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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번역) 귀여워지고 싶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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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3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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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0:24:08.68 ID:lmUge6uT0.net
 /리코→다이아

카난「전혀 듣지 못했는데~?」 휙

다이아「그, 그러니까 시간이 없었다고…저도 오늘 아침 마리씨한테서 연락을 받고 놀랐습니다…」

  뛰쳐나온 치카씨를 뒤쫓기 위해 우리는 복도에 뛰쳐나온 것입니다만

 앞의 사정을 전하기 위해 카난씨를 잡고, 치카씨는 루비네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카난「활동 정지라는 말에 나도 다른 모두도 정말로 쇼크였으니까!」

다이아「그 이유도 아까 말한 대로입니다. 그러니까…」

카난「가장 말해줘야 하는 본인에게만 말할 수 없다니…뭐냐고…정말!」

  지금의 상황을 정리하고 카난씨가 견딜 수 없는 생각을 언급합니다. 그것은 저도 마리씨라도,
  아뇨, 분명 모두 같습니다

다이아「그럼에도, 가장 큰 문제로서…」prrrrr

 그때 저의 전화가 울립니다. 루비로부터라는 것은…

다이아「네, 어떻게 됐나요?」

루비『치카쨩은 요시코쨩이 잡았어!……타천류 궁극 오의!……도가 지나쳐유-!!』

  무엇인가 뒤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우선 치카씨에게는 제대로 얘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역시 슬슬 한계인 것 같네요

교사「…………」
  

 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0:40:11.13 ID:lmUge6uT0.net
 /

교사「그래서, 수업 중에 복도를 돌아다니고 떠들고 있었던 이유는 제대로 설명해 줄까, 쿠로사와 학생회장?」

  역시 그만큼이나 크게 소란 피우며 학교 안을 돌아다니고 (주로 치카씨네가) 있으면 이렇게 되나요…

다이아「수업의 방해를 해버린 것은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

교사「오하라씨…이사장이 방송으로 호출한 것은 Aqours 전원이었지…대체 무슨 일이었니?」

  마리씨의 얘기대로 라면 어제의 사건은 아직 선생님들께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원래라면 학생인 우리가 마음대로 처리하다니 무리한 내용

  하지만, 그런 무리한 것을 하려고 하고, 해 온 것이 마리씨입니다. 저도 카난씨도 한 번은 단념한 길을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다이아「그룹의 향후에 대한 간단한 미팅입니다」 반듯

교사「간단한 미팅이라면 동아리 활동의 시간에도 상관없잖아?」

다이아「말씀 대로입니다. 하지만 마리…오하라씨는 방과 후 이사장으로서의 일이 있었으므로, 아침 일찍 하기로 했습니다」 반듯

 학생회장으로서, 저는……큰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꺼림칙함도 후회도 없습니다

 마리씨가 이사장으로서…교육 위원회에도 좋게 보이지 않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학생이 이사장을 이라며…

교사「그게 어째서 저 소란으로?」

다이아「방향성의 차이로 대립하고 있었습니다」 반듯

 그런 마리씨가 각오를 정하고 한 행동을, 저는 전력으로 지지하겠다고 정한 겁니다

 분명 저는 학생회장으로서는 실격일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저는 지키고 싶습니다
 

 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0:41:27.19 ID:lmUge6uT0.net
 /

교사「후우…마치 준비하고 있던 변명을 베끼듯이 술술 나오네…」

다이아「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듯

교사「당신 말이지……」

  어, 어라…지금의 응답은 조금 달랐나요……어어음……

교사「뭐 좋아……당신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나도 알고 있고…」

다이아「선생님…?」

교사「실제로 당신들은 이 학교를 통폐합이라는 문제로부터 구해 주었기도 하고…」

다이아「그건…아직 확정이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내년의 입학 희망자는 0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통폐합이 될지도 라는 이야기는 당분간 미루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1년간이라는 유예 기한이 붙은 것만으로, 실제 문제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교사「그래도야……그러니까 라는 건 아니지만…」

다이아「네……」

교사「응원하고 있어요, 나도…다른 선생님들도……하지만…」
  

 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0:48:02.40 ID:lmUge6uT0.net
 /

카난「아, 다이아, 어때?」

  교무실에서 나온 곳에서 카난씨가 기다려주고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부실에서 대기하고 있다는 것이었지요

다이아「우선 변명은 했습니다만…」

카난「처분이나, 그런 건…?」

다이아「문책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은 없다고 못이 박혔으니, 그 뜻은 명심하도록 하세요」

카난「그래…다행이다……」

  한숨을 쉬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카난씨. 저도 심경으로는 같습…니다만…

다이아「……………」

카난「다이아?」

다이아「카난씨…저, 불안으로 으스러질 것만 같아요…」

  치카씨에 대해서도 Aqours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마리씨가 무리하고 있는 것 같아서…

카난「마리 때문에?」

다이아「카난씨, 눈치채고……?」

카난「아까 다이아한테서 오늘 아침의 일을 듣고서, 조금…」
  

 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0:50:03.44 ID:lmUge6uT0.net
 /

카난「마리는, 꽤 무리한 방법으로 이사장이 되어서 우라노호시에 들어왔지만」

다이아「에에, 정말로 터무니없는 이야기에요…」

카난「그래도, 그 모든 것은 우리를 위해, 학교를 위해, 그 일에 전력이었어, 그래서일까」

다이아「마리씨는 이사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마리씨는 이사장으로서의 권력을 우산으로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공사혼동 같은 건…뭐 조금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카난「그런 마리가, 마음껏 입장을 이용하고 있지, 강행으로…」

  지키고 싶은 것이 있고, 그를 위한 수단이 그것이라고 한다면, 역시 이번 일로, 마리씨는…

다이아「이사장으로서의 책임 등을…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카난「………그만둔다는 거?」

  교섭의 재료로서 그것을 원하는 대상이 있는 것도 사실. 경찰 사건을 은폐하게 된다면 그만한 대가가 준비되지 않으면… 

다이아「아직 모릅니다만…실제로 마리씨가 이사장으로서 착임하고 있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어른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0:51:14.20 ID:lmUge6uT0.net
 /

 카난씨와 얘기하며 부실에 도착한 우리의 귀에 그것은 돌연 들려왔습니다

요시코「적당히 하라고!!」 잘각

루비「그만해~~!! 요시코쨩!!!」

치카「……………」

  부실 안의 의자가 군데군데 어질러져, 중앙의 긴 테이블이 왜인지 뒤집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의자에 앉는 치카씨를 지키는 것처럼 좌우에서 지지하고 있는 요우씨와 리코씨…

요시코「저것도 말할 수 없다, 이것도 말할 수 없다…그걸로 Aqours는 끝입니다 라고, 납득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하나마루「으으읏…!」

루비「으규……!」

  그런 치카씨에게 덤벼들 것 같은 기세로 쏘아보는 요시코씨. 그 요시코씨를 좌우에서 전력으로 억제하고 있는 하나마루씨와 루비

 상황으로부터 봐도 무엇이 있었는지는 일목요연…마리씨는 그런 상황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방관하고 있습니다

카난「뭐 하는 거야!」
  

 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0:57:43.64 ID:lmUge6uT0.net
 /

 카난씨가 사이에 들어가, 요시코씨는 조금 진정된 것처럼 보입니다만, 시종 치카씨를 쏘아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1학년에게는 아직 사정을 설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여기에 있는 마리씨가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라면 의미가 있는 것이겠죠

다이아「여러분, 1교시는 어쩔 수 없다고 하고, 제대로 2교시부터는 수업에 출석하도록」

요시코「이런 때 뭐를…」

다이아「어떤 때라고 해도, 학생인 우리가 제멋대로인 것만 할 수도 없지요?」

리코「그렇네, 그건……응…」

  모두 이 상황에 수업을 받으라고 들어도 마음이 따라가지 않는 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특별 취급이 허용될 입장은 없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비록, 자신에게 있어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고 해도……

다이아「치카씨, 당신도예요. 제대로 수업에 가고, 이야기는 방과 후에 하죠」

치카「……………」

  고개를 숙인 채로 얼굴을 들려고 하지 않는 치카씨. 들리고 있을 것입니다만, 반응은 없습니다

 옆에 따라가고 있는 요우씨와 리코씨가 얼굴을 마주 봅니다. 치카씨는 두 분께 맡길 수밖에 없겠네요

다이아「루비, 하나마루씨, 요시코씨, 잠깐 이쪽으로…」

루비「언니…?」

  계속 방관하고 있는 마리씨에게 눈을 돌리자, 제가 하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인지, 묵묵히 수긍해줍니다

다이아「할 얘기가 있습니다…」
  

 9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1:21:08.62 ID:lmUge6uT0.net
 /다이아→요우

  결국 아침의 분쟁에서 방과 후까지, 치카쨩과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무신경한 말을 해버린 것도 사과하고 싶었는데, 먼저 요시코쨩이 이성을 잃어버려서 타이밍을 놓쳐버렸지…

요우「그럼, 가볼까 리코쨩, 치카쨩」

리코「응」

치카「…………」

  리코쨩에게 부탁해서 치카쨩을 조금 억지로지만 끌고 가 달라고 한다

 Aqours를 잃은 충격이 역시 크겠지…하지만, 이대로면 정말로 전부…응?

요시코「요우씨, 빨리 가요!」

  2학년 교실에 요시코쨩네가 일부러 마중 나와 주었다. 아니, 다른가…Aqours를 위해서지

 요시코쨩은 아직 예민해 보였지만, 다이아씨한테서 지금의 상황은 들었을 터

 그러니까 더 진정되지 않는 것도 알겠지만, 지금은 조금 얌전히 있어 줬으면 한다

요우「라니,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루비「요우쨩?」

하나마루「왜 그래유?」

요우「아니, 일부러 미안해 와줘서」

요시코「당연이야!」 딱
 

 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1:42:48.52 ID:lmUge6uT0.net
 /

 -방과 후의 스쿨 아이돌부

마리「그럼, 다시 물을게 치캇치…」

  언제나 부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리에 앉는 치카쨩을 모두가 둘러싸는 듯이 앉는다

 조금 마음이 괴롭지만, 지금은…어쩔 수 없지

마리「당신, 누마즈의 서점에서 누구와 함께였어?」

치카「……………」

  변함없이 고개를 숙이고 침묵을 작정하는 치카쨩. 나는 한 번 여러 가지로 토해낸 탓인지 진정할 수 있었지만

요시코「치카씨, 제대로 대답하세요!」

  나 대신에 이번에는 요시코쨩이 덤벼든다. 그런데도 변하지 않은 상황에 짜증이 나는 것은 요시코쨩 뿐이 아닐 것이다

마리「저기 치캇치, 말하고 싶지 않다는 것은, 말하면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인 거지?」

치카「……………」

마리「아침에 요우와 서로 얘기하고 있었을 때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었지만, 지금은 말하지 않아…치캇치의 안에서 무언가 생각하고 있는 거지?」

  상냥하게 말하는 마리쨩이지만, 서서히 이야기를 유도해 가는 흐름이라는 것을 알고 감탄해 버린다
 

 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1:58:21.54 ID:lmUge6uT0.net
 /

마리「이 상황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지?」

치카「…………」

마리「그럼 대답할 수 있는 것부터 대답해 줄래?」

  움직이지 않는 치카쨩에세 마리쨩은 질문을 계속한다. 확실히 이 상황이 계속될 리도 없다…

마리「치캇치는, 모두에게 귀엽지 않다고 들은 거지…그건 누구인 걸까?」

치카「…………」

  그것은 나와 치카쨩이 언쟁하고 있을 때 치카쨩이 누설한 말

  자기가 자신을 비하하는 것만으로는 이렇게 되지는 않고, 역시 누군가에게 뭔가 들었다는 것이 원인인 걸까

마리「저기 치캇…」

치카「그건………인터넷에서……모두가 말하고…」

마리「치캇치……」

  어디까지 이 침묵 무드가 계속될지 생각하면 치카쨩이 입을 열었다

리코「인터넷?」

요우「인터넷이라니…뭐야?」

하나마루「요우쨩 인터넷 몰라유? 인터넷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 인터넷의 의미는 안다구?
  

 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2:32:04.73 ID:lmUge6uT0.net
 /

요시코「아-, 혹시 치카씨, 그거 봐버린 거야?」

  인터넷이라고 들어서 모두 감이 잡히지 않았을 때 요시코쨩이 짐작 가는 게 있는 것 같았다

다이아「무언가 알고 있으신가요?」

요시코「음-뭐…나는 생방송이라든지의 흐름으로 여러 가지 보거나 하니까…」

  그러고보니 요시코쨩은 정기적으로 뭐였지, 무슨 생방송인가 하는 걸 하고 있다고

 솔직히 Aqours의 안에서 컴퓨터에 자세한 것은 몇 명인가 있다고 해도, 깊은 부분에서 잘 다룬다고 하면, 역시 요시코쨩이려나?

마리「인터넷에서 혹평이라도 듣는다는 거야?」

루비「하, 하지만 그런 건 전부터 적잖이 있었던 것 같은…?」

  우리가 올린 PV라도 전부가 좋은 평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에서는 심한 말을 사용한 의견을 받는 일이라도 있다

 하지만 치카쨩은 그것들도 플러스로 생각해서 살리려 하고 있고, 모두도 같았다고 생각해…

마리「그거, 지금 볼 수 있어?」

치카「…읏!」 흠칫

 마리쨩의 말에 치카쨩이 어깨를 떤다. 치카쨩이…무서워하고 있어…

마리「미안해 치캇치, 하지만 이건 제대로 파악해야만 해」

리코「치카쨩……괜찮아, 우리가 함께니까」

  마리씨의 말을 듣고 요시코쨩이 부실에 있는 노트북을 기동시킨다(덧붙여서 치카쨩 거)
 

 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2:47:12.45 ID:lmUge6uT0.net
 /

요시코「솔직히 추천할 만한 것은 아니고, 너무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좀 그렇지만…」 달칵달칵

 요시코쨩이 우리에게 보여준 것…그것은……

리코「뭐, 뭐야 이거…?」

  그것을 본 나는 한순간 사고가 정지한다. 뭐야 이거……?

마리「이런 것이…」

요시코「어떤 언더그라운드 게시판이지만, 규모가 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스레가 있는 거야…그러니까 이런 것도…응」


  『타카미 치카 안티 스레』


하나마루「치카쨩의 이름이……」

루비「지명이라니…」

  안티 스레……그 말의 의미는 나라고 해도 안다. 이건…우리 Aqours가 아니라, 치카쨩 개인에 대한…

마리「볼게, 치캇치……」

치카「……………」


 1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2:51:38.81 ID:lmUge6uT0.net
 /

 스레를 연 우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 치카쨩에 대한 의견 같은 것이 아닌, 진정한 악의로 가득 차 있었다

 많이 붙어 있는 스레의 어떤 것도 치카쨩을 부정하고 있었다. 그건 이미 스쿨 아이돌인 치카쨩이 아닌,
  타카미 치카 개인의 인격도 부정하고 있었다

하나마루「너, 너무해……」

  우리의 활동에 따른 내용으로 계속되고 있었지만, 그 어떤 것도 치카쨩의 존재만을 부정하고 있다. 동시에 다른 멤버를 칭찬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하나의 글을 보았다

리코「이, 이건……」

다이아「그런……」

  다른 댓글과 같이 치카쨩을 깎아내리는 말이지만, 그 말의 의미하는 것이……이건 솔직히…힘드네

카난「우리 학교의 학생…?」

마리「그런 것 같네」

  그 댓글은 학교에서의 치카쨩을 비판하는 말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그 후에, 나를 칭찬하는 말을 덧붙여서…

요우「………………」

치카「……………」

  읽는 것도 기분이 나빠질 것 같은 그 내용이…아직 계속되고 있다. 아니, 여기는 그런 사람들밖에 없어
 

 1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3:02:15.53 ID:lmUge6uT0.net
 /

치카「저기, 요우쨩……」

요우「치카쨩?」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던 치카쨩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눈을 새빨갛게 붓게 하고…

치카「모르게 되겠지? 그치만……나 이런 말 들은 적 없는걸…」

요우「…………」

치카「하지만, 모두 마음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알았더니……나……」

  우리의 활동을 학교의 모두는 응원해 주고 있다. 거기에 몇 번이나 격려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건, 치카쨩에게 있어 모두와의 연결을 전부 부정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었다

루비「이, 이런 거 아주 일부에요,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아요!」

다이아「그렇습니다, 이런 뒤에서 수군거리는 듯한 사람의 말 따위…!」

  루비쨩의 위로도, 다이아씨의 말도 치카쨩에게는 닿지 않는다. 그치만…이것들을 부정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아

 가장 괴로운 것은…누가 말했는지를 생각해버리는 자신…그리고 모두가 웃는 얼굴이 되었으면 해서 노력한 것이, 모두의 그 웃는 얼굴이
 자신만을 보고 있지 않다고 깨닫게 되는 것……
 

 1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3:07:02.15 ID:lmUge6uT0.net
 /

마리「괴롭네…하지만 치캇치, 이건 당신이 스스로 본 것은 아니지?」

요우「…읏!?」

마리「이걸 당신에게 보여준 것은 누구?」

치카「그, 그건……」

  마리쨩이 이야기를 본제로 되돌린다. 맞아, 치카쨩이 스스로 이런 것을 본다니 생각할 수 없어

 분명 그 누군가는 치카쨩이 이런 것을 보면 어떻게 될지 아는 녀석이야…그 녀석이…!

마리「그걸 말하지 말도록……치캇치, 당신 협박당하고 있는 거 아니야?」

치카「읏!?」

  마리쨩의 말에 치카쨩이 처음으로 안색을 바꿨다……마리쨩의 생각이, 들어맞아 간다…

카난「마리, 그거 무슨 말이야?」

마리「가장 상황에 들어맞는 이유를 생각했을 뿐으로, 확증 같은 건 없어…하지만……」

  하지만…그건 치카쨩이 방금 확신으로 바꿔 주었다…치카쨩은 누군가에게…협박당하고 있어
 

 1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3:12:49.07 ID:lmUge6uT0.net
 /

마리「이걸 보여주고, Aqours에 치캇치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그만두도록 재촉한 녀석이 있는 거지?」

다이아「뭐, 뭐라고요!」

루비「너무해…」

  치카쨩의 조금 네거티브라고 할까, 자신을 비하하는 곳을 파고들었다고 한다면…

요우「…………」

  나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누구야 치카쨩!  prrrrr…

 그때 부실 안에 휴대전화의 착신음이 울린다

치카「아………」

  그건 치카쨩의 전화였다. 어라……?

치카「죄, 죄송해요 집에서…오늘 차로 데려다주었기 때문에 돌아오는 건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라고 생각해요…」 덜컥
 

1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3:23:54.96 ID:lmUge6uT0.net
 / 

  치카쨩이 전화한다는 것으로 부실에서 일단 나간다

하나마루「아으…이 스레의 갱신, 오늘도 아직 계속되고 있어유……」

  아까의 스레를 계속 보던 하나마루쨩이 울 것 같은 얼굴이 된다

리코「이제 보지 않아도 좋아, 이런 거……」

카난「그렇네…하지만……」

  보지 않아도, 하나의 사실로서 이것은 계속 있다. 사람의 본심으로서, 익명을 써서 이제부터도…

루비「치카쨩……이런 거 보고, 괜찮을까……」

다이아「솔직히……죄송합니다, 저였으면 무척……」

마리「다이아는 유리 하트니까 말이지」

  이번 문제로서, 치카쨩에게 다가간 녀석을 특정할 수 있다고 해도, 치카쨩은……


요시코「아-, 그거라면 괜찮아」
  

 1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3:37:04.84 ID:lmUge6uT0.net
 /

 상황에 반하여 어이없이 요시코쨩은 단언했다. 그 말에 모두의 시선이 모인다

요우「괜찮다니, 무슨 말이야?」

다이아「실은 이 게시판은 거짓말이었다든가, 그런 건가요?」

  이럴 때의 다이아씨는 조금 어긋나있다…라는 건, 아무래도 좋은가

마리「이런 것은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쪽이 좋다는 거야?」

카난「그건…그저 눈을 돌리고 있을 뿐인 게…」

요시코「달라, 전부 진실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야」

루비「삐기?」

하나마루「요시코쨩의 말이 결국 요하네가 아니어도 모르게 되었어유…」

요시코「무~슨 의미야! 그보다 요하네를 그런 식으로 생각했던 거야!?」

  아아 정말, 평소의 장단은 됐으니까 빨리… pr~♪pr~♪

 라며, 이 타이밍에 이번에는 요시코쨩의 전화가 울린다

요시코「누구야 이런 시간에, 이 곡은 마마!?」

루비「마마……」

하나마루「마마……」

요시코「시끄럽네! 아니, 잠깐 실례……」

  ……………앗
 

1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ワッチョイ 4dbc-MBDR)  2016/10/07(金) 03:45:24.22 ID:lmUge6uT0.net
 /

 요시코쨩의 착신은 메시지였던 것 같아서, 지금 답신을 보내는 중이겠지만 조금 먼저 얘기를 해야겠어

요우「……………리코쨩」

리코「응, 왜 그래?」

  아까 느낀 작은 위화감을 나는 이때 눈치챌 수 있었다…그리고, 눈치챘더니, 보였을지도 모른다

요우「그리고 모두…잠깐 괜찮아?」

다이아「요우씨, 무슨 일이신가요?」

  메세지를 쓰고 있는 요시코쨩 이외가 나에게 주목한다

 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면…


요우「아마…아니, 분명 그래…치카쨩을 몰아넣은 녀석…」

리코「어……?」


요우「찾아냈을지도…」

아와시마공벌레 기다리고 있었다 끊는 타이밍 진짜 오지네... 2019.05.23 1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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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90 일반 부산대일요일 4관 존버인조사합니다 4 엘리게이터가아 2019-06-04 3
2503089 일반 ㄴ 추가관 티켓팅 실패후 피켓들다 걸캅스보러감 ㅇㅇ 223.39 2019-06-04 3
2503088 일반 논땅 생일울 챠르노 2019-06-04 21
2503087 일반 선생님들 이게 쓰까듭밥 맞나요?? 8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2019-06-04 0
2503086 일반 뭐야 추가관 풀림? 1 자연로그 2019-06-04 0
2503085 일반 부산 일요일 4관 취소하실분 없나요 ㅠㅠ 5 엘리게이터가아 2019-06-04 0
2503084 일반 핫키 쓰는법 써져있는 글같은거 있냐 6 요싴이 2019-06-04 0
2503083 일반 유다이 카페 그냥 들어가도되? 6 공산주의 2019-06-04 0
2503082 일반 부산대 일요일 1석 누가 먹었냐? 엘리게이터가아 2019-06-04 0
2503081 일반 애들아 메박 한계정 폰 2개로 동시예매 ㄱㄴ? 1 Anju 2019-06-04 0
2503080 일반 부산대 일요일 4관 풀림 5 ㅇㅇ 175.223 2019-06-04 0
2503079 일반 미모파라 편지 읽는 코너에서 트와이스 언급해줬네 2 ㅇㅇ 2019-06-04 0
2503078 일반 늒네 궁금한 거 잇서오 5 호애애애 2019-06-04 0
2503077 일반 물붕쿤 료리 데키루욧 8 초사이어인갓루비 2019-06-04 0
2503076 일반 아케비 이거 슈카도보고 후리도보네 1 고돌희 2019-06-04 0
2503075 일반 물갤 단합대회 핍스 뷰잉날 신촌에서 개최합니다 ㅇㅇ 2019-06-04 2
2503074 일반 근데 물갤 념글 훑는것도 넘 힘들어 1 ㅇㅇ 2019-06-04 0
2503073 일반 누마즈에서 물장판 어디서 볼수있나요 5 미래티켓 2019-06-04 0
2503072 일반 물갤 단합대회합니다 8 퍼킷 2019-06-04 0
2503071 일반 신촌 기존관 vs 추가관 돗찌? 3 ㅇㅇ 110.70 2019-06-04 0
2503070 일반 나말고 믿을사람 없다더니 ... 1 원투선샤인 2019-06-04 0
2503069 일반 그 산 일러좀 올려주실분 날아갈것같은기분 2019-06-04 0
2503068 일반 목동에서 네비 낚시할거면 CGV 방향으로 가면됨 3 ㅇㅇ 14.39 2019-06-04 0
2503067 일반 샤가 먹었던 치킨뭐냐.. 7 산삼맛쿠우 2019-06-04 0
2503066 일반 보인다 보여.. 1 니코마키 2019-06-04 3
2503065 일반 지금 빌럽어겐 듣는데 핍스에서 할거 생각하니 부랄 떨리네; 1 ㅇㅇ 118.40 2019-06-04 0
2503064 일반 동머 신촌 또 행복한 저울질하다가 1 ㅇㅇ 2019-06-04 0
2503063 일반 근데 성인은 버스 얼마임? 10 공산주의 2019-06-04 0
2503062 일반 물붕특) 9 호노car 2019-06-04 5
2503061 일반 이번에 우치우라에서 일출사진찍고 싶은데 6 다안무울 2019-06-04 0
2503060 일반 포스때 백석 자리 거의 다 찼고 1 사루마센 2019-06-04 0
2503059 일반 뷰잉 추가관 소식 왜 없냐... 나 너무 보고싶은디... 13 ㅇㅇ 2019-06-04 0
2503058 일반 뷰잉좌석 내한때처럼 자리 널널해질까? 2 원투선샤인 2019-06-04 0
2503057 일반 오타쿠들이 착할땐 뭔가 공동의식이 있을때고 야하기 2019-06-04 0
2503056 일반 내일 백석 빠질꺼같냐? 3 inamin 2019-06-04 0
2503055 일반 (늅붕이들이 알아야 하는것!) 하....나땐 14 지나가던요소로 2019-06-04 41
2503054 일반 백석 표가 빠진다는건 생각지도 못하는 일인데 4 ㅇㅇ 2019-06-04 0
2503053 일반 배폭이 일배충인 이유 4 ㅇㅇ 223.39 2019-06-04 12
2503052 거래/나눔 굿즈 데려가주세요 7 딸기함정 2019-06-04 2
2503051 일반 유튜브 추천 YOCO 2019-06-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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