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들 말은 안해서 그렇지
맨날 믹스 울오 오타게 오레모 같은 트롤러 행위 엄청 많이 봤을텐데
아무리 대응법 교육을 받아도 캐스트 들도 사람인지라 캐스트들도 힘 빠질때가 많았을텐데
한국에서 흥을 제대로 넣어줌, 초심으로 돌아볼수 있었다고 한 이야기가 다른 의미가 아니라
본인들도 알게모르게 매너리즘이 올텐데 자기네들을 이렇게 좋아하고 응원하고 트롤링 하는 애들 없이
멋진공연을 보여줘서 첫 공연도 생각이 났습니다, 다시금 마음 다잡을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라는 의미도 있는거같음
코이아쿠 시작전부터 슈카슈 입이 귀에걸려있는거나
키미코코 리언니 표정유지못하는거 no10에서 아리샤파트 외칠때의 컁 표정 등등 전부 다 자기들을 위해 이렇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고
이렇게 해주는 공연장도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음
생각을 해보면 예전에 뮤즈때였나 , 라이브공연 준비 전에 1달가까이를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춤 연습,체력관리만 한다했고
시부야노머시기였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연습실에서 아이컁 꾸벅꾸벅 조는거 나오는거 보면 연습량은
물붕이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연습하는데 매번 돌아오는건 힘이 빠지네.. 이엣따이가~~!! 같은 반응인데
나라면 현자타임 몇백번은 왔을거같음 ... 캐스트 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알게모르게 많이받았겠구나...싶음
야밤에 자려다가 넘 잠이 안와서 7번째 내한 돌려보는데 문득 생각이 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