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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SS] 마리「흐-응. 카난, 내가 없는 사이에 연인 만들었구나?」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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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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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2451239
  • 2019-05-13 12:49:42
 



들어가기 전에 양심고백 하나.

사실 1편 올렸던 시점에서 이미 여기까지는 번역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전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445096















2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32:34.67 ID:0es6l5Lw.net


◇――――◇

2주 후


다이아 「앞으로 며칠만 있으면, 여름방학도 끝」

다이아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이란 건…… 역시 쓸쓸하군요」

카난 「에, 아아…… 응」


다이아 「……카난씨, 여름방학이 되고 나서 이상해요」


다이아 「무슨 일이 있었죠? 마리씨랑 다투기라도 했나요? 전혀 이야기도 안 하고」

카난 「윽, 마리는 관계없잖아!?」


다이아 「……. 관계가 있다, 라고 말하는 거랑 마찬가지에요」

카난 「


다이아 「……분위기가 이상한 것 정도는, 눈치챕니다. 당신과 마리씨의 문제가 뭔지는 모르고, 머리를 들이밀어선 될 게 아니란 것, 이란 것밖에 몰라요」

다이아 「하지만…… 부탁이니까, 화해해줬으면 합니다」
 

2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33:24.35 ID:0es6l5Lw.net


다이아 「당신들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한 그룹으로서…… 그런 일이 있어선 안 됩니다」

카난 「……응」

카난 「미안」


다이아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해요, 힘이 되어 줄 테니까」 터벅…



카난 「――어쩌란, 말이야……!!」


터벅터벅…


치카 「아, 카난쨩…… 도시락, 먹자?」

카난 「치카…… 응」
 

2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34:26.87 ID:0es6l5Lw.net


◇――――◇

요시코 「저기- 치카씨네는?」

루비 「저쪽 복도 쪽에서 먹고 있어」

다이아 「……」

마리 「최근 사이 좋네, 예전부턴가」

마리 「마치―― 연인처럼」

요우 「」 움찔

요시코 「연인? 어느 쪽이 남자였다면 그랬을지도」

하나마루 「확실히-」


다이아 (1학년들은 사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모르는 건 당연하고…… 최근 카난씨네는 역시 이상해……)

다이아 (모종의 병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에요)

요우 (치카쨩 괜찮으려나, 치카쨩……)

요우 (치카쨩)


리코 「…………」


마리 「후후……♡」
 

2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36:42.92 ID:0es6l5Lw.net


◇――――◇


마리 「하이- 요우♡」

요우 「왓……」

마리 「뭐 하러 가는 참이야?」

요우 「연습도 끝났고…… 리코쨩이 미술실에서 그림 그리고 싶다고, 하니까…… 같이 있을까 해서」

마리 「어머, 러브러브네」

요우 「뭐, 뭐 그러려나///」

마리 「저기저기, 어디까지 했어?」

요우 「헤!?」

마리 「키스, 아니면 그보다 더?」

요우 「마, 말할 리가 없잖아!?」

마리 「어머 유감」


마리 「――정말로 좋아하는 상대가 아니면, 키스도 하고 싶지 않아?」


2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37:55.31 ID:0es6l5Lw.net


요우 「……에?」

요우 「무,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영문 모를 소리, 하지 마」


마리 「그치만 너―― 치카를 좋아하잖아?」


요우 「하, 하아!?」

마리 「여기 와서 너랑 치카가 이야기하는 걸 보고 바로 알았어. 뭐, 치카는 카난이랑 사귀고 있었지만」


마리 「너는 그 후 리코랑 사귀었지만…… 어떠려나―― 치캇치 대신이 됐어?」


요우 「!?!? 최악이야!!!」


요우 「대신 같은 게 아니거든!! 나는, 리코쨩을, 좋아해서」

마리 「아하…… 카난도 너도, 우치우라의 아이는 자기 마음에 거짓말하는 버릇이 있는 걸까」


마리 「리코랑 사귀고 있는 네가 가장 잘 알지 않아? 리코랑 데이트하거나 둘이서 같이 있거나, 두 사람의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그 아이를 향한 마음이 강해져」


마리 「얄궂은 일이지. 눈 앞에 있는 여친보다도, 손에 넣을 수 없는 사람을 생각하다니」
 

2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40:47.02 ID:0es6l5Lw.net


요우 「…………윽」


마리 「뭐, 나는 곧 손에 넣게 되겠지만」 중얼…

요우 「……?」


요우 「어쨌, 든! 나는 그런 게 아니야!」

 

마리 「너―― 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야. 네 그 태도가, 연인을 갈기갈기 상처입히고 있단 걸 잊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요우 「……」

마리 「또 한가지만 더, 네게 좋은 걸 알려줄게」

마리 「최근 치캇치랑 카난, 어엄청 달라붙어있지」

마리 「치캇치―― 카난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어」

요우 「하?」


마리 「그 애의 몸을 잘 봐 보면, 알지도 몰라. 친구인걸, 치캇치를 구하는 건 평범한 거야. 그러니까 사양 말고―― 이야기를 들어 주렴」 터벅터벅…


요우 「마리쨩은, 대체……」
 

2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41:39.36 ID:0es6l5Lw.net


――


리코 「……」 사각사각…

요우 「……」 톡톡…

요우 (아, 답변 왔다……)

요우 (절대로 무슨 짓을 해서라도, 구해주지 않으면……. 아니, 애당초 정말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어쨌든, 이야기를 듣는 것부터)

리코 (또……)

리코 (나랑 같이 있는데, 누군가랑 연락하고 있어. 또 치카쨩, 일까)

리코 (처음에는 내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걸 보고, 여러가지로 칭찬해 줬는데. 같이 즐겁게 이야기하고, 그래도 만족하지 못하는 때엔, 내 집에 와서)


리코 (꿈, 이었던 걸까)


요우 「……」 톡톡…


리코 (그렇다면, 깨지 않기를, 바랬는, 데……) 울먹…


리코 (하지만)


리코 「괜찮으면 오늘……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
 

2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44:20.59 ID:0es6l5Lw.net


◇――――◇


요우 「새근…… 새근」

리코 「……」 쓰담쓰담…


리코 (네가 내게 향해주는 시선은, 시간이 지나서 지금, 바뀐 걸까)

리코 (으응, 그게 아냐)

리코 (네 마음은 항상 다른 곳에 있어서, 나를 보고 있어도, 다른 곳을 보고 있던 건 처음부터 그랬어)

리코 (이렇게 둘이서 숙박 같은 걸 해도, 넌 내게 상냥하게 웃어줘)

리코 (분명, 네게 있어서 그것도 본심이고…… 상냥하니까, 나랑, 있어줘)


리코 「미안해, 요우쨩…… 확인하게 해 줘」

리코 「이런 짓, 하고 싶지 않아」

리코 「그치만, 무서운걸」


리코 「……보지 않으면, 난 너랑, 지금 이대로의 관계로 있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


리코 「그래도, 미안해……」


리코 (요우쨩의 오른손 검지손가락)



리코 (핸드폰의, 지문인식……)
 

2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45:53.11 ID:0es6l5Lw.net


리코 (풀렸다!)

리코 (나는 지금, 연인의 핸드폰을 맘대로, 보고 있어…… 최저, 야 최저야 최저야 최저…… 야)

리코 (메일은) 두근두근

리코 「!?」

리코 「하, 하……」

리코 (대화 내역, 치카쨩이랑 한 게 가장 위인가…… 나랑 있을 때도, 계속 계속 연락하고 있었구나. 정말 바로, 직전까지……)

리코 (그저께 이 시간에도…… 나랑 메일하고 있었을 텐데. 답장이 늦는다고 생각했더니…… 치카쨩에겐 이렇게나, 빨리)

리코 「……」

리코 「훌쩍…… 으, 으」


리코 「알고 있었, 어. 알고 있었는데, 역시…… 슬프네」

요우 「새근…… 새근」


리코 「……」 꼬옥…


리코 「정말 좋아, 해요. 요우쨩」


2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48:31.12 ID:0es6l5Lw.net


◇――――◇

요우 「으응…… 안녕」

리코 「안녕」

요우 「후아…… 응」

요우 (치카쨩 괜찮으려나……)


요우 「응? 리코쨩, 눈…… 부었잖아!?」

리코 「에, 아!?」

요우 「무슨, 일이야?」


리코 「어, 어째서지…… 밤에 울기라도, 했던 걸려나」


요우 「에에!?」

리코 「나, 이상하지 않았었어?」

요우 「으응, 모르겠어……」


리코 「그렇겠지. 하지만, 밤에 우는 것 같은 일을 할 리가 없어」


리코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는걸……」 꼬옥…

리코 (으응,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으니까일까……) 빙긋…


2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50:41.12 ID:0es6l5Lw.net


◇――――◇

다음 날


요우 「치카쨩!」

치카 「?」

요우 (치카쨩은 최근, 다른 곳에서 갈아입게 되었어……. 교복 아래에 연습복을 입고 피부를 보여주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날도 많아)

요우 (그게 마리쨩이 한 말의 증명이 된다면……)


요우 「같이 갈아입자!」

요우 (라니, 이건 이상하잖아!?)

치카 「에……」

요우 「아- 미안, 거짓말거짓말」


치카 「무슨 이상한 말을 하나 했더니…… 그럼 갈게」

요우 「왜 일부러? 최근 그렇잖아」


치카 「, 그건……」


요우 「저기…… 이야기해주겠다고, 했었지」
 

2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51:42.62 ID:0es6l5Lw.net


치카 「……그, 그만하자? 이러는 거, 카난쨩에게 보였다간」

요우 「보였다간―― 폭력, 당하는거야?」

치카 「!?…… 아, 아닌걸」


치카 「그건 폭력이, 아니라!」


치카 「아……」

덥석


요우 「부탁이야, 이야기해줄 때까지 놔줄 생각은 없어」

치카 「……」

치카 「저기, 저기……」


치카 「아니라니까……, 저기 있지, 카난쨩은 나를 정말 좋아해서」


치카 「나랑 계속 같이 있고 싶대서」


치카 「나도 마찬가지야. 카난쨩이랑 함께라면, 그걸로 좋아서……」

치카 「카난쨩 있지, 고민하고 있는 게 있는 모양이야. 하지만 말야, 나랑 같이 있으면, 잊을 수 있대서……」

치카 「카난쨩에겐 내가 없으면 안, 돼. 그러니까 나는 카난쨩이랑 같이 있고 싶고, 그것뿐이야」


요우 「그런 게――」
 

2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53:55.60 ID:0es6l5Lw.net


치카 「――바, 방해하지 말아줘!!!」

치카 「요우쨩하곤 관계 없잖아!」

요우 「

치카 「나랑 카난쨩만의 문제잖아! 아, 알았다……! 나랑 카난쨩이 러브러브하고 있으니까, 질투하는 거구나」

치카 「요우쨩에겐 리코쨩이 있잖아!」

치카 「아, 리코쨩이랑 잘 안 되고 있는 거야!? 그렇다고 나한테 화풀이하는 건 그만――


요우 「……」 꽈아아악…


치카 「……으」

요우 「……」 꼬옥


요우 「부탁이니까…… 부탁이야. 더는 이런 치카쨩, 보고 싶지 않아」


요우 「미안. 저기, 말해줄래? 응? 말하면 편해질, 테니까……」


치카 「으…… 우읏…… 으읏」


마리 「……어머어머」 키득…


2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55:13.87 ID:0es6l5Lw.net


◇――――◇

요우 「……엄청, 심한 멍……」

치카 「……아니, 야」

요우 「아닌 게 아냐, 이런, 이런 건」

요우 「너무해, 카난쨩」

치카 「카난쨩은 너무하지 않아!!! 왜 그런 소릴 하는 거야!? 최저야 요우쨩!!!」

요우 「치카쨩」

요우 「눈을 떠…… 이상해, 이런 건, 바보 같아」

요우 「아프잖아? 아픈 건, 싫잖아?」

치카 「……하지만, 카난쨩은 안아주는, 걸」

치카 「뭣보다, 치카가 나쁜 거야……. 내가 더, 곁에 있어줬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고……」

치카 「나쁜 짓을 하면, 벌 받는 건, 당연해」

요우 「읏…… 이상하다, 고!!」

요우 「」 까드드득…

요우 (행복하게 해 주겠다고, 했으면서)

요우 (이것의, 어디가)

요우 (용서 못 해……)

요우 「용서 못 해……」 이글
 

2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57:25.22 ID:0es6l5Lw.net


◇――――◇

터어어엉


요우 「――카난쨩!!!」

다이아 「뭔가요, 소란스럽게. 카난씨라면 돌아갔습니다」

요우 「에, 아」

다이아 「오늘은 빨리 돌아간다고 말했잖아요?」

요우 「그런가……」

다이아 「치카씨는 또 다른 곳에서 갈아입었나요?」

요우 「응」

다이아 (역시…… 요즘 들어서, 여러가지로 이상하군요)

다이아 (하지만 그게 어째서인진, 모르겠어……)


리코 「……치카쨩이 있는 곳에 갔었어?」


요우 「아, 응」


리코 「그렇구나」 빙긋…


2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8/08 (火) 00:58:56.60 ID:0es6l5Lw.net


리코 「……」

요우 「저기, 마리쨩 어딨어?」

다이아 「화장실에 간 것 같습니다만」


마리 「샤이니-♡ 불렀어-?」 말랑


요우 「히익」

요우 「정말!!」

요우 「저기」


마리 「응응, 하고 싶은 말은 알고 있어」

요우 「에?」


마리 「그러니까…… 내일, 이야기하자? 치캇치를 구하기 위해서」

요우 「……」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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