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번역된거 있었나
원문: http://www.lovelive-ss.com/?p=15567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02:30:26.45 ID:stqvWiBJ0
다이아「아아~, 역시 백합은 좋은 것이네요」
마리「역시 다이아! 백합은 좋은 거지~」
다이아「그런데 마리씨」
마리「What?」
다이아「2학년의 커플링이라고 하면…그거죠」
마리「Yes!! 그 커플링 외에는 생각할 수 없어!」
마리・다이아「역시」
마리「요우치카지!!!」
다이아「리코치카예요!!!」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02:31:40.80 ID:stqvWiBJ0
마리「응?」
다이아「에?」
다이아「죄송합니다, 한 번 더 말해주실 수 있나요?」
마리「미안해요, 나도 한 번 더 말해주면 좋겠어」
마리「요우치카」
다이아「리코치카」
마리「하?」
다이아「하?」
다이아「아니아니아니아니, 무슨 말을 하는 건가요 마리씨」
마리「그건 이쪽의 대사야, 다이아」
다이아「어째서 요우치카인가요? 물론 요우씨는 좋은 사람이고 요우씨가 싫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이아「하지만 커플링으로서의 정석은 리코치카 외에는 있을 수 없잖아요?」
마리「Wait, 다이아. 2학년의 커플링이라고 하면 요우치카 외에는 있을 수 없잖아?」
다이아「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제대로 명확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지 않으면 곤란해요」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02:33:05.78 ID:stqvWiBJ0
마리「좋아, 다이아가 생각을 고칠 만 한 에피소드를 소개해줄게!」
마리「그건 요전에, 유닛 연습을 했을 때의 일이야」
마리「나는 Guilty Kiss의 가위바위보에 져서, 3인분의 스포츠 드링크를 사러 가려고 했어」
마리「그때 어쩌다 CYaRon! 의 연습 장소 앞을 우연히 지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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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죄송해요, 루비 화장실 다녀올게요」
치카「알겠어! 조심해서 다녀와~」
요우「치카쨩, 화장실에 갈 뿐이니까 조심할 것도 뭐도 없어」 아하하
치카「앗, 그런가!」 에헤헤
요우「그래서, 다음 CYaRon!의 센터는 누구로 할 거야?」
치카「센터인가… 전혀 생각하지 않았어!」
요우「…이제 곧 유닛별 라이브가 있으니까 빨리 생각해둬야 해!」
치카「죄송합니다-」 축
요우「정말, 치카쨩은 어쩔 수 없네에~」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02:34:40.06 ID:stqvWiBJ0
치카「치카는 요우쨩이 센터로 좋다고 생각해!」
요우「엣, 나!?」
치카「응! 요우쨩 귀엽고, 센터에 딱 맞아!」
요우「나, 나한테 센터라니 무리야!/// 코이아쿠의 센터도 정말 부끄러웠으니까!」
치카「그때의 요우쨩의 의상 귀여웠지이…」
요우「그 얘긴 지금은 됐어!///」
요우「센터는 내가 아니라 치카쨩 쪽이 좋아!」
치카「에, 치카!? 치카한테 센터는 무리야아/// 」
요우「아니아니, 절대로 치카쨩이야! 귀엽고, 노래도 잘 부르고…」
치카「그거라면 요우쨩이라도 귀엽고 노래도 잘 불러!」
요우「치카쨩 쪽이 좋아! 목소리도 귀엽고, 왠지 응원하고 싶게 되어버리는걸!」
치카「치, 치카의 목소리 같은 거 그렇게 귀엽지 않아///」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13:13:10.69 ID:stqvWiBJ0
치카「요우쨩도 스타일 좋고, 맑은 목소리인걸!」
요우「스, 스타일이라니 어딜 보고 있는 거야 치카쨩…///」
치카「다, 달라! 그런 의미가 아니야!///」
치카「요우쨩도 치카의 목소리를 언제나 '귀엽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들었던 거구나!」
요우「그건 다르…지 않지만…///」
치카「에, 다르지 않구나…///」
요우「어쨌든 치카쨩이 절대로 센터!」
치카「아-니! 요우쨩이 센터!」
꺄-꺄-
루비「…저기, 슬슬 연습 재개하지 않을래요…?」
치카・요우「앗///」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13:15:34.17 ID:stqvWiBJ0
치카「그, 그렇네! 자자, 빨리 연습하자!///」 새빨감
요우「응응! 라이브도 가깝고 기합 넣고 가자! 전속전진 요-소로-!///」 새빨감
치카・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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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루비가 돌아온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 서로를 미는 두 사람은 very cute였어!」
마리「역시 요우치카의 좋은 점은 주위를 신경 쓰지 않고 두 사람의 세계에 빠져드는 점이지~」
마리「다이아, 이래도 아직 반론한다는 거야?」
다이아(훌륭해, 너무 훌륭해요!! 요우치카의 소꿉친구이기 때문에야말로 거리낌 없이 서로의 좋아하는 점을 말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감!! 하지만 너무 가까워져 버려 서로를 미묘하게 의식해 버리는 안타까운 기분!! 흠잡을 데가 없어요!!)
다이아(하지만 여기까지 오고 이제 와서 물고 늘어질 수는 없어… 마리씨에게 보여드리죠! 리코치카의 훌륭함을!)
다이아「당연합니다! 요우치카의 좋은 점은 충분히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치카리코에는 당해낼 수 없습니다!」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21:37:57.88 ID:stqvWiBJ0
마리「호오…그럼 말해보세요, 다이아의 opinion을!」
다이아「그건 리코씨의 작곡의 상태를 보러 가려 했을 때의 일입니다」
다이아「음악실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만, 선객이 계셔서 말이죠. 안에서 이런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을 들어버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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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감 난봉꾼
치카「리코쨔-앙! 작곡은 되고 있어?」
리코「어라, 치카쨩이잖아. 좋은 느낌으로 되고 있어♪」
치카「리코쨩은 굉장하네-, 작곡이 가능하다니. 치카는 그런 거 못 해-」
리코「내가 Aqours에 공헌할 수 있는 건 이정도밖에 없으니까…」
치카「무슨 말 하는 거야 리코쨩! 리코쨩에게는 잔뜩 도움받았고, 리코쨩이 없었다면 Aqours는 시작하지 않았을 거라구!?」
리코「후훗, 고마워 치카쨩」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21:38:27.93 ID:stqvWiBJ0
리코「으-음, 계속 피아노 치고 있었더니 조금 지쳐버렸어」 쭈욱-
치카「맞아, 치카가 마사지해 줄게!」
리코「괘, 괜찮아! 마사지 같은 거!」
치카「괜찮으니까 괜찮으니까! 자, 치카에게 등을 보여봐!」
리코「정말, 치카쨩은…」
주물주물
치카「가려운 곳은 없나요~?」
리코「치카쨩, 그건 이발사가 하는 말이야」 후훗
치카「앗 그런가, 에헤헤」
치카「리코쨩 어때? 기분 좋아?」
리코「응…기분 좋아…」 꾸벅꾸벅
치카「리코쨩…빈틈 발견!!」 간질간질
리코「왓!! 잠, 치카쨩, 아하하, 그, 그만, 하하하!!」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21:39:17.57 ID:stqvWiBJ0
치카「안 그만둬-! 리코쨩 언제나 틈이 없으니까 지금이 찬스인 거야!」
리코「치, 치카쨩, 읏, 저, 정말로, 앗, 그, 그 이상은!///」
치카「후후후, 아직 치카의 공격은 끝나지 않아!」
리코「은읏, 치, 치카쨩, 얏, 손이 가슴에, 앗///」
치카「헤헹-, 치카 대승리!」
리코「치카쨩 바보!!///」
치카「호, 혹시 리코쨩 화나버렸어…?」
리코「당연하잖아! 그만하라고 말하는데도 간지럽히고… 이, 이상한 곳 만지고…///」
치카「미, 미안해///」
치카「그, 그러고 보니 치카 해야 할 일이 있었어-! 리코쨩 또 나중에 봐-!」 닷닷
리코「…치카쨩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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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치카씨의 무자각 난봉꾼의 먹이가 되어버린 리코씨… 그건 이미 늦었군요」
다이아「그리고 리코씨의 태도가 바뀐 것으로 치카씨가 동요하고… 이런, 브레이크가 듣지 않게 되므로 여기까지만 해두겠습니다」
다이아「어떤가요? 졌습니까?」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3/16(木) 21:39:58.15 ID:stqvWiBJ0
마리(리코치카, 어쩜 이리 근사한 거야!! μ’s의 아야세 에리씨의 말을 빌려서 말하겠어요, 하라쇼-!!!! 치캇치는 리코쨩을 떨어트린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스킨십을 걸고, 리코가 거기에 질투해서…)
마리(핫, 안 돼 안 돼, 하마터면 리코치카의 세계에 끌려들어 갈 뻔했어… 가공할만하네)
마리「꽤나 good한 얘기였어. 여기는 일시 휴전으로 하죠」
다이아「그렇네요. 여기는 요시코씨와의 커플링에 대해서 얘기하죠」
마리「좋은 생각이네, 다이아」
다이아「요시코씨와의 커플링이라고 하면…」
다이아「요시리코예요!!」
마리「요시루비지!!」
다이아「에?」
마리「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