒤에서 지켜보던 바라철록이 지쳐서 주저앉은 내 곁으로 달려와 울음소리를 낸다


    「아하하, 고마워 바라철록」


바라철록에게 지탱받으며, 나는 일어난다


    「……하아, 구구 한 마리로도 이래서는… 앞으로가 걱정되네……」


그렇게 혼자서 투덜거리고 있으니,

삐삐삐삐삐삐ㅡ!!


    「꺄아!?」


상의의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도감이 격렬하게 울어댄다


(구구)



(체리버)



(바라철록)



45: ◆tdNJrUZxQg 2019/04/28(日) 18:08:38.19 ID:WoQi+oWD0


    「무, 뭐야!?」


순간 도감 버튼을 누르니 소리가 멈춘다

나는 얼굴을 찌푸리며 방금 전까지 울고 있던 도감을 노려본다

......무슨 통지가 왔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방금 울렸어ㅡ! 이 주변에 있는 것 같아!」

    「응! 이제 곧 일까나!」


등 뒤에서, 나와 같은 나이의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뒤를 돌아보자ㅡ


    「ㅡ혹시, 당신이?」


그곳에는 각각 브케인과 꼬부기를 거느린 두 여자아이가 서 있었습니다


46: ◆tdNJrUZxQg 2019/04/28(日) 18:10:45.89 ID:WoQi+oWD0


>레포트

여기까지의 모험을 레포트에 기록합니까?

포켓몬 레포트를 쓰고 있습니다.

전원을 끊지 말아주세요.

【1번 도로】



주인공 치카

소유 포켓몬

브케인♂, Lv.6, 특성:맹화, 성격:겁쟁이 같은, 개성:느긋하게 있는 것이 좋아

트리미앙♀, Lv.15, 특성:퍼코트, 성격:촐랑거리는, 개성:낮잠을 많이 잔다

뱃지 0개, 도감 발견한 수:15마리, 잡은 수:2마리


주인공 요우

소유 포켓몬

꼬부기♀, Lv.5, 특성:급류, 성격:성실한, 개성:경쟁심이 강하다

라프라스♀, Lv.20 특성:저수, 성격:차분한, 개성:느긋하게 있는 것을 좋아한다

뱃지 0개, 도감 발견한 수:15마리, 잡은 수:2마리


주인공 ???

소유 포켓몬 치코리타 ♀, Lv.6, 특성:심록, 성격:고집스러운, 개성:조금 허세부림

체리버 ♀, Lv.6, 특성:엽록소, 성격:천진난만한, 개성:촐랑이

바라철록 ♂, Lv.34, 특성:하늘의 은총, 성격:용감한, 개성:힘이 자랑거리

??????, ???, 특성:??????, 성격:???????, 개성:???????????

??????, ???, 특성:??????, 성격:???????, 개성:???????????

구구♀, Lv.5, 특성:날카로운눈, 성격:조심스러운, 개성:소리에 민감

뱃지 0개, 도감 발견한 수:14마리, 잡은 수:6마리



치카와 요우와 ???는 레포트를 확실히 남겼다!

...To be continue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리의 "용서해 주는 거야?"라는 대사는 원문에서는 (……リューインは下がったの?)입니다만

일어가 아직 짧아 무슨 뜻인지 몰라 문맥에 맞춰 의역했습니다. 정확한 뜻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기타 오역, 오타등등 지적 환영입니다

사족입니다만, 개인적 일 등등으로 인해 앞으로는 속도가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기다려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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