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マンスリーアーティスト】内田彩 インタビュー第1回 번역
- 글쓴이
- 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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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2442353
- 2019-05-09 13:29:59
【マンスリーアーティスト】
【Montly Artist】
内田彩 インタビュー第1回「野山を駆けまわる子供でした」
우치다 아야 인터뷰「산과 들을 뛰어다니는 아이였습니다」
──声優デビュー10周年を越え、ますます精力的に活動する内田 彩。
──성우 데뷔 10주년을 넘었지만, 점점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치다 아야.
『ラブライブ!』のμ'sのメンバーとしての活躍を筆頭に、さまざまな作品に出演して多くのキャラクターソングを歌ってきた。声の芝居を基本にしつつ活躍の場が多岐に渡る、現在の声優の流れのまん中を通ってきた一人だ。インタビュー第1回はリラックスした雰囲気の中、子供時代から声優を目指すまでを振り返ってもらった。
『러브라이브!』의 μ's의 멤버로서의 활약을 필두로, 각종 작품에 출연하고 많은 캐릭터 송을 불러왔다.
목소리 연기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현재의 성우 흐름의 한가운데를 지나온 사람이다.
느긋한 분위기의 인터뷰 제 1회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성우를 목표로 했을 때까지를 되돌아보기로 했다.
「地元が群馬でも田舎のほうだったので、自然が豊かな環境で育ちました。子どもの頃は本当に野山を駆け回っていた感じで、外で遊ぶのが大好きな子だったんです。でも人見知りな一面もあって、野山で遊んでいる時はのびのびしていたんですけど、人前に出ると急に恥ずかしくなる子で(笑)。一人で遊んでいる時が一番楽しかったかもしれません」
「고향이 군마에서도 시골 쪽이었기 때문에, 자연이 풍부한 곳에서 자랐어요.
어렸을 때는 정말 산과 들을 뛰어다니는 느낌이었고, 밖에서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낯을 가리는 면도 있어서, 산이나 들에서 놀고 있을 때는 제 마음대로 하고 다녔습니다만, 사람들 앞에 나가면 갑자기 부끄럼을 타는 아이었기 때문에(웃음).
혼자 놀고 있을 때가 가장 즐거웠을지도 모르겠네요.」
──内田 彩が生きてきた時間は、ほぼ平成時代と重なり合う。子供の頃に見ていたアニメも、もちろん平成の人気作品だった。
──우치다 아야가 살아온 시간은, 헤이세이시대와 거의 겹친다. 어릴 때 본 애니메이션도, 물론 헤이세이 때의 인기작품이었다.
「小学生の頃はみんなと同じように、『ポケットモンスター』とか『ちびまる子ちゃん』といった子供向けのアニメを見ていました。学校から帰ってくるとTVをつけて、夕方にやっていたアニメを見るんです。祖父がNHKの相撲を見るのでチャンネルの取り合いでした(笑)。特に好きだったのは『美少女戦士セーラームーン』のような、女の子が変身して戦う作品です」
「초등학생때는 모두가 그렇듯이, 『포켓몬스터』나 『마루코는 아홉살』같은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봤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TV를 켜고, 저녁에 했던 애니메이션을 봤어요. 할아버지께서는 NHK에서 하는 스모를 보셨기 때문에 채널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웃음).
특별히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은 『달의 요정 세일러문』같은, 여자아이가 변신해서 싸우는 작품이에요. 」
──その頃の思い出として今でも残っているのが、実家にしまわれている玩具だという。
──그 시절 추억 중 아직까지 기억나는 것은, 집에 숨겨져있던 장난감이라고 한다.
「まだ、どこかにあると思うんですけど、お誕生日やクリスマスのプレゼントに好きな作品の玩具を買ってもらっていました。『セーラームーン』の変身ブローチとか、それからあの頃は、日曜朝の特撮番組にも女の子が主人公の作品があって、好きで見ていたんです。『うたう!大龍宮城』という作品の変身グッズのフルートも買ってもらった記憶があります。それから『となりのトトロ』の猫バスですね。ジブリ作品もよく見ていて、特に『トトロ』は大好きでした」
「아직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장난감을 받았었습니다.
『세일러문』의 변신 파우치라던지, 이후로도, 일요일 아침 특촬물 중에서도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작품을 좋아했어요.
『노래하는! 대용궁성』같은 작품의 변신굿즈인 플루트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집 토토로』의 고양이버스.
지브리 작품도 좋아하는 편이어서, 특히 『토토로』는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
──『となりのトトロ』についての思い出を聞いてみると、やがて声優になる素養がうかがえるエピソードが返ってきた。
──『이웃집 토토로』에 대한 추억을 묻자, 곧 성우의 소양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었다.
「今では古い言い方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が、ビデオテープがすり切れるくらい『トトロ』を繰り返し見ていたので、劇中に出てくるセリフを全部覚えてしまったんです。妹がいるので、二人でサツキとメイになりきって、ごっこ遊びをしていました。家の周りは『トトロ』の世界そのものという自然がたくさんあったので、どんぐりを集めたりして。母も巻き込んで、サツキ達のお父さんやお母さんの役をやらせていたらしいです」
「지금으로부터는 오래 전 이야기가 되버립니다만, 비디오테이프라 다 닳아버릴 만큼『토토로』를 반복해서 봤기 때문에,
극 중에 나오는 대사를 전부 외워버렸었어요. 여동생이 있어서, 둘이서 사츠키와 메이가 되어서, 숨바꼭질을 하곤 했습니다.
집 주변은 『토토로』의 세계 그 자체라고 말 할 정도의 자연환경이었기 때문에, 도토리를 모으기도 하고.
어머니도 끌어들여서 사츠키와 메이의 아버지랑 어머니 역할을 시킨 것 같아요.」
──アニメのエンディングで、声の出演として、たくさんの名前が書かれていることに気づく。それが「声優」を意識した最初だった。
──애니메이션 엔딩에서, 목소리 출연으로, 많은 이름이 쓰여져 있는 것을 눈치챈다. 그것이 「성우」를 의식한 최초의 순간이었다.
「アニメを見ていると、声の出演に同じ名前があることに気づいたんです。あ、この作品にもこの人が出てるって。声優をもっと身近に感じるようになったのは中学に上がってからですね。アニメ好きの友達ができて、その子にアニメ雑誌や声優雑誌を見せてもらったんです。声優の専門誌があることにまずはびっくりして、声優さんが写真付きで紹介されていたので、この名前の人はこんな人だったんだなって思っていました」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으면, 목소리 출연에 같은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어요. 아, 이 작품에도 이 사람이 나온대.
성우를 더욱 가깝게 느끼게 된 것은 중학교에 들어가고나서였어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친구가 생겨서, 그 친구가 애니메이션 잡지나 성우 잡지를 보여줬어요.
먼저 성우 전문지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성우분이 사진으로도 소개되어있어서, 그 이름은 이런 사람이었었구나하고 생각했었습니다.」
──中学時代には、早くも声優のオーディションを経験している。
──중학교 때는, 일찌감치 성우 오디션을 경험했었다.
「アニメ雑誌や声優雑誌には、声優の専門学校やオーディションの広告がたくさん載っていて、自分も目指すことができるんだって思ったんです。それが将来の道として、声優を意識した最初でした。初めて挑戦したオーディションは中学3年生の時で、アニメ雑誌と声優養成所のコラボ企画でした。声優になりたい、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てみたいと言った私に、一人で東京へ行くことを許してくれた母には感謝ですね。声優を目指すことについて、一度も反対された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
「애니메이션 잡지나 성우 잡지에 성우전문학교나 오디션 광고가 잔뜩 올라와 있어서, 저도 도전할 수 있구나하고 생각했었어요.
그것이 장래로서 성우를 의식하게된 처음이었습니다. 처음 도전했었던 오디션은 중학교 3학년, 애니메이션 잡지와 성우양성소의 콜라보 기획이었습니다.
성우가 되고싶다, 오디션을 보고싶다라고 말한 저에게, 혼자서 도쿄로 가는 것을 허락해 주신 어머니께는 감사드려요.
성우를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해, 한 번도 반대하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本気で声優になりたいと思ったきっかけは、なんだったのだろう。
──진심으로 성우가 되고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まずは、女の子が変身するアニメや特撮といったジャンルならではの物語が、子どもの頃から好きだったということがあります。そういった作品に、もしかしたら自分も関われるんだと思うと嬉しくなって、この世界に入ってみたいな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同じお芝居でも、女優さんになって表舞台に立ちたいという気持ちはまったくありませんでした」
「우선은, 여자아이가 변신하는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 장르만이 가능한 이야기를, 어릴 적부터 좋아했었습니다.
그런 작품에 혹시 저도 관련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뻐져서, 성우계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연기라도, 여배우가 되어서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네요.」
──中学時代に体験したアニメイベントも、きっかけの一つだったという。
──중학교 때 경험했던 애니메이션 행사도,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アニメ雑誌を見せてくれた子に誘われて、イベントを見に行ったことがあって、声優さん達が目の前で生アフレコをされている姿に感動しました。お客さんの一体感もすごくて、こんなふうに同じ作品のファンが集まってみんなで盛り上がれる場が、アニメ・声優の世界にはあるんだなって思いました。ですから、その子と出会わなかったら、今の私はなかったかもしれません」
「애니메이션 잡지를 보여준 친구에게 권유받아서, 이벤트를 보러간 적이 있는데, 성우분들이 눈앞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에 감동했었습니다.
관객분들의 일체감도 굉장해서, 이런 식으로 같은 작품의 팬이 모여서 모두 함께 즐거워질 수 있는 장소가 애니메이션・성우의 세계에는 있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친구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きっかけは友達から与えられたとしても、声優になるという願いを実現させたのは彼女自身だ。
──계기는 친구가 준 것이었더라도, 성우가 되겠다는 바람을 실현시킨 것은 그녀 자신이다.
「その友達は地元で暮らしていて、たまに会うんですけど、私が声優になったことについて、『まさか、ね』という話をよくされます(笑)。私のライブやイベントがあると、今でもよく見に来てくれるんです」
「그 친구는 고향에 살고 있어서, 가끔 만납니다만, 제가 성우가 된 것에 대해 『설마』라고 자주 이야기해요(웃음).
제 라이브나 이벤트가 있으면, 지금도 자주 보러 와줘요.」
──声優デビューは、2008年のTVアニメ『おでんくん』。この作品には大切な思い出がたくさんあるという。次回は声優・内田彩の10年について、たっぷり語ってもらおう。
──성우 데뷔는, 2008년 TV애니메이션『오뎅군』. 이 작품에는 소중한 추억이 잔뜩 있다고 한다.
다음회에서는 성우・우치다 아야의 10년에 대해서, 잔뜩 이야기를 들어보자.
インタビュー第2回
「初挑戦ばかりで、当たって砕けろ精神が養われました」は
5月15日(水)掲載予定です。
인터뷰 제 2회
「첫도전이 잔뜩이어서, 부딪치고 깨져라 정신이 길러졌습니다」는
5월 15일 (수)게재예정입니다.
파랑색플라스틱라무네 | 와 웃치인터뷰 ㄱㅅㄱㅅㄱㅅ... | 2019.05.09 13:30:52 |
쁘렝땅 | 와 이걸..번역핫산님 ㄱㅅㄱㅅ | 2019.05.09 13:3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