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장로교 소속의 한 교회(http://cafe.daum.net/Bigchurch)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된 일개 신자일 뿐지만,
저는 하나님이 실존한다는 사실을 믿을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근거들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내용들이 실제 있었다는 증거를 보셨나요? 아무도 없으실 겁니다.
해리포터 이야기가 소설인 이유는 그 이야기가 실제 있었다는 증거와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여러분들은 성경책을 믿을수 없는 소설이야기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실텐데,
만약에 정말로 성경속 내용들이 누군가 지어낸 가짜 이야기라면
그 가짜이야기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 자료들이 있을리가 없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소설이야기 같은 성경책의 일들이 실제로 있었다는 역사적 증거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들을 위하여 큰 희생을 치루신 그 하나님을 오해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그 오해가 조금은 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에서는 하나님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주장하시는 말씀대로
'성경은 다른 신화를 표절한 거짓 소설책인가' 에 대하여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게시글을 통하여 지금의 여러분들이 품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정도는 풀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몇몇 분들중에 저를 신천지같은 사이비종교인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신천지는 매우 위험한 사이비종교이므로 정말 조심하시라는 차원에서 링크 하나 올려드립니다.
( http://20002scj.blog.me/221473558928 )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한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없거나 성경은 가짜라는 설명에 대해서는
근거가 적더라도 '일단 믿고' 들어본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계시거나 성경이 진짜라는 설명에 대해서는 '일단 거부하고 '부정하면서 듣는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명확한 사실들을 설명해주는 명 강사가 찾아오더라도
시작부터 '저건 거짓말이다' 라는 색안경을 끼고 듣는다면 거짓을 진실로 믿거나
진실을 거짓으로 치부하는 오류를 범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거짓일 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다" 라는 중립적인 시각에서 이 글을 읽어보신다면
더 올바른 판단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경은 다른 고대 종교와 신화이야기를 짜집기한 소설일 뿐인가?
하나님을 싫어하는 반 기독교인 분들에게 성경이란,
그저 고대 신화들을 짜집기해서 붙여놓은 허구 소설책 따위로 여겨지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반 기독교인 분들의 그런 생각이 맞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성경에 적혀있는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안티 기독교인들이 그토록 주장하시는 수메르 신화 이야기와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니 말이죠.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성경의 대홍수 이야기와 수메르 신화의 홍수 이야기가 비슷하다고 해서
반드시 성경이 수메르 신화를 짜집기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수메르 신화가 성경의 대홍수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근거가 될수 있는 것이죠.
A라는 사람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때 6/27일날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이겼다!" 라는 내용을
페이스북 SNS 메세지에 올렸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B라는 사람이 다음날 6/28일 A가 적은 내용을 똑같이 SNS에 적어 올렸다고 생각해보죠.
이때 A가 적은 SNS 메시지가 거짓말이 될수 있을까요?
오히려 B라는 사람이 A의 SNS 메시지가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홍보해주었다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수메르 신화를 제외하더라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는 대홍수 설화가 있습니다.
지진 설화도 아니고, 화산 설화도 아니고, 운석 설화도 아니고,
왜 하필이면 대홍수 설화만 전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역사적으로 대홍수 사건이
전 세계적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동안에 내용들이 조금씩 바뀌었을수는 있겠지만,
전 세계적인 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는 핵심적인 사실만큼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대홍수 이전에 노아에게 직접 명령해서 건조했던 노아의 방주는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 지금도 계속 보존 되어있는 성경속 노아의 방주
이처럼 성경속 노아의 방주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통해서
우리는 성경이 거짓 소설이야기가 아니었다는 사실과 동시에
하나님께서 실존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증거는 노아의 방주 1가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홍수 이후에 바닷속에 잠긴 해저도시들이 노아의 대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 노아의 대홍수로 인해 물 속에 잠긴 바다속 해저도시
출처: https://cafe.naver.com/jerusalemofgod/643
만약에 노아의 대홍수가 없다면 저 바다속 해저도시들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할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바다속에 잠겨있는 수많은 해저도시 유적들이 성경속 노아의 홍수가 사실이었다는 진실을 증거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실존하심과 성경이 정말 사실이었다 라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성경속 노아의 대홍수가 실제로 벌어진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중동 지역 이외에
미국 인디언들의 홍수 설화(https://blog.naver.com/myjaz/146533773)나
카자흐스탄 홍수 설화 (https://blog.naver.com/myjaz/146534411) 나
중국 홍수 신화(http://www.soundofhope.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43#=20935)가
존재하는 것이며, 심지어 우리나라에도 홍수 설화가 존재합니다.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31679 )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대홍수 설화가 존재하는 것은
곧 성경이 거짓 소설책 따위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곧 하나님께서 정말로 실존하신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2000년 전에 이 땅으로 직접 내려오셨습니다.
천국의 왕이시며 이 세상을 창조한 절대자 하나님이 무엇때문에 이 땅에 오신 것일까요?
여러분을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 해주기 위해서,
여러분이 지옥 속에서 처참하게 비명지르지 않게 해주기 위해서,
여러분을 지옥에 보내느니 차라리 그 분 자신이 직접 죽는 한이 있더라도 여러분을 구해내고 싶어서,
여러분을 구하려다가 생긴 그 못자국난 손으로 여러분의 손을 잡고서
저 하늘나라에 데려가서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그래서 그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대신 죽어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자신의 독생자도 내어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다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
[ 요한복음 3장 16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