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07(上·下)
https://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2931
카나코 선생님「글을 1통 소개해요!」
미스 킹 선생님,리캬코 선생님,안녕하세요!
아시아 투어 TOKYO(CHIBA)공연,수고하셨어요!
현지에선 미스 킹 선생님이 원을 2번이나 찾아주셔서 매우 즐거웠어요!
그리고 그 바람에 어깨는 쑤셨는데요 풀리지는 않았어요!(웃음)
비샤몬
남자/24/사이타마현
카나코 선생님「팔을 너무 들었다는 말이야?(웃음)」
리카코 선생님「풀릴듯할 때 있지!(웃음)」
카나코 선생님「원을 2번이나 찾았잖아! 요즘 느끼는데 있지,원을 그리는 사람 가리키는데 똑같은 사람을 몇 번이나 가리켜버리지!」
리카코 선생님「응응!」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한 번 가리킨 사람이 X라든가 했으면 하는데!(웃음)」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그렇지!(웃음)그만 반사적으로 봐버리지!」
카나코 선생님「그래그래 전원을 가리키고 싶은데,『어라,저 사람 아까도 원 그렸지…?』그러고! X라든가 해주면 어깨 쑤시지 않을지도 몰라(웃음)」
리카코 선생님「확실히! 네,고마워요!」
카나코 선생님「오늘 밤은 어제 예고대로 저희 수업을 신고하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오➰!」
카나코 선생님「이 코너 꽤 시험받지요➰」
리카코 선생님「혹시나 전에 했던 느낌인 그 코너인가요?」
카나코 선생님「그래그래그래! 2번째지요!」
리카코 선생님「아마 우리 어울리지 않지!」
카나코 선생님「누가 어울릴지? 뭐 그래도 모두를 위해서니까!」
리카코 선생님「모두를 위해(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칠판 낭독할게요! 하나둘!」
두 사람「모의 고민!」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이 수업에선 학생 여러분한테서 도착한 고민을 실제로 저희가 즉흥 연기로 모의해서 그 즉흥연기 속에서 해결방법을 찾아가고 싶어요.」
리카코 선생님「지난 회도 했지! 그 부 활동에 후배가 들어와서 사이좋아질 수 있을지였지!」
카나코 선생님「결국 해결이라든가 안 되지…즉흥!! 그래도 이 업계 즉흥도 필요하니까 말야!」
리카코 선생님「정말이라구요➰」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이번에 모의할 글을 소개해요!」
제 고민은 고등학교에서 친구가 생길지 정말로 걱정돼요.
중학교 때는 X JAPAN ToshI 씨 흉내가 도움이 돼서 인기인이 될 수 있었는데요,고등학교에선 통용될지? 뭔가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나(わっち)는 familia
남자/14/군마현
리카코 선생님「아마 고등학교에선 통용 안 돼요!」
카나코 선생님「오히려 어째서 중학교에선 통용되는 걸까!?」
리카코 선생님「ToshI 씨 흉내가 뭘까? 요즘 버라이어티에 나오는 ToshI 씨밖에 몰라서(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렇지(웃음)나 역으로 YOSHIKI 씨 흉내 쪽을 볼지도 몰라!」
리카코 선생님「뭐 확실히 그렇지➰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 그럼 바로,킹쨩 선생님이 친구를 만들려는 학생,제가 친구 후보로 실제로 모의하며 고민을 해결해가고 싶어요!」
카나코 선생님「그러니 갈게요!「모의 고민」준비 액션!」
딱♪
카나코 선생님「이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 지 1달.주위는 친구 그룹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카나코는 아직 외톨이.위험해! 지금 여기서 친구가 생기지 않으면 이대로 1년간 외톨이가 돼버려! 아,저기에 있는 사람은 같은 반 아이다 양이야! 예쁘네에! 그런데 아이다 양은 언제나 혼자네.어쩌지,용기를 내서 말 걸어볼까? 저기,아이다 양 뭐해?」
리카코 선생님「엇? 앗,저 말인가요?」
카나코 선생님「언제나 교실에 혼자 남지?」
리카코 선생님「아,그런데요…?」
카나코 선생님「아이다 양,버블티라든가 좋아해?」
리카코 선생님「버,버블티 말인가요? 가끔 마시는데요…」
카나코 선생님「어ー! 그렇구나! 나 있지 전혀 안 마시는데!」
리카코 선생님「어!」
카나코 선생님「아이다 양 X JAPAN 좋아하지!?」
리카코 선생님「X JAPAN 말인가요?」
카나코 선생님「봐봐! 필통에 X라고 쓰였어!」
리카코 선생님「아,이건,그게ー」
카나코 선생님「있잖아 잠깐,들어줘들어줘! 붉➰게 물➰든➰!! 나➰아를➰!!(*X JAPAN―紅 가사.)」
리카코 선생님「꺄ーーーー!」
딱♪
카나코 선생님「컷!(웃음)」
리카코 선생님「안녕ー!안녕ー!(웃음)저 돌아가요!(웃음)전혀 이야기 안 들어준다구!」
카나코 선생님「나도 해보고 싶었어 X JAPAN! 이걸로 사이좋아지다니 무슨 소리일까하고 궁금해져버려서(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랬다는 말이지 않아?」
카나코 선생님「중학교 때까지는 이랬다는 말이지! X 좋아하죠! 紅야➰➰!!」
리카코 선생님「아니ー! 좀 심하지➰사람이 잔뜩 있는 곳이라면 괜찮지만,단둘이 남은 교실에서 그걸 당하면 심하지!」
카나코 선생님「그러면 아이다 양은 드럼을 칠 수밖에 없어!」
리카코 선생님「YOSHIKI 씨 흉내지! 아,그래도 있지 공감공감! 역으로 사이좋아질듯해!」
카나코 선생님「그렇게까지 해주면 그렇지! 하지만 이럼 중학교 그대로지!」
리카코 선생님「그렇지!」
카나코 선생님「고민을 해결하고 싶으니 테이크2해요! 이거 반대라구!」
리카코 선생님「반대로지! 내가 말거는 쪽이지!」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