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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스압) 오하라 마리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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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쌈싸먹기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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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444681
- 2019-05-10 12:12:32
High~★
오늘은 물붕쿤이 itaily 요리로 썬갤 요리대회를 나간다길래 내가 taesting 해주러 가려고 해 ♥
itaily 요리 하면 나 오하라 마리 아니겠어? 우우훗!
High~~★ 물붕쿤 오랜만~
아라~☆ 메뉴판 까지 준비한거야? 물붕쿤 엄청 본격적이네~ ★
Okayi! 나는 Reguler Cource 요리로 할게~~ ☆
Baeverage 는 Lemonaide 로 부탁해~ ♥
레몬을 짜서 레몬즙을 만든다.
사이다에 레몬즙을 섞으면 20초만에 레몬에이드 완성
마늘을 썬다.
올리브유에 굽는다.
바게트를 그 옆에서 구워준다.
(바게트를 사면 길게 통으로 주는데 집에 빵칼이 없으면 빵집에서 잘라줄수 있는지 물어보자
자르기 어렵다)
은은한 마늘향이 나는 빵 위에 파슬리를 조금 올려서 완성.
Wao~ Wunderpul ~~~ My hometaun에 온 느낌이네~~♥
꺄~♡ 엄청 Krispy하다 ~~~, Dilishious~♡
물붕쿤 다음 요리도 기대된다~~~☆
?최대한 큰 냄비에 최대한 물을 많이 넣고 끓이고 굵은소금을 넣는다.
짠 정도는 바닷물 정도에서 조금 덜 짠 정도.
저정도 물이면 아빠숟가락으로 크게두스푼정도 넣는다.
그리고 파스타 면을 뚜껑을 열고 삶아준다. 시간은 5 ~ 7분 본인은 6분 (취향)
뼈를 제거한 삼겹살을 작게 썰어준다.
(나중에 양이 너무 적어서 좀 더 썰었음)
계란의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준다.
저런식으로 계란껍질을 반으로 나눠서 노른자를 왔다갔다해주면 쉽게 분리할수 있다.
흰자는 최대한 없애는게 좋다.
6분이 지나면 삼겹살을 올려 팬에 올려 주고 기름이 나올 때 까지 구워준다.
옆에 파스타 끓이는 냄비의 불은 끄지 않는다.
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면 옆 냄비에서 파스타 면을 건져 팬에 던지고 면수도 넣어 준다.
면수가 굉장이 짭짤하기 때문에 생각하면서 넣어준다. (본인은 작은국자로 한 국자 정도)
재료들을 아주 빠르게 섞어준다.
뒤에서 마리짱이 쳐다보고 있는 바람에 긴장해서 면을 좀 떨어트려 버렸다.
팬의 불을 꺼주고 계란 노른자를 붓고 빠르게 저어준다.
파슬리, 후추, 파마산 치즈를 위에 올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완성.
어머, 너도 까르보나라 파스타 좋아하나 보구나? 우리, 마음이 맞네~☆
음~! 짜고 꾸리꾸리하고 뻑뻑해~~~♥ 완전 itailyan stail 이잖아??
itaily duomo로 간 느낌! 이랄까? ☆
대구의 비늘, 머리, 장, 꼬리, 지느러미를 제. 거. 한. 다.
(대구 장을 꺼낼때 실수하면 난감해지기때문에 장 제거까지는 구매한 곳에서 해줄수 있는지 물어본다.)
껍질도 벗겨낸다.
반죽 재료는 중력밀가루, 식소다(이스트), 에일 맥주(리퍼비IPA, 호가든 등...)
(청소년 물붕이는 부모님과 동행하여 구매)
식용유를 부어준다.
맥주를 붓고 소다를 조금 넣은 후 밀가루는 점도를 보며 밀가루를 넣어준다.
점도는 내 앞에서 용암이 흐른다면 이정도로 흐를것 같은 정도.
숟가락으로 떠서 떨어트리면서 확인한다.
(맥주를 저만큼 부어버리면 대구 한마리치고 엄청 많이 부어버린것임. 맥주를 많이 넣을수록
들어가는 밀가루의 양은 엄청나게 불어나버리니 주의.)
대구에는 취향껏 후추를 뿌리고 덧가루에는 소금간을 조금 한 후 덧가루를 묻혀 준다
반죽도 묻혀 준다.
(반죽 색을 보면 맥주색이 너무 진하고 대구에 잘 안묻는다 밀가루가 적게 들어갔다는것 이렇게되면 튀김옷이 그냥 벗겨저버린다
사진은 없지만 반죽농도를 조절하여 다시 튀김)
140도에서 4분간, 꺼내서 180도로 올려 준 후 1분간 다시 튀겨준다
레몬과 파슬리로 마무리. 대구 튀김 완성
음~ 대구 튀김이네~☆
레몬을··· 뿌려서~으음!!!
Wao ~! Surprize!!~♡ Gorgeous and dangerous beat beat 제꺼버리는 submission champion의 맛이야!!!~~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앳~♡
Oh, Cofi? 향이 좋네~☆
후릅!
음~ 브라질 산토스산 원두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블렌딩하여 바디감도 묵직하고 플레이버도 풍부해~
그리고···
어이··· 그거 500원짜리 인스턴트 커피라고···
어쨋든! 오늘은 맛있게 먹었어~♡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다시 불러줬으면 좋겠네...
오늘은 일찍 가봐서 미안~ 왜냐하면 내가 5집 센터가 되버려서 제일 열심히 연습 해야 하거든~☆
C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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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레몬 - 5500원
대구 한마리 - 15000원
맥주 - 3000원
삼겹살 - 5000원
바게트 - 3000원
총 31,500원
나머지 재료는 집에 있던거 사용
카가야키 부문으로 참가
5센은 어짜피 챠오
새벽지기 | 2019.05.10 12:14:43 | |
니코냥 | 5센챠 | 2019.05.10 12:1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